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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용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신 고등학교와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월간 『사회평론 길』에서 취재 기자로 일하다, 2000년 『월간중앙』에 「역사인물 가상 인터뷰」를 연재하면서 역사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역사 인물 인터뷰』『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함께 쓴 책으로 『만약에 한국사』『난세에 간신 춤춘다』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이우형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아이들을 위한 역사 여행에 좋은 가이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역사의 바다에 빠뜨려 보고픈 유혹을 느끼는 까닭은 역사만큼 많은 일물을 만나고, 다채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무수한 선택과 결정이 내려지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대어가 우리 아이들이 삶을 헤쳐 나가는 데 알토란 같은 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펴낸 책으로는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 근현대편』『남극의 마지막 영웅 섀클턴』『변화의 물결, 한국인 트렌드』 등이 있습니다.
1 세계 속의 코리아, 고려 시대의 시작
◆ 918년~1274년 : 자주적인 나라 고려
고려에는 왕이 아닌 황제가 있었다? 12
· 연호란 무엇이고, 왜 사용하는 것일까?
· 2성 6부 체제란 어떤 것이었을까?
◆ 949년~975년 : 왕권을 바로 세운 광종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임금이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18
· 광종 임금 때도 히딩크 감독 같은 사람이 있었다!
· 피를 부른 경종의 복수법
◆ 993년 : 거란과의 1차 전쟁
단 한 사람이 80만 명의 적을 물리쳤다고? 24
· 발해 백성들은 어떻게 고려 백성이 되었을까?
· 서희는 어떤 신하였을까?
◆ 1010년~1019년 : 계속되는 거란과의 전쟁
서희가 거둔 외교의 승리를 칼로 완성하다 30
· 하늘의 별이 떨어져 태어난 아이가 강감찬 장군이었다고?
· 고려 장수의 늠름한 기상을 알린 강조
◆ 1135년 : 묘청의 반란
그때 개경으로 나라의 수도를 옮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36
· 거짓으로 인종의 마음을 사려 한 묘청
· 나라가 어지러울 때 유행하는 도참 사상
◆ 13세기 : 고려 시대의 위대한 문화유산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가 부끄러운 보물일 수도 있다고? 42
· 쿠텐베르크의 금속 활자는 고려의 작품?
· 고려 시대의 문화유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10세기~14세기 : 고려의 국제 무역
‘코리아(KOREA)’라는 이름 속에 담긴 고려의 기상 48
· 여인들을 무서워했던 고려의 벼슬아치
·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고려와의 무역에 반대했던 이유는?
◆ 1170년 : 무신들의 반란
더 이상은 못 참겠다, 무신들이 똘똘 뭉친 까닭은? 54
· 너희가 하는데 우리라고 못 할쏘냐!
· 무신 정권의 지도자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 1236년~1251년 : 팔만대장경의 제작과 완성
아직도 다 밝혀내지 못한 팔만대장경의 비밀 60
· 거대한 몽골 제국의 침략
· 팔만대장경이 그렇게 부러워?
◆ 1270년~1273년 : 삼별초의 항쟁
몽골과 최후까지 싸운 삼별초의 정체는? 66
· 몽골과의 싸움을 이끈 최씨 정권의 지도자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 고려 조정의 항복 이후 백성들은 어떻게 싸웠을까?
◆ 1352년~1371년 : 나라를 바로잡으려던 공민왕과 신돈
왕씨의 나라 고려에 신씨 임금도 있었다고? 72
· 원나라의 ‘부마국(사위의 나라)’이 된 고려
· 어느 시대에나 강한 쪽에 빌붙는 사람이 있다?
· 연지, 곤지 찍고 시집가는 풍습이 몽골의 것이었다고?
◆ 1388년 :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배신일까, 새로운 역사의 시작일까? 80
· 최영 장군의 무덤에는 정말 풀이 돋지 않았을까?
· 태조 이성계의 부하들 중에는 여진족이 많았다
2 가장 가까운 옛날, 조선 시대가 펼쳐지다
◆ 1392년 : 조선의 건국
마침내 힘차게 펄럭이는 조선의 깃발 88
· 이성계를 도왔던 사대부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
· 충신의 한이 서린 선죽교, 붉은 핏자국의 정체는?
◆ 1443년 : 한글 창제
세종 대왕이 한글을 만든 진짜 이유 세 가지 94
· 세종 대왕이 성군이 된 건 아버지 태종의 희생 때문이었다
· 외국에서 더욱 인정받은 한글의 가치
◆ 1460년~1485년 : 『경국대전』의 편찬과 완성
여성의 속치마 폭까지 법으로 정해 놓았다고? 100
· 쫓겨난 단종은 어떻게 됐을까?
· 사육신과 생육신은 무얼까?
◆ 1494년~1506년 : 폭군 연산군의 시대
조선의 네로 황제 연산군의 최후 106
· ‘사화’란 어떤 사건들이고 왜 일어났던 것일까?
· 임금의 이름 뒤에는 왜 ‘조’나 ‘종’이라는 말을 붙일까?
· 반정이란 무엇일까?
◆ 1575년~19세기 : 당파의 형성과 당쟁
조선 사람들의 몸에 검푸른색 피가 흐른다고? 114
· 조선 시대 벼슬은 어땠을까?
·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학문은 어떻게 다를까?
◆ 1592년~1598년 : 임진왜란
일본에서는 왜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 부를까? 122
· 이순신 장군이 영국의 넬슨 제독보다 뛰어난 이유는?
· 나라를 구한 대가가 죽음이라니!
◆ 1636년 : 병자호란
우리 역사 속에 이렇게 치욕적인 장면이? 128
· 너무나 불운했던 광해군의 일생
· 호란은 두 차례 일어났다
◆ 1694년~1800년 : 조선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한 영조와 정조
헉, 조선 시대에 독살된 왕이 있었다고? 134
· 영조는 왜 자신의 아들을 죽여야 했을까?
· 독살설에 휘말린 조선의 왕들은 누구였을까?
◆ 18세기~19세기 : 조선 후기의 사회 변화
조선 시대에는 장사로 떼돈을 번 기생도 있었다 140
· 조선 시대 최고의 상인 임상옥
· 천한 신분을 딛고 임금의 여의가 된 대장금
◆ 1800년~1863년 : 조선의 멸망을 앞당긴 세도 정치
돈만 있으면 개도 벼슬자리에 오르는 세상 148
· 세도 정치의 시대는‘민란의 시대’이기도 했다
· 가혹한 세금에 분노해 자신의 생식기를 자른 백성
· 얼떨결에 임금이 된 강화 도령 철종
◆ 17세기~19세기 : 실학의 등장과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
조선의 양반들이 실학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는? 154
· 『경세유표』란 어떤 책이었을까?
· 실학의 여러 갈래들
·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어 간 실학의 천재들
◆ 17세기~19세기 : 서양 문물과 서학의 전래
서학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일본에 뒤진 가장 큰 이유라고? 162
· 천주교를 믿는 것이 죽을 죄였다?
· 그렇다면 개신교가 맨 처음 조선에 들어온 것은 언제였을까?
· 일본은 어떻게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을까?
◆ 19세기 : 동학의 등장과 발전
동학, 역사의 주인공으로 나설 준비를 하다 170
· 최제우의 원한을 풀기 위해 나선 동학 교도들
· 동학과 천도교는 어떤 관계일까?
부록
사진으로 보는 우리 역사 178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계보 180
교과서 인물 찾아보기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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