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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양광모
시인. 경희대 국문과 졸업,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삶의 정서를 일상의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 SBS, KBS, MBC, JTBC, YTN, CBS, TBS, TV조선, 한겨레, 경향신문,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세계일보, 서울신문 및 다수의 언론방송에 시가 소개되었으며 양하영, 허만성, 윤기환(소리새), 이연학, 전지학, 이성하, 안율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시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2024년 수능시험 필적확인문구로 「가장 넓은 길」 시에 나오는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문장이 인용되었다.『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꽃멍』을 포함해 스물한 권의 신작 시집과 대표시 선집 『양광모 대표시 101: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치유 시집 『눈물 흘려도 돼』, 인생 시집 『푸르른 날엔 푸르게 살고 흐린 날엔 힘껏 산다』, 필사 시집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등 다수의 시선집을 출간하였다.
시인의 말
Ⅰ. 가장 밝은 별이 가장 큰 별은 아니다
꽃씨│말씨│희망│사막이 알려준 것들│나는 꽃을 먹고 자랐지│해빙기解氷期│장칼국수│2월 2일│3월│4월의 시│5월의 시│꽃눈을 열다│푸르고 푸르러│별│가장 밝은 별이 가장 큰 별은 아니다│슬픔이 가장 밝은 별인지도 모른다│진정한 승리│반항을 위하여│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는 듯이│멈춰라, 장미의 계절이여!│오라│늦게 피는 꽃│저녁을 건너가는 법│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더라도
Ⅱ. 꽃의 마음을 얻네
꽃│나는 떠도는 자│잠 못 이루는 밤의 시│인생의 지혜│6월│6월이 오면│6월에는 푸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6월의 노래│6월이 오고 장미가 피어난다│여름│길│달려야 한다│순간에 영원을 걸고│사막에서 별을 보며│사랑한다는 것│사랑│돌아보지 않은 사랑이 있다│사랑의 변증법│빛은 어둠과 전쟁을 벌이지 않는다│꽃의 마음을 얻네
Ⅲ. 7월에는 능소화 피는 골목으로 가자
돌꽃│7월이 오면│7월에는 능소화 피는 골목으로 가자│7월│7월의 말씀│사막│맹물│티끌│어떤 행진│내 뒤에 오는 이들이여│오늘을 사랑하는 자가│지구를 땅의 천국으로│걱정 말아요│작은 위로│침목│꿈│하루를 일생처럼 살라│배롱나무│밥심│암│내가 죽은 다음 날│불이 꺼지기 전까지│무너지는 것들이 있다│시간은 미친 듯 나를 쫓아온다
Ⅳ. 화부산花浮山에 꽃 떠오르거든
푸른 것을 더 푸르게 하자│창 _1│창 _2│지우개│담벼락│구멍 난 양말│남항진에서│주문진│안목에서 안목에게│안목해변 제비집 우화│구룡포에서 쓰는 편지│구룡포 하남성 반점│모리국수│화부산花浮山에 꽃 떠오르거든│월화거리│배추전│감자옹심이│오죽하면│강릉 여자│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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