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마음이 무겁고, 회사에 출근해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이 있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파도가 일어나 그날 하루를 지배하고, 사람들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않다. 그 결과 일은 지연되고 관계마저 삐걱댄다. 반대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컨디션이 좋고 집중이 잘되는 날에는 작은 업무도 술술 풀리며 사람들과의 소통도 매끄럽게 이어진다. 누구나 경험하는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간혹 의도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몰입 상태 때문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이 책 ⟪옵티멀⟫은 그 차이에 관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 대니얼 골먼과 캐리 처니스는 수십 년간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 몰입은 우연하게 찾아오는 선물이지만, 최적 상태는 의식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적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 감성지능(EQ) 역량이 반드시 필수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우리가 매일 하루를 흔들림 없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IQ나 재능이 아니라 감성지능이다.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지 못한다면, 성과는 물론 삶 전체가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반대로 감성지능 역량을 제대로 발휘해 감정과 관계를 잘 관리하는 최적 상태에 들어간다면, 최적의 하루가 반복되며 더 나은 성취와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감정은 하루를 흔들고, 하루는 인생을 바꾼다
결국 감정을 잘 관리하여 하루를 제대로 바꾸면, 인생이 변화한다!
인생 변화의 원동력, 감성지능을 잘 발휘해 최적의 하루를 설계하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마음이 무겁고, 회사에 출근해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이 있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파도가 일어나 그날 하루를 지배하고, 사람들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않다. 그 결과 일은 지연되고 관계마저 삐걱댄다. 반대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컨디션이 좋고 집중이 잘되는 날에는 작은 업무도 술술 풀리며 사람들과의 소통도 매끄럽게 이어진다. 누구나 경험하는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간혹 의도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몰입 상태 때문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이 책 ⟪옵티멀⟫은 그 차이에 관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 대니얼 골먼과 캐리 처니스는 수십 년간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 몰입은 우연하게 찾아오는 선물이지만, 최적 상태는 의식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적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 감성지능(EQ) 역량이 반드시 필수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우리가 매일 하루를 흔들림 없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IQ나 재능이 아니라 감성지능이다.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지 못한다면, 성과는 물론 삶 전체가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반대로 감성지능 역량을 제대로 발휘해 감정과 관계를 잘 관리하는 최적 상태에 들어간다면, 최적의 하루가 반복되며 더 나은 성취와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저자들은 감성지능의 네 가지 핵심 역량이 바로 최적의 상태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자기 인식, 자기 관리, 공감, 관계 관리가 바로 그 네 가지 핵심 역량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풍부하다. 감성지능이 높은 리더와 팀은 더 큰 직무 만족도와 낮은 이직률을 보이고, 집중력과 자신감이 넘치며, 꾸준히 성과를 창출하면서 성장한다. 또한 감성지능 역량이 뛰어난 개인은 높은 회복탄력성을 통해 번아웃에서 쉽게 벗어나고,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 속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즉 감성지능 역량을 잘 길러서 그 역량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옵티멀⟫은 감성지능을 추상적 개념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이론과 실천에 연결해 독자가 곧바로 자신의 하루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풍부한 연구 결과와 실제 사례를 토대로, 감정과 관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루의 질을 바꿀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업무 현장에서의 협업 방식, 일상에서 감정을 회복하는 작은 습관, 리더십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전략 등. 독자들은 책에서 제시하는 실천적인 방안들을 활용해 스스로 ‘최적 상태’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감성지능이 개인과 조직 차원을 넘어 시스템적 사고와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속한 조직과 공동체는 수많은 관계와 상호작용으로 얽혀 있으며, 한 사람의 감정과 행동은 연쇄적으로 국가나 사회 전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감성지능은 단순한 개인적 역량이 아니라, 관계와 조직 문화, 더 나아가 사회 전반에 파급 효과를 미치는 시스템적 역량이다. EQ를 토대로 한 시스템적 사고는 구조적 갈등을 완화하고 더 큰 협업을 촉진하여, 사회적, 세계적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즉 감성지능은 개인과 조직만이 아니라, 지구상 모든 사람이 장기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는 뜻이다.
궁극적으로 이 책 ⟪옵티멀⟫은 감성지능이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성과를 이끌고, 동시에 세계적 차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도구임을 증명한다. 번아웃을 줄이고 성취를 높이는 삶, 균형과 의미가 함께하는 삶을 꿈꾼다면, 이 책은 꿈꾸는 삶으로 안내하는 최적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대니얼 골먼
감성지능을 대중화한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이다. 럿거스대학교 산하 ‘조직 내 감성지능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 회장으로 역임 중이다. 또 달라이 라마와 저명한 과학자들이 공동 창립한 마음과 삶 연구소의 이사회 일원이자, 예일대학교 아동연구센터 학업, 사회, 정서 학습 협력체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2년 동안 ⟨뉴욕타임스⟩에 뇌와 행동과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기사로 퓰리처상 후보에 두 차례 선정되었다. 2008년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2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싱커스50⟩에서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50인’에 선정됐으며, 2017년 ⟨싱커스50⟩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997년 미국 과학박물관에서 수여하는 브래드포드 워시번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하버드 그리핀 예술과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메달을 수여받았다.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과학진흥회 특별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심리학회의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골먼은 EQ가 IQ 이상으로 중요하며, EQ는 학습과 연습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기존 패러다임을 바꾼 바 있다. 골먼은 과학적 연구를 근거로 이전까지 외면받았던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감성지능을 발휘하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또한 골먼은 리더십과 소통을 원활하게 발휘하도록 돕는 사회지능의 중요성을 밝혀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EQ 감성지능⟫, ⟪사회지능⟫, ⟪포커스⟫, ⟪명상하는 뇌⟫, ⟪내면 해독⟫ 등이 있다.
지은이 : 캐리 처니스
럿거스대학교 응용심리학 명예교수이다. 그는 감성지능, 직무 스트레스, 리더십 개발, 계획적인 조직 변화를 연구한다. 조직 내 감성지능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 회장이며, 미국 심리학협회, 미국 경영학회, 산업조직 심리학회 회원이다. 처니스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존슨앤드존슨, 미국 해안경비대, AT&T, 텔코디아, 콜게이트 파몰리브, 미국 인사관리국, 미국 국방재정회계국, 허니웰, PSEG 파워, 메리어트 코퍼레이션 등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여러 기관에 컨설팅하고 있다.
목차
서문 당신만의 최적 지대를 찾아라
1부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는 감성지능
1장 자기 최적화
2장 감성지능이 왜 중요한가
2부 감성지능 이론편
3장 돌아온 감성지능
4장 건전한 자기 인식을 깨워라
5장 자기 관리 전략
6장 번아웃을 넘어 회복탄력성으로
7장 공감의 기술
8장 인간관계 전략
3부 감성지능 실전편
9장 감성지능의 수많은 이름
10장 감성지능으로 리드하라
11장 감성지능이 높은 팀
12장 효과적인 감성지능 교육
13장 감성지능을 문화로
4부 감성지능의 미래
14장 시너지를 일으키는 조합
15장 혁신과 시스템
감사의 글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