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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이 주는 위로
메이킹북스 | 부모님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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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순 우리말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우리 언어가 가지는 곰살스러움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읽는 이들이 우리말을 더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소한 위로를 담아 독자들에게 내미는 작가의 첫 시집이다. 이 시집이 서로의 영혼에 쉼이 될 수 있기를, 일상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이 책이 떠오르길 소망한다.

  출판사 리뷰

『작은 것들이 주는 위로』는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순간들을 세심하게 포착하여, 따뜻한 언어로 다시 감싸안는 시집이다. “냄비 속 바지락”의 “뽀얀 얼굴”이나 “싸라기별”의 “올망졸망 새들”처럼, 작가는 우리로 하여금 사소한 순간들을 다시 바라보게 하고, 그 순간이 품은 위로의 힘을 전한다.

특히 시집 곳곳에는 ‘다솜’, ‘시나브로’, ‘온새미로’처럼 정겨운 순우리말이 해설과 함께 실려 있어, 독자에게 언어 자체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새롭게 전한다.

여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시집은 결 고운 서정에서 시작해 자연과의 교감, 그리고 삶을 향한 성찰로 이어지며, 읽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바쁜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추어 우리말과 마음의 숨결을 느끼게 해 줄 따스한 쉼표 같은 시집, 『작은 것들이 주는 위로』를 모든 이들의 오늘에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Yeon
어렸을 때부터 마음 깊이 품었던 작가에 대한 열망을 담았다.따뜻하면서도 순수한, 진솔한 언어로 글을 담아내고 싶었다.저서로 『좀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가 있다.

  목차

저자의 말

아스라이 속삭임

아스라이 속삭임
냄비 속 바지락
잔잔히 스며드는, 행복
꽃들의 단짝
이슥한 초여름의 사랑
싸라기별
자박자박, 설렘
아롱아롱, 고요함
알싹달콤, 물회

위하는 마음
꽃이 피기 시작했다
잊혀진 정
느루한 사랑
어떤 배려
흐뭇한 가로등
봄의 따순 사랑
해님이 비에게 양보하는 날
보드랍다
그때, 그러한 이유
용서
사랑하기 좋은 계절
눌변, 그 곰살스러움

그와 그녀의 감정
발아
마음
우리, 눈높이가 같은 사이
오순도순 내 님
애정
청춘의 때

외로움과 고독

치유와 자연
자연의 혼
시나브로
밤하늘, 별빛 한 줌
다독이다
한들한들 숨 쉬다
허허바다
모래알
은하
여유
치유


산공기 내음
사르르, 온기
바다와 꿈
무지개
애교
대지
조곤조곤히 다가오는
피어오름
고목나무

예스러운 것 혹은 그리움
힐끗하게, 우리의 멋
푸릇푸릇한
청주
그들을 사랑한, 글
아가
아량
들크무레하다
찰나의 동경
자크르하다
마음의 존경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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