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팔로워 숫자에 속지 않는 시대,
진짜 전환과 영향력의 본질을 알려주는 실전 전략
디지털마케팅 현장에서 활동해온 20,000회 이상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팔로워의 수가 아닌 전환으로 이어지는 ‘진짜 영향력’의 통찰력을 제시!
좋아요는 많은데, 왜 매출이 없을까?
조회수는 높은데, 왜 아무도 안 살까?
팔로워는 늘었는데, 왜 전환이 안 될까?
브랜드마케터와 1인 창작자까지
팔로워는 많은데 아무도 사지 않는다면, 지금 이 책이 필요하다!
“숫자가 말해주지 못하는 디지털마케팅의 본질을 꿰뚫다!”
샤넬, 디올, 구찌, 프라다, 버버리, 로레알 등 전세계로 전개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대기업과 무신사, 마뗑킴, 크림 같은 떠오르는 쇼핑 플랫폼까지
10년간 이들의 디지털마케팅을 실행하며 깨달은 ‘숫자의 함정’과 ‘진짜 영향력’을 상세히 담았다!
브랜드마케터부터 1인 창작자까지… SNS 시대의 생존 전략서
플랫폼의 진화와 인간의 반응을 함께 읽어내는 통찰력 제공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본질을 뇌과학·심리·알고리즘 관점으로 해석
최정상 브랜드 20,000회 이상 마케팅 경험을 통한 실전 노하우
탑티어 브랜드 현역 마케터들의 재참석 의사 100% 강의
명문대 MBA 과정과 유명 기업 직원만이 들을 수 있는 인사이트
출간 전 브랜드 실무자 57인의 사전 열독 및 추천사
단편적인 솔루션이 아닌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전략적 사고 프레임을 제시‘팔로워 수’, ‘좋아요’, ‘조회수’는 영향력을 상징하는 숫자처럼 보이지만, 정작 실질적인 성과와는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좋아요와 조회수, 팔로워 숫자에 집착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팔로워 시대의 몰락》은 인류의 본능적 행동인 ‘팔로잉팔로워’ 관계가 어떻게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으로 진화했는지를 역사적, 뇌과학적,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짚어낸다. 원시시대 부족장의 영향력에서부터 싸이월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까지 이어진 흐름을 통해 ‘숫자’가 아닌 ‘진짜 관계’가 왜 중요한지를 일깨운다. 디지털마케팅 현장에서 활동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팔로워의 수가 아닌 전환으로 이어지는 ‘진짜 영향력’의 구조와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팔로워 규모만을 기준으로 평가되는 현상이 불필요한 숫자 경쟁과 가짜 인플루언서의 등장을 불러왔음을 지적한다. 실제 현장에서 강의와 자문을 통해 얻은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팔로워 수와 판매가 무관한 이유, 브랜드가 실패하는 원인, 그리고 진정한 영향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팔로워 시대의 종말”이 곧 “콘텐츠와 진정성의 부활”임을 강조한다. 규모보다 라포르, 제품력, 구전 효과가 여전히 가장 강력한 힘임을 밝히며, 생성형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들을 짚는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와 개인이 앞으로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시작운영성장유지라는 실행 로드맵을 제시해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팔로워 수에 속지 않고 진짜 영향력을 만들고 싶은 모든 마케터, 1인 창작자, 그리고 브랜드 담당자에게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생존 전략을 알려주는 실전 지침서가 될 것이다.
팔로워 수에 속지 마라, 진짜 영향력은 ‘전환’에서 시작된다!디지털마케팅의 시대, 수많은 브랜드와 창작자들이 공통으로 겪는 고민이다. 《팔로워 시대의 몰락》은 이 날카로운 질문에서 출발한다. 디지털마케팅이 표준이 된 지금, 수많은 브랜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기대를 걸지만 정작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 원인을 ‘팔로워 숫자’라는 착시에서 찾는다.
저자는 국내외 1,000여 개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 2만 회 이상 마케팅을 진행해온, 국내 대표 디지털 전략가이자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퍼스트 무버다. 현장에서 검증된 실전 전략과 인간 심리에 기반한 통찰을 통해 팔로워의 수가 아닌 ‘전환’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한 트렌드 분석을 넘어 디지털 소비자의 심리와 알고리즘의 진화, 그리고 인간 본능에 기반한 영향력의 구조를 파고든다.
또한 싸이월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을 거쳐 진화해온 SNS 생태계와 진화의 흐름을 짚고, 그 안에서 작동하는 알고리즘과 소비자의 뇌, 그리고 ‘사라지지 않을 마케팅 방식’인 인플루언서 전략을 명쾌하게 정리한다.
특히 AI와 알고리즘의 고도화로 디지털 콘텐츠는 점점 더 정교하게 개인화되고 있다. 브랜드든 개인이든 그 안에서 ‘보이는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는 ‘전환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방법을, 현장에서 검증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미 수많은 브랜드 실무자들이 먼저 읽고 극찬한 이 책은 숫자에 속지 않고,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을 ‘진짜 전략’을 찾는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숫자에 속지 않는 마케팅, 진짜 영향력을 만드는 가이드실무자 중심의 마케팅 책은 많지만, 디지털 환경과 인간의 심리를 함께 연결해 설명하는 책은 드물다. 《팔로워 시대의 몰락》은 브랜드와 소비자, 플랫폼과 알고리즘, 콘텐츠와 전환 사이의 복잡한 연결고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준다.
이 책에는 샤넬, 구찌, 버버리, 프라다, 로레알 같은 글로벌 브랜드부터 삼성물산, 코오롱FnC 같은 대기업, 그리고 무신사, 마뗑킴, 크림, 티르티르 등 떠오르는 소셜 플랫폼 등 수많은 브랜드와 함께하며 쌓아온 실전적 인사이트가 녹아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나 단편적인 팁 모음집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팔리는 영향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전략서다.
독자 대상 브랜드마케팅 실무자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는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종사자
SNS 콘텐츠를 운영하며 전환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무자 전반

인간의 뇌는 학습을 위한 목적이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든,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목적이든 거울 뉴런을 통해서 관계를 형성해간다. 누군가를 팔로우하고 누군가의 팔로워가 되는 것에 거울 뉴런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누군가를 팔로우하는 이유는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한 것이고(학습), 나와 유사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공감하기 때문이다(유대관계).
특히 후자의 ‘감정 이해와 공감’이라는 이유로 누군가를 팔로우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다. 겉으로 보았을 때 특정한 전문성이나 특별함이 없어 보이는 사람인데도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들이 있다. 정서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팔로워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즉 내 생활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끌어낸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떠나서 누군가를 팔로우하는 행위와 팔로워를 많이 보유한 소위 인플루언서라는 존재가 갑자기 이 세상에 나타난 최신 트렌드가 아니며,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유행은 더더욱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즉 인간의 원시시대부터 살아남기 위한 본능으로 누군가를 팔로우했고, 인간의 뇌 구조는 인간이 학습하고 사회적인 관계 형성을 하려는 본능 즉, 팔로잉-팔로워 관계의 근본이라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인플루언서는 진정 어린 콘텐츠를 양산하고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팔로워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훌륭히 채널을 이끌어간다. 특히 수십만 이상의 단위로 넘어가는 소위 메가급 규모의 계정들은 팔로워 구매로만 갈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다만 ‘가짜 인플루언서가 판친다’라는 표현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최대한 이런 사람들을 걸러내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팔로워의 숫자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 역시 《팔로워 시대의 몰락》인 이유도 이 시장을 바라보는 지표와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와 일맥상통한다.
앞으로 인플루언서가 가진 팔로워 중에서 몇 명이나 콘텐츠를 제대로 보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처음 접한 사람들은 다소 충격적일 수 있다. 소위 ‘가짜 인플루언서’의 계정은 엄청난 팔로워 규모에 비해 실제 도달수는 매우 낮게 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다행인 것은 점점 이런 현실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모든 홍보가 다 해결되는 만능키처럼 여겼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 생각만큼 결과가 따르지 않았고, 때로는 막대한 예산에 비해 실패가 컸던 사례도 많았을 것이다. 이런 실패 사례들이 반복되면서 비즈니스에 경험이 쌓이고 학습되다 보니 점점 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기대치와 현실적인 목표가 낮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로워의 위력을 통해 팬덤을 가진 인플루언서는 여전히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오히려 이들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메가급의 규모는 아니어도 작은 규모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도 좋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가치를 부여한다. 오히려 이런 채널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성장하는 추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성국
디지털마케팅 전문 기업 디마코코리아 대표. 한국에서 ‘인플루언서’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해당 분야를 개척해 온 퍼스트 무버이자 업계 최고 권위자다.그는 지금까지 LVMH 코리아, 로레알 코리아, 이엘씨에이한국, 한국시세이도,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등 세계적인 뷰티 기업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LF, 코오롱FnC,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국내 굴지의 패션 대기업, 그리고 샤넬, 디올, 구찌, 버버리, 프라다 같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마뗑킴, 무신사, 크림, 티르티르 같은 떠오르는 쇼핑 플랫폼을 포함해 1,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2만 회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국내에서 전개되는 유명 패션·뷰티 브랜드 중 디마코코리아를 거치지 않은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마케팅 자문가이자 컨설턴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마케팅 트렌드 강의와 세미나는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연세대학교 경영학부와 상남경영원, MBA 과정 등에서 소셜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부터 임원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실무 중심의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특히 패션·뷰티 분야의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강연에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높은 강의 만족도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