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30년간 마트 현장에서 판촉사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과와 사람을 동시에 지켜낸 리더, 하상미. 그녀가 수많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은 곧 삶이고, 삶은 곧 예술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 『마트 하트 아트』를 펴냈다.

이 책은 단순한 판촉 성공담이 아니다. 고객과의 눈 맞춤, 동료와의 신뢰, '을'의 자리에서 배운 존엄과 자존감, 매출보다 마음을 먼저 바라보는 태도까지-저자는 현장에서 얻은 리더십과 인생 철학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전한다.

  출판사 리뷰

책은 3부 구성으로 나뉜다:
1부 MART - 고객과 마주하는 순간에 필요한 소통과 공감의 기술, 그리고 '을'의 자리를 빛나게 만드는 태도.
2부 HEART - 숫자보다 진심을, 성과보다 사람을 남기는 현장 리더십의 본질.
3부 ART - 단순한 판매가 아닌 '예술'로 승화된 판촉, 그리고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태도.
또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는 "당신의 매일이 이미 예술입니다"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마트 하트 아트』는 30년간 마트 현장에서 판촉사원들과 함께 일하며 쌓아온 한 리더의 땀과 눈물, 그리고 성찰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 하상미는 "판촉은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는 예술"이라 말한다. 그가 경험한 수많은 현장은 고객과의 짧은 대화, 동료와의 격려, '을'의 자리에서 버틴 존엄과 자존감을 통해 결국 사람을 남기고 성과를 만드는 리더십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매출 성과만을 추구하는 리더십의 한계를 넘어, 신뢰와 공감, 진심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성과를 증명한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며, 매일의 현장을 예술로 바꾸어낸 이야기는 리더뿐 아니라 모든 직장인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마트 하트 아트』는 단순히 판촉 현장 경험담이 아니다. 일과 삶, 성과와 인간미, 숫자와 마음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온 한 사람의 기록이자, 일하는 모든 이들의 용기와 위로를 담은 책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이 사실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오늘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마트에서 배운 판촉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사람과 마음을 잇는 예술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상미
30년 넘게 판촉 현장에서 사원들과 함께 호흡해온 저자(캡틴판양)은 제품보다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바라보며, 고객의 하루에 작은 온기를 더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아왔다. 그는 감정 노동자를 넘어 감정 공감자로, 성과와 관계를 함께 일궈온 현장형 리더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치기 쉬운 모든 일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버틸 수 있는 자존감을 건네고자 한다. 이 책은 그의 30년 현장이 담긴 기록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MART
소통의 기술, 공감의 예술
'을'의 자리를 빛나게 만드는 법
고객의 마음을 여는 말, "저도 그래요"
고객은 언제나 '왕'인가요? - 존엄을 지키는 일에 대하여
복덩이 캡틴판양
진짜가 되고 싶은 가짜
현재 고객부터 만족시켜라
한정된 시간, 진심은 무제한
보이지 않는 시간이 나를 만든다
찰나의 인연, 영원의 의미
엄마와 함께 간 병원 이야기
D2세트와 음주단속
루프리텔감 - 작지만 강력한 현장 무기
모기약이 가르쳐준 판촉의 힘
찍히는 손님, 기억되는 사장님
세일즈 고수를 향한 40일의 흔적
30대의 나에게, 50대 판촉사원이 뜻밖의 한마디
정년이 아니라, 존년(尊年)

2부. HEART
68%의 선택
시작도 실력이다
스마트폰 고장, 그리고 비로소 깨달은 일상의 신호들
글이 되는 삶, 삶이 되는 글
오늘은 며칠일까? 오늘은 일생이지
떠나는 날, 아름다웠다 말할 수 있도록
숫자가 아닌 진심
숨비소리가 필요할 때
그 계절, 이문세, 나의 르네상스
가을은 언제나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제임스 사수 이야기
사람을 믿고 하루를 견디고
수박주스 한 잔에 담긴 마음
최강럭비: 오직 전진!!!
메타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사이

3부. ART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직업의 이름이 아니라 태도의 이름
판촉예술가를 양성합니다
감정노동자가 아닌, 감정공감자로
한 시대를 이끈 판촉의 예술가들, 드림팀
이판사판완판
Mart에서 Art까지
59초에 담은 판촉의 얼굴
판촉 예술가들의 캡틴, 그 이름으로 충분하다
말하는 대로, 그렇게 살기로 했다
성실한 사람들의 아침은 따뜻하다
행복보다 귀한 복, 반복
이름 하나로 감동을 주는 브랜딩
고시래와 엄마의 빨간색 일기장
특별함은 평범함 속에서 온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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