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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초압축 교양수업
6000년 인류사를 단숨에 꿰뚫는 60가지 필수 교양
다산초당 | 부모님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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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교양 이야기만 나오면 지레 겁먹어 움츠러들면서도 늘 시간이 부족해 필수 교양을 제대로 쌓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세상에 알아야 할 교양 지식은 왜 이리 많고, 마음먹고 공부해보려 해도 왜 이리 어렵게만 느껴지는 걸까?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던 중 삶의 본질을 꿰뚫는 이른바 ‘문사철(문학·역사·철학)’을 접하고는 주저 없이 인문학의 바다에 뛰어든 인문학자 임성훈 또한 많은 이들의 이 같은 어려움에 깊이 공감했다. 최소한의 필수 교양만으로도 인류사의 맥을 짚을 수 있게 해주는 교양 지식 가이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6000년 인류사에서 빠질 수 없는 60가지 필수 교양만을 엄선해 담은 이 책 『초압축 교양수업』은 그렇게 탄생했다. 철학적 담론이 눈부시게 발달한 고대부터 문학계 걸작들이 쏟아져 나오던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꼭 알아둬야 할 필수 지식을 아카이빙한 이 책은 머릿속 조각나 있던 이야기들을 하나로 통합해 보다 넓은 시야로 교양의 밑그림을 조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그야말로 평생 써먹을 교양을 이 책 한 권으로 끝내주는 귀한 가이드다.

  출판사 리뷰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평생 써먹을 교양을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다!”
늘 시간이 부족한 당신을 위한 교양 바이블

“점심시간에 동료들끼리 대화 중에 요즘 인기라는 철학자 쇼펜하우어 얘기가 나왔는데 도통 낄 수가 없더라고요. 꿀 먹은 벙어리가 됐어요”, “유명한 고전 문학을 패러디한 제목의 드라마가 요즘 화제라는데 그 소설 줄거리는커녕 등장인물도 몰라서 자꾸 바보가 된 기분이에요”, “역사에 정말 문외한이라 이제는 정말 공부를 해보려 하는데 범위가 워낙에 방대하다 보니 엄두가 안 나요. 시간도 없고요” 교양 이야기만 나오면 지레 겁먹어 움츠러들면서도 늘 시간이 부족해 필수 교양을 제대로 쌓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세상에 알아야 할 교양 지식은 왜 이리 많고, 마음먹고 공부해보려 해도 왜 이리 어렵게만 느껴지는 걸까?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던 중 삶의 본질을 꿰뚫는 이른바 ‘문사철(문학·역사·철학)’을 접하고는 주저 없이 인문학의 바다에 뛰어든 인문학자 임성훈 또한 많은 이들의 이 같은 어려움에 깊이 공감했다. 최소한의 필수 교양만으로도 인류사의 맥을 짚을 수 있게 해주는 교양 지식 가이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6000년 인류사에서 빠질 수 없는 60가지 필수 교양만을 엄선해 담은 이 책 『초압축 교양수업』은 그렇게 탄생했다. 철학적 담론이 눈부시게 발달한 고대부터 문학계 걸작들이 쏟아져 나오던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꼭 알아둬야 할 필수 지식을 아카이빙한 이 책은 머릿속 조각나 있던 이야기들을 하나로 통합해 보다 넓은 시야로 교양의 밑그림을 조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그야말로 평생 써먹을 교양을 이 책 한 권으로 끝내주는 귀한 가이드다.

인류 흥망성쇠의 기록인 역사부터
삶의 본질을 통찰하는 철학까지
품격 있는 대화를 위한 초압축 지식 여행

절세미인 양귀비는 알면서 정작 당나라 ‘안사의 난’은 모르고, 스타벅스 로고의 사이렌은 알면서 호메로스의 걸작 『오디세이아』는 모르고, 제2차 세계대전은 알면서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은 모른다면 당신에게는 지금 품격 있는 대화를 위한 교양수업이 필요하다. 물론 바쁜 현대인이 6000년간 인류가 축적해온 모든 교양 지식을 배우고 익히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이 책에는 교양의 핵심이라 불리는 문학, 역사, 철학, 이른바 문사철 중에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 지식만을 추려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영웅 이야기인 『길가메시 서사시』부터 사회적 증후군을 탄생시킨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까지 16가지 필독 문학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기름진 땅과 큰 강이 탄생시킨 4대 문명부터 시민혁명과 처참한 세계대전의 역사까지 영화보다 극적인 22가지 사건을 통해 인류의 흥망성쇠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는 사유하는 태초의 인간 소크라테스부터 ‘신은 죽었다’라는 급진적 사상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니체까지 철학자 22명의 생애와 사상을 소개하고 삶의 본질을 통찰한다.

인류가 오랜 시간을 거쳐 쌓아온 지식에서 얻은 귀중한 깨달음을 대중과 나누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저자 임성훈은 그 과정에서 방대한 지식을 탐구하고는 싶지만, 시간이 부족해 포기해야만 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게 되었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쉽고 재미있는 아카이빙 교양서를 쓰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지식의 반경을 넓혀 세상을 더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게끔 해줄 수많은 담론과 메시지를 단 한 권으로 정리했다. 더불어 잘 알려진 지식 중 틀렸거나 왜곡된 부분은 제대로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교양 지식의 뒷이야기까지 흥미롭게 풀어냈다. 무엇보다 어디서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한 내용과 실체를 알지 못해 답답했던 인문학 개념을 명확히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그간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도서를 집필해오며 어려운 지식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저자의 내공이 그대로 담긴 이 책을 통해서라면 ‘교양’이라는 주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기만 했던 이들도 단숨에 6000년 인류사를 꿰뚫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결정적 장면들!”
이토록 쉬운 교양과 만나다

교양의 ‘핵심’이라 불리는 문학, 역사, 철학. 하나씩 정복하려다 보면 분명 지치기 마련이다. 최초의 인류가 탄생한 시점부터 정신없이 흘러온 역사와 수많은 대가가 오랜 수련과 연구 끝에 발견해낸 삶의 이치, 지금 시대에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문학작품까지. 그저 암기식으로 외우려 들면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뿐이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경험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에서는 그러했다. 그러다 보니 전공자가 아니라면 구태여 공부할 필요가 없는 교양 지식과는 점점 더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거다. 그러나 저자는 “인문학과 교양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며 흥미와 관심을 1순위에 두고 책을 써 내려갔다. 그리하여 늘 헷갈리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교양을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애썼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6000년 인류사를 총 4개의 장으로 풀어낸다. 1장에서는 4대 문명이 탄생하던 기원전 4000년경의 역사부터 소크라테스, 공자, 맹자 등 걸출한 철학자들의 담론이 생겨나고 역사보다 흥미로운 진수의 『삼국지』가 쓰인 고대를 담았다. 2장에서는 종교가 중심이 되어 나아간 중세를 다루는데, 십자군 전쟁을 비롯한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인류의 대서사시를 담아낸 단테의 『신곡』까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이어지는 3장에서는 혁명의 시대인 근대를 다룬다. 콜럼버스 대항해부터 시작된 인간의 욕망과 대중 연애소설의 시초라 불리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등 여러 문학작품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비교적 최근의 일처럼 느껴지는 세계대전과 냉전기, 우리에게 익숙한 카프카, 헤르만 헤세, 헤밍웨이 등 작가들의 명작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굴지의 작가들을 비롯해 니체, 쇼펜하우어로 대표되는 철학자들의 사상, 잊어서는 안 될 역사적 사건들에 이르기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인문학의 핵심만 추려 담아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어떤 지적 대화든 함께할 자신감과 더불어 지혜로운 길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고, 흥미로운 상식을 더욱 단단히 쌓으며 단 한 권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최소한의 교양을 모두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술술 읽다 보면 말이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류사를 이 책에서는 시대순으로 정리했다. 교양의 진한 재미를 제대로 느끼려면 되도록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어나가기를 권하지만, 목차를 보면서 끌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곳부터 펼치고 읽어보아도 무방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억지로 이해하려거나 암기하려는 강박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듯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읽어가길 권한다.
어디서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히 알지 못하는 교양 지식 때문에 우물쭈물해 본 경험이 있다면 잘 찾아왔다. 교양 이야기 앞에 서 움츠러들기만 했던 당신을 위해 이 한 권의 책이 든든한 교양 밑천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더불어 당신이 외눈박이라면 또 다른 눈이, 오디세우스라면 필요한 식량이 되어줄 것을 믿는다.
<프롤로그_요즘 어른의 교양 쌓기는 무엇일까?> 중에서

그렇게 로마에서는 5년간의 내전이 발발했다. 카이사르는 3개월 만에 로마를 접수하고 폼페이우스군을 격파했다. 이집트로 달아난 폼페이우스는 결국 죽임을 당한다. 카이사르는 클레오파트라를 첩으로 삼고, 알렉산드리아 전쟁에서 승리해 그녀를 왕좌에 앉게 해주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당시 이집트를 떠나 돌아오던 길에 말썽을 부리던 폰토스 왕국의 군대를 빠르게 제압한 카이사르가 원로원에 전했던 말은 지금까지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브루투스, 너마저” - 로마 제국과 카이사르>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호건
그가 활동하는 직업 세계에서는 경영학 박사로 불린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는 동일성보다는 차이와 다양성을 지향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경력에서도 잘 드러난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기업에서는 교육(HRD)을 전공했다. 지금은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해 있으며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직장인에서 컨설턴트와 강사로 변신한 그는 현재 교육컨설팅 회사인 휴비즈코퍼레이션(주)를 경영하면서 작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실생활에 인문학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으로 2016년부터 매주 KBS1 라디오 〈라디오매거진 위크앤드〉에서 ‘생활 속의 인문학’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 〈직장인을 위한 출근길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조용한 퇴사』 『미술관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나다』(2022년 세종도서 선정) 『팀장 혁명』(2021년 세종도서 선정) 『30일 인문학』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리더를 위한 인문학』 『장자에게 배우는 직장인 필살기』 『밥 먹여주는 인문학』 『새로운 리더가 온다』 『트렌드의 배신』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요즘 어른의 교양 쌓기는 무엇일까?
연대표

1장 문명의 시작_ 인류의 역사와 지혜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나

[역사]
01 기름진 땅과 큰 강|4대 문명
02 ‘제국’의 탄생|페르시아 제국
03 뜻밖의 승리|페르시아 전쟁
04 “브루투스, 너마저”|로마 제국과 카이사르
05 지중해에서 유럽으로|서로마 제국의 멸망

[철학]
06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
07 동굴 안의 사람들에 관하여|플라톤
08 “이데아는 개소리다!”|아리스토텔레스
09 “쾌락은 축복받은 삶의 시초다”|에피쿠로스
10 친절한 운명을 받아들이다|스토아 철학
11 “사람다운 사람, 군자가 되어라”|공자
12 이상적 세계를 꿈꾸던 정치가|맹자
13 자유와 해방의 철학|장자

[문학]
14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영웅|『길가메시 서사시』
15 모든 문학의 호메로스|『오디세이아』
16 인간의 모습을 한 신|그리스 신화
17 인간 군상의 대백과사전|사마천의 『사기』
18 역사만큼 흥미로운 문학은 없다|진수의 『삼국지』

2장 신과 인간_ 종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역사]
19 중세 유럽의 기틀|프랑크 왕국의 성립과 분열
20 양귀비라 불린 여인|당나라 붕괴
21 황제, 교황에 무릎 꿇다|카노사의 굴욕과 하인리히 4세의 파란만장한 삶
22 성스러운 전쟁은 옳은가|십자군 전쟁
23 대제국의 유럽 정벌기|몽골 제국과 칭기즈 칸
24 인류사 최악의 전염병|흑사병
25 무너진 유럽의 보호자|동로마 제국의 멸망

[철학]
26 종교와 철학의 경계에서|아우구스티누스
27 “인간은 신의 섭리를 알 수 없다”|보에티우스
28 기독교 신학의 기초|토마스 아퀴나스

[문학]
29 중세의 명예와 충성|『니벨룽겐의 노래』
30 영원한 인류의 대서사시|단테의 『신곡』

3장 이성과 자유, 혁명의 시대_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개인의 등장

[역사]
31 더 넓은 세상에 눈뜨다|콜럼버스의 대항해
32 신에게서 인간으로|르네상스
33 이단과 화형의 시대|종교개혁
34 인간의 삶에 파고든 기계|산업혁명
35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미국의 독립
36 자유, 자유를 향하여|프랑스 혁명

[철학]
37 “필요할 때는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마키아벨리
38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데카르트
39 “세계가 곧 신이다”|스피노자
40 위대한 철학자의 등장|칸트
41 정반합의 아버지|헤겔
42 “삶은 고통이다”|쇼펜하우어

[문학]
43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셰익스피어의 『햄릿』
44 알고 보면 위험한 풍자소설|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45 베르테르 효과에 관하여|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46 대중의 환상이 담긴 이야기|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4장 죽음, 사랑, 인간이라는 학문_ 폐허 속에서 길어 올린 인문학

[역사]
47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청나라|아편 전쟁
48 더 이상의 노예는 없다|미국 남북전쟁
49 인간은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가|제2차 세계대전
50 자본주의 vs. 사회주의|냉전

[철학]
51 모두가 잘 살 수는 없을까?|마르크스
52 “신은 죽었다!”|니체
53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하라”|비트겐슈타인
54 “존재는 본질에 앞선다”|사르트르
55 악의 평범성|한나 아렌트

[문학]
56 우리를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에 관해|카프카의 『변신』
57 깨어진 세계와 새로운 세계|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58 부끄럼 많은 생애|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59 우리는 패배하지 않는다|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60 악은 정말 피할 수 없을까?|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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