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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일은 귀하게 주고 귀하게 거두는 것이다
시대인 | 부모님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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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은 ‘일을 시키는 것’을 가볍게 여기는 대한민국의 많은 리더들에게 업무지시야말로 후배의 태도와 성과를 바꾸는 중요한 리더십의 한 부분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당신의 업무지시는 후배들의 업무시간을 고통과 번뇌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고, 반대로 행복과 발전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업무지시 방식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당신은 후배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리더, 함께 성장하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일은 귀하게 주고 귀하게 거두는 것이다”
MZ 세대와 함께 성과를 만드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지시법

세대 차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소크라테스의 시대에도, 메소포타미아 점토판에도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말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의 회사는 20대 신입부터 5~60대 임원까지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드문 공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상사들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되지”라는 구시대적 방식으로 후배를 대합니다.
그 결과는 뻔합니다. 열정 없는 팀, 대충 해내는 업무, 그리고 떠나가는 인재들.

이 책은 MZ 세대가 직장에서 가장 중시하는 ‘투명함’과 ‘공정성’을 토대로, 후배와 함께 성과를 만들어내는 진짜 리더의 업무지시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후배가 스스로 ‘하게 만드는’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네 가지 핵심 포인트
1. 세대 공존의 현실과 문제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신입까지… 이처럼 다양한 세대가 한 팀을 이루는 집단은 회사가 거의 유일합니다.
하지만 구시대적 ‘시키면 해’ 식의 업무 문화는 MZ 세대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MZ 세대가 중시하는 ‘투명함’과 ‘공정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 업무지시의 기술
직접 ‘일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 시키기’
좋은 지시는 업무의 배경과 목적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C.O.A.C.H’라는 대화 모델을 통해 명확하고 효과적인 지시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리더의 역할 재정의
선배는 완장을 찬 ‘감독관’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는 ‘네비게이터’입니다.
방임과 위임의 차이를 이해하고, 과정 속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개입하는 법을 배웁니다.
또한, 후배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4. 마무리와 피드백의 힘
일의 마무리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
긍정적 피드백과 개선 피드백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방법과 후배 스스로 평가 의견을 내도록 유도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는 상사와 후배가 파트너로 성장하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제안합니다. 이 책을 통해 회사라는 조직은 충분히 ‘불통의 늪’에서 벗어나 ‘소통의 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본 도서는 팀장·선배·리더뿐 아니라, 언젠가 리더가 될 모든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실용서입니다.

본 도서는 ‘일을 시키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리더들에게, 업무지시야말로 후배의 태도와 성과를 바꾸는 핵심 리더십의 일부임을 일깨워줍니다.

당신의 한마디 지시는 후배들의 하루를 고통과 번뇌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행복과 성장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대충 시키면 대충 해온다”는 냉정한 진실을 기반으로, 맥락을 전달하는 방법, 적임자를 선택하는 원칙, 명확하게 소통하는 기술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지시자’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파트너형 리더로 변화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작은 변화로도 큰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업무지시의 방식만 바꿔도 후배는 무심한 지시를 받는 ‘소모품’이 아니라, 성과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됩니다.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는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혁종
기업교육훈련 전문가로, CJ인재원, POSCO Global Leadership Center, 현대자동차 그룹 등 대기업에서 약 16년간 HRD(인재육성, Human Resources Development) 분야의 Specialist로 재직하였다.현재는 ‘Bandwagon(밴드웨건)’이라는 Business Skill 연구소를 만들어 삼성, LG, SK, 코카콜라, 지멘스, 머크 등 국내 및 해외 굴지의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효과성, 리더십 스킬 등을 주제로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 Intro. 회사 보고 들어와서, 사람 보고 나가더라
1. 후배가 떠나는 이유
- 어렵게 들어왔는데 왜 떠날까요?
- 사람을 유지하기도 하고, 내보내기도 하는 것도 결국 ‘사람’입니다.
- 후배가 못 견디는 업무상황
2. 선배의 역할은 그냥 완장이 아닙니다.
- 선배와 노란 완장
- 실무자 근육을 덜 쓰고, 리더십 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 우리는 일을 통해 성장합니다.
3. 후배는 선배의 파트너
- 재료가 아닙니다.
- ‘알바’ vs ‘후배’

◆ Part 1. 대충 시키면 대충 일합니다
1. ‘일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 시키기’
- ‘일이나 하고 있는 느낌’ vs ‘일을 하고 있는 느낌’
- 우리는 업무지시를 너무 못합니다.
2. 귀하게 일을 줍시다.
- 일을 대충 시키면 대충 해오기 마련입니다.
-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선배의 마음가짐
- 인텔 CEO의 업무위임 철학
3.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1단계 : 업무의 맥락을 캐치합니다.
- ‘설사’라는 용어를 알고 있나요?
- 우선 과제의 맥락을 캐치합니다.
4.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2단계 : 적격자를 선정합니다.
- 이 업무는 누가 즐겁게 잘할 수 있을까요?
5.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3단계 : 명확하게 대화합니다.
- 계획한 후, 얼굴 보고, 구체적으로!
- 업무지시 대화모델 ‘C.O.A.C.H’
- 업무지시 대화모델 ‘C.O.A.C.H’의 다양한 이해
6. Hub가 되어주십시오!
7. 업무지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 일을 시킬 때도 직급별로 상황별로 다르게
- 시켜야 할 일들 vs 토론해야 할 일들
-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 Part 2. 선배는 후배의 네비게이터
1. 방임하지 말고 위임해야 합니다.
- ‘방임’과 ‘위임’의 차이
- ‘결과’와 ‘성과’의 차이
2. 과정을 관찰하십시오!
- 선배의 도움은 타이밍이 절반입니다.
- 일하는 과정을 보아야 합니다!
- 첫 번째 장애물만큼은 미리 예측하고 도와주십시오.
3. 후배의 업무상황, 이럴 땐 이렇게
4. 성과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5. 업무지시의 번복상황!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6. 후배의 Burn Out을 막아야 합니다.
- Burn Out은 일의 의미를 잃을 때 발생합니다.
- 중간 동기부여를 등한시하지 마십시오.

◆ Part 3. 마무리, 또 다른 일의 시작
1. 마무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일에 있어서 마디와 매듭이란…
- 일을 귀하게 거둔다는 것은
2. 선배가 빠지기 쉬운 3가지 두려움
3. 시간을 내어 제대로 피드백하십시오.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 후배가 잘한 점은 더욱 잘하도록
- 유지강화를 위한 피드백(칭찬)에 필요한 10가지 기술
- 개선이 필요한 점이 있다면, 대책과 함께
- 악역도 보스처럼 하십시오!
4. 후배 스스로도 평가의견을 내보도록 하십시오.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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