여가수 예찬 - 밀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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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예찬
바람과 샘물이 만나 노래가 되다
밥북 | 부모님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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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223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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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출판사 리뷰
작가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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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음악을 만들고 사랑하며 즐기는 저자가 오랜 시간 특별한 감성의 여가수를 찾으며 접한 느낌들을 저자만의 언어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였다. 각 여가수만의 노래와 음악에 담긴 특색과 개성을 한 편의 시나 공연에서 그 가수를 소개하는 사회자 멘트처럼 정리하였다. 이러한 글은 음악인으로서 저자가 각 가수에게 보내는 특별한 찬가이자 헌사이다. 즉, 노래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위로하는 그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찬사이자 애정인 것이다.

책이 소개하는 120여 명은 주로 한국의 여가수이지만 일본의 여가수도 일부 다루었다. 한국의 여가수는 걸그룹과 크로스오버, 트로트까지 음악 장르별로 다루어 세대와 국가를 넘나들고 있다. 소개되는 120여 명의 여가수는 각기 다른 목소리와 노래만큼이나 그들의 개성과 매력에 대한 표현이나 어휘도 어느 것 하나 중복되지 않고 각기 다르다. 이를 또한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표현함으로써 그들의 노래와 매력에 더 쉽게 다가서게 한다.

출판사 리뷰

탁월한 감성을 지닌 120여 여가수에게 바치는 애정과 존경의 찬사
가수와 그 노래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음악을 만들고 사랑하며 즐기는 저자가 오랜 시간 특별한 감성의 여가수를 찾으며 접한 느낌들을 저자만의 언어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였다. 각 여가수만의 노래와 음악에 담긴 특색과 개성을 한 편의 시나 공연에서 그 가수를 소개하는 사회자 멘트처럼 정리하였다. 이러한 글은 음악인으로서 저자가 각 가수에게 보내는 특별한 찬가이자 헌사이다. 즉, 노래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위로하는 그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찬사이자 애정인 것이다.
책이 소개하는 120여 명은 주로 한국의 여가수이지만 일본의 여가수도 일부 다루었다. 한국의 여가수는 걸그룹과 크로스오버, 트로트까지 음악 장르별로 다루어 세대와 국가를 넘나들고 있다. 소개되는 120여 명의 여가수는 각기 다른 목소리와 노래만큼이나 그들의 개성과 매력에 대한 표현이나 어휘도 어느 것 하나 중복되지 않고 각기 다르다. 이를 또한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표현함으로써 그들의 노래와 매력에 더 쉽게 다가서게 한다.

시처럼 짧은 글로 직관적으로 만나보는 여가수들의 감성과 매력
저자는 노래는 삶과 기억을 이어주는 음악적 고리라고 생각한다. 삶의 기억은 추억이 되고 또 추억은 음률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사람들이 머문 자리에는 여지없이 노래가 피어난다. 그래서 어쩌면 노래는 삶과 역사의 단면일지도 모른다.
가수는 이런 노래를 부르며 우리에게 삶과 기억을 이어준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노래를 전하는 가수의 역할을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특별히 여가수의 감성과 매력에 집중하고 그들을 조명했다. 똑같은 노래를 불러도 가수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고유의 색깔과 향기를 짧은 글로 정리하여, 장황한 설명보다 직관적으로 각 여가수의 매력과 감성을 알도록 한 것이다.

인생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는 가수와 노래
저자는 이 책은 어릴 때부터 시작된 작가 개인의 음악적 흔적이기도 하고 가수와 노래에 대한 감성피력이기도 하다면서, ‘스쳐 지난 모든 것은 아름답다’고 했듯이 가수와 노래는, 스쳐 지난 수많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메신저이자 메시지라고 밝힌다.
또한 저자는 한 송이 꽃처럼, 한 아름의 향기처럼 가수와 노래는, 삶의 희로애락과 인생의 기승전결을 아름다우면서 간단명료하게 나타낸다면서, 이 책이 그것을 더듬어본 지난날의 발자국이자 이제는 그것을 넘어 모든 이와의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M작가
부산 출생 1983년~1994년 일본 유학을 통해 클래식 기타를 수업과 현지 활동을 하며, 재일동포와의 문화운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들을 실험하고 구현하였다.현재까지 작곡과 집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저서로 <사람들에게>(1994년)와 <생명의 울림>(2019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