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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디테일
인간관계를 구원할 작고 구체적인 행동들
윌마 | 부모님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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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수많은 이들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적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다양한 호감의 사례들을 수집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건 개인적 친분이건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성공적인 교감 속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호감은 의외로 ‘사소한 디테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사소해서 잊기 쉬운 태도가 모여 한 사람의 인상이 만들어진다.

인간관계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는 명확하다. 사람의 마음은 작은 태도 하나에도 분명히 반응한다. 이 책 《호감의 디테일》에는 21세기의 데일 카네기라 불리는 레일 라운즈의 30년 내공이 담긴 인간관계 기술 44가지가 담겨 있다. 이 디테일들을 익히면, 마치 지렛대처럼 아주 작은 힘으로도 늘 복잡하던 인간관계가 놀라울 만큼 수월해진다.

  출판사 리뷰

“호감을 남기는 순간,
어렵기만 하던 인간관계가 내 편이 됩니다”

“이 책은 21세기식 말하기의 고전입니다”
_아나운서 이금희

★★ 아나운서 이금희 강력 추천
★★ 15년 넘게 정상을 지킨 인간관계 초장기 베스트셀러
★★ 100만 명의 인생을 바꾼 커뮤니케이션 강사 레일 라운즈 대표작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사람, 자주 만나지 않아도 반갑고 편한 사람,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수많은 관계 속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사람들은 과연 무엇이 다른 걸까?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각국 정부 기관과 MBA 과정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레일 라운즈는 그들에겐 공통으로 ‘호감’이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호감이란,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화려하게 말을 꾸미는 기술이 아니다. 상대의 상태를 읽어내고 감정을 미리 감지해 편안하게 만들 줄 아는, 즉 ‘감정 예측’으로 필요한 말과 몸짓을 건네는 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호감이란 ‘주는 거 없이 좋은 사람’, ‘하나라도 더 얹어주고 싶은 사람’에게 생기는 단순한 마음을 넘어선다.

저자는 수많은 이들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적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다양한 호감의 사례들을 수집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건 개인적 친분이건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성공적인 교감 속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호감은 의외로 ‘사소한 디테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과할 때 ‘하지만’을 넣어두고 변명은 절대 섞지 않는 태도, 대화 중 스마트폰을 아예 꺼두거나 가방에 넣어두는 배려, 상사가 말할 때 메모장에 한 줄이라도 받아 적는 습관 같은 디테일이다. 사소해서 잊기 쉬운 태도가 모여 한 사람의 인상이 만들어진다. “사람은 원래 작은 것에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준 사람보다, 조용히 와서 코트에 쌓인 눈을 털어주는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처럼 말이죠.”

인간관계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는 명확하다. 사람의 마음은 작은 태도 하나에도 분명히 반응한다. 이 책 《호감의 디테일》에는 21세기의 데일 카네기라 불리는 레일 라운즈의 30년 내공이 담긴 인간관계 기술 44가지가 담겨 있다. 이 디테일들을 익히면, 마치 지렛대처럼 아주 작은 힘으로도 늘 복잡하던 인간관계가 놀라울 만큼 수월해진다.

“오늘 있을 회의에서 나라는 존재를 기억에 남기고 싶다면”
비즈니스에서 바로 써먹는 호감의 디테일

업무나 회의에서 중요한 것은 말의 논리나 자료의 완성도만이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도 ‘사람’이 기억에 남지 않으면 성사될 수 없다. 사람들은 당신의 아이디어보다 당신의 태도를 먼저 기억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회의할 때, 그 자리에는 팀장, 책임자 등 자연스럽게 중심이 되는 사람이 있다. 만약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거나 돋보여야 할 순간이 있다면 중심 인물이 어디에 앉을지 예측하고, 가장 먼저 그의 ‘오른쪽’ 자리를 차지하라. 리더는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더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즉 ‘오른팔’로 인식한다.

얄팍한 요령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유명한 협상 전문가들이 즐겨 쓰는 방법이다. 그들은 회의실에 미리 도착해 상대편 리더가 어디 앉을지 파악하고 자신의 팀원을 그 오른쪽에 앉힌다. 이렇게 디테일이 작고 섬세할수록 심리적 작용은 더 강력하다. 저자는 회사원은 물론이고 승무원, 배우 등 다양한 실제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책의 문장들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태도의 작은 차이가 기회를 만들고, 디테일이 당신을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보다 실용적인 면에서 더 뛰어나다”
호감은 결국 나를 발견하는 과정

여전히 남에게 ‘잘 보이는 것’의 가치를 의심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호감을 남기는 일이 단순히 타인의 환심 사기 정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호감이란 기술은 자신만의 매력을 발견하여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과정이기도 하다. 다만 우리가 호감을 보이려다 종종 길을 잃고 흔들리는 까닭은 타인의 기준과 시선을 의식하며 꾸며낸 모습을 보여주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감의 디테일》은 억지로 만들어낸 가면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좀 더 매력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이끈다. 상황에 맞지 않는 과한 말이나 태도는 모두 덜어냈다. 상대가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법부터, 타인의 기념일을 더 센스 있게 축하하는 요령, 면접장에서 호감을 남기는 전략 등 실제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고, 동시에 ‘저 사람 좀 괜찮은데’ 하는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호감형 선택지를 제시한다.

호감은 남을 흉내 내는 순간 사라지고,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할 때 더 크게 자란다. 이 책은 사소한 행동 하나가 관계를 바꾸는 결정적 차이가 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동시에 잊고 있던 나만의 목소리를 되찾게 하고, 그 목소리를 통해 관계와 인생을 새롭게 바라보게 할 것이다.

“이제 인간관계에서 절대로 손해 보지 마라”
당연하게 여겼던 ‘말하기’가 당신의 비밀 무기가 된다

업무, 돈, 관계, 감정…… 지금 당신을 괴롭히는 것이 무엇이든 그 뿌리에는 분명히 ‘관계’가 있다. 세상의 그 어느 것도 혼자서는 완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삶이 흔들릴 때는 관계를 다루는 방식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그 핵심에 자리한 것은 바로 ‘호감’이다.

호감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 보이지 않아도 세상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한다. 호감이 생기는 순간, 사람들은 스스로 마음을 열고 나의 편이 되어준다. 호감이라는 작은 시작만으로도 신뢰는 단단해지고, 협력은 부드럽게 확장된다. 작은 부탁도 쉽게 받아들여지고, 때로는 갈등의 골도 놀라울 만큼 쉽게 메워진다. 그래서 호감의 원리를 잘 알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은 불필요한 벽에 가로막히지 않고, 같은 길도 훨씬 수월하게 걸어간다. 호감은 작은 디테일에서 시작되지만, 그 효과는 삶 전체를 바꿔놓는다.




인생에서 눈에 띄는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공통으로 높은 ‘감정 예측 Emotional Prediction, EP’ 능력을 보여준다. 이제는 당신의 차례다.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이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기도 전에, 당신이 먼저 그들의 감정을 감지하고 자연스럽게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당신 인생의 가장 큰 목표가 무엇이든 간에 감정 예측 능력은 필수적인 자질이라는 뜻이다. 친구를 사귀든, 사랑을 찾든, 더 나은 직장을 구하든, 혹은 그저 사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든지 간에, 감정 예측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 프롤로그 말 덕분에 살아남고, 말 때문에 무너졌다 중에서

당신과 접촉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더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면? 그 사람은 존중과 애정으로 당신에게 보답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칭찬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70년 전,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강조했던 오래된 이론일 뿐이다. 오늘날 노골적인 칭찬은 오히려 진부하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사람들로부터 진정한 존중과 호감을 얻으려면 그들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
- 프롤로그 말 덕분에 살아남고, 말 때문에 무너졌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일 라운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간관계·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포춘〉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각국 정부 기관과 MBA 과정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대화법·관계 형성·자신감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특히 대화 속에서 일어나는 무의식적 상호작용을 깊이 연구했고, 뇌과학과 심리학의 지식을 접목해 관계와 화술에 관한 강연을 이어왔다. 이러한 경험과 통찰이 이 책 《호감의 디테일》에 집약되어 있다. 어린 시절 극심한 수줍음으로 사회 불안 장애까지 겪던 그는 승무원으로 일하며 전 세계를 여행했고,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마음을 여는 대화’를 익혔다. 이후 크루즈 공연과 브로드웨이에 오르며 공포를 극복했으며, 이 경험은 훗날 인기 심야 토크쇼를 진행하는 데까지 이어졌다. 그의 활동은 다양한 TV·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전해졌고, 〈뉴욕 타임스〉, 〈타임〉, 〈시카고 트리뷴〉, 〈월스트리트 저널〉등 유력 매체에서도 주목받았다. 자신의 경험을 써 내려간 글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모두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이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말 덕분에 살아남고, 말 때문에 무너졌다
들어가기 전에

1부 말보다 먼저 당신을 드러내는 것
: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믿음직스럽고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는 작은 습관
내향형 사람들이 존재감을 키우는 비결
악수 한 번으로 기억에 남는 방법
부담스럽지 않게 호감을 표현하는 순간의 손길
사람을 끌어당기는 ‘탐색하는 눈’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
자리 선택이 가져오는 심리적 우위
웃음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순간

2부 존재감이 확실해지는 순간,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
: 소통의 정석

말하는 순서만 바꿔도 첫인상이 좋아진다
처음 본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 질문
대화의 최소 조건, 나만의 입장 정리하기
은근히 내 자랑거리로 이야기 끌고 가는 비법
영향력 있는 사람을 사로잡는 인사법
어색하지 않게 대화 주제를 바꾸는 기술
감정 예측으로 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사람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받을 때, 호감형 답변의 정석

3부 말투만으로 오래 가는 사이가 있다
: 관계의 기술

첫인상보다 마지막 인상이 중요한 이유
상대의 실수를 나의 호감으로 바꾸는 대화법
거절당하지 않는 영리한 제안
거절할 때도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법
축하를 반복하면 잊히지 않는다
좋은 인상을 남기는 감사의 타이밍
왜 비판은 디테일하고, 칭찬은 한 마디로 끝내는가

4부 자리에 맞춰 말도 옷을 갈아입는다
: 상황별 대화 공식

사람들 앞에 설 때 자신감을 복장에 담는다
당신을 기억하게 만드는 비즈니스 미팅
애정 표현도, 영업도, 타이밍이 전부다
외국인과의 대화, 말보다 먼저 전해지는 것
나도 모르게 선 긋는 화법
듣는 사람에게 맞춰 말하는 방법
큰 실수를 인정하는 현명한 방법

5부 마주 보지 않아도 마음을 얻는 법
: 비대면 소통

당신의 이메일을 보고 미소 짓게 하는 방법
메시지에서 자기중심적으로 보이지 않으려면
직장에서 빈둥거리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방법
언제 전화하고, 언제 이메일을 보낼지 고민된다면
핸드폰으로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전화를 끊는 순간에도 호감은 남는다

6부 망친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 작지만 치명적인 말실수

초대받은 사람이 지켜야 하는 대화의 태도
지각도 센스 있게 하면 호감이 된다
‘할 일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말버릇
내 지위를 깎아 먹는 언어의 디테일
그 말 한 마디가 탈락을 부른다
때로는 침묵이 최고의 발언이다
‘솔직히 말하는 사람’을 주변에 두면 안 되는 이유
그래서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에필로그
이제 그냥 호감 가는 사람이 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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