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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의 달
사의재 | 부모님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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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재석
1990년 《세계의문학》에 시로 등단했으며 2008년 유심신인문학상 시조부문(필명 김해인)에 당선했다. 시집으로 『까마귀』『샤롯데모텔에서 달과 자고 싶다』『기념사진』『헤밍웨이』 『달에게 보내는 연서』『목포자연사박물관』『백련사 앞마당의 백일홍을』『강진』『조롱박꽃 핀 동문매반가』『목포』『강진시문학파기념관』『무위사 가는 길』『그리운 백련사』『마량미항』『당당한 영랑생가』『그리운 강진만』『모란을 위하여』『구름에 관한 몽상』『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명수배되다』『사의재에게 아학편을 떼다』『갈대는 제 몸뚱일 흔들어』『유달산 뻐꾹새 첫 울음소리』『목포문학관』『유달산 뻐꾹새 마지막 울음소리』『달리도, 외달도, 율도』『눈 내리는 이훈동정원』『조금새끼』『보리마당에 살어리랏다』『장흥』『나의 이뭣고는 홍매화다』『보길도에 어부사시사가 내린다』『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목포근대역사관』『유달산과 고하도가 통하다』『달마고도에서 대오할 생각을 하다』『대흥사는 천강에 얼굴 내민 달이 꿈이다』『신안』『백운동원림』『선암사 가는 길』『통도사는 금강계단이다』『해인사에 빠지다』『송광사는 내 마음의 주장자다』『연기암은 내 마음의 죽비다』『불국사의 봄』『봉정사는 자기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부석사의 달』『법주사에 내리는 눈』『마곡사에 내리는 비』『백담사에 들른 뻐꾹새 울음소리가 나를 따라다니며』『비췻빛 하늘가마로 구운 시』『탐진강』『달마지마을』『백조의 호수 강진만에서』『도보다리가 답이다』『골목은 나무꾼 빈집은 동백아가씨』『백련지가 나를 불러내다』『도라산역이 늠름하다』『비 내리는 난중일기』『현대시창작교실』『소쩍새 죽음의 내력에 대하여』『인문대 등나무벤치』『마리아회수도원』『책장을 입양하다』『그리운 성문종합영어』『미생』『고장난 신자유주의』『철원』『양구』『인제』『고성』『연천』『강화』『옹진』『화천』『인천』『경주』『백제』『개성』『평양의 달』『광주』『여순』『제주』『부산』『마산』『대구』『군산』『피난열차』『체 게바라 양말』『남해』『완도』『청산도의 달』『진도』『여수의 봄』『바다에 붙들려』『거제도』『통영』』『진해』『진주』『나주』『화순』『춘천』『설원과 붉은여우와 들쥐』『포천』『홍천』『동두천』『칠곡』『포항』『영천』『창녕』『광양』『고흥』『보성』『영암』『곡성』『장성』『영광』『순천』『함평』『무안』『담양』『해남』『구례』『서울』『윤슬』『영랑생가에게 면목없다』『도라지꽃 비구니』『앵두나무와 보낸 한철』『자작나무와 달마시안』『다시 태어난 현구생가』『목포 1,2,3』『강진 1,2,3』『안동』『정읍』『전주』『영랑생가 은행나무에 대한 몽상』『사랑이여, 노을치마만 같아라』『영랑생가 내 눈결에 쏘인 것들은』『영랑생가 가 나에게 신신당부하다』『백련사 동백숲에 대한 몽상』『대전』』『부잡하다』 『윤슬 3』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카이저 수염을 하다』 『슬픔이 나에게 베팅하다』 『수사학교실』 『시문학파기념관이 독서삼매에 빠지다』 『영랑생가는 시문학의 성지다』 『강진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작시치인 나는 강진이다』『목포를 클릭하라』『목포문학관을 클릭하라』『목포에 꽂히다』『시문학파기념관에서 자작나무를 만나다』『강진미술관이 솔찬하다』『시문학파기념관은 시문학답사 일번지다』『예남사는 경주 김씨다』『동백정은 청주 김씨다』『해동사는 순흥 안씨다』『영랑생가 꽃나무들이 구김살이 없다』『해와의 인터뷰』『사의재의 달』『내가 시문학파기념관이라면』『우두봉과 구강포의 눈을 피해』『내가 백운동원림이라면』『강진을 밝히다』『뻐꾹새와 보낸 한철』『슬픔을 밝히다』『똑소리나는 슬픔이 딱 부러지는 슬픔과 마주치면』『강진에 꽂히다』『달이 성전을 편애하다』『슬픔으로 허기를 달래다』『지구별이 혼잣말을 하다』『윤슬 4』『고희의 강을 눈앞에 두고 내가 만난 슬픔들은』『백두산 천지에서』『압록강 단교』『윤한봉은 갈리아의 수탉이다』『두만강 푸른 물을 편지지 삼아 』『백금포의 달』『남미륵사가 불혹의 강을 건너다』『그리운 강진극장』『성요셉여자고등학교』『백운동원림 정선대가 끝내주다』『정지용문학관은 정지용 대변인이다』『노근리 쌍굴다리의 눈빛 전언』 『탑동』 『몽돌에 대한 몽상』 『소안도의 달』 『청산도의 달』 『내가 슬픔이라면 나는』『가을 강진만 갈대밭에서』『겨울 강진만이 나를 불러내다』번역서로 『즐거운 생태학 교실』, 시조집으로 『내 마음의 적소, 동암』『이화』『별들의 사원』『별들을 호린다고 저 달을 참수하면』『고장난 뻐꾸기』『큰개불알풀』『다산』(2권)『만경루에 기대어』『구강포』『백운동원림』(2권)『추사』『노래하는 의미를 너희들이나 모르지』『첫사랑』『전봉준』『달빛한옥마을』『별이 빛나는 밤에』『윤슬 2』『일가달영야』『일인천강지곡』『달빛전선 이상없다』『성요셉여자고등학교』『대동강』『강진만 갈대밭에서』 동시집으로 『가파초등학교마라분교』『해와 달, 별, 구름 그리고 지구별』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청산도 13
청산도의 달 14
청산도의 달 16
서편제에 출연한 돌담이 귀명창이다 17
청산도에 꽂히다 18
청산도를 눈과 귀에 담아가다 20
서편제에 출연한 돌담이 낫낫하다 22
봄바다 23
청산도의 봄 24
유채밭 앞에서 26
유채와 보리가 챙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28
누가 봄바람을, 가을바람을 낳는가 30
뻐꾹새 울음소리에 다들 귀만 곤두세우는 것이 아니다 31
뻐꾹새 울음소리에 귀를 곤두세우는 이는 32
뻐꾹새와 소쩍새가 서로의 시간대를 침해하지 않는다 34
청산도 코스모스 36
청산도 반딧불의 빛이 일등급이다 38
앞바다의 섬들이 추임새를 넣는다 40

2부
범바위가 앞바다를 지켜보고 있다 43
돌담 44
돌담 46
다랭이논은 구들짱논 보고 산다 48
청산도도 잠 못 이룰 때가 있다 50
진산리갯돌해변 갯돌들은 바다가 하자는 대로 한다 52
모도, 소모도, 장도, 여서도가 덩달아 좋아하다 54
진산리갯돌해변 앞바다가 물수제비뜨지 마라 한다 56
상서마을 돌담의 돌멩이들이 투덜댄 적이 없다 57
누구를 위하여 ‘느림의 종’은 마중 나왔는가 58
봉안이 버스 60
청산도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는 ‘봉안이 버스’이다 62
‘봉안이 버스’ 손전화 배경음악은 ‘내 나이가 어때서’이다 64

3부
백련사가 여전히 소박하다 69
백련사 오가는 길의 들꽃들이 건방지다 71
백련사 동백나무가 自利利他利他自利를 가슴에 새기다 73
백련사가 너그럽다 75
백련사 도반 중에 배롱나무와 능소화의 생체리듬이 비슷하다 77
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인 내가 생각을 고쳐먹었다 79
백련사가 청산도를 궤다 81

4부
여서도 85
여서도 담뱃가게 86
여서도 돌멩이들은 정현종 이장 말을 가장 잘 듣는다 88
여서도 돌담의 돌멩이들은 딴 맘을 먹은 적이 없다 90
여서도 반딧불이 겁을 상실하다 92
여서도의 달 93
여서도의 밤 94
여서도의 봄 96
여서도 잠녀들이 바다 밑을 꿰다 98
모도 100
소모도 102
소모도가 아이들을 대처로 내보내다 104
소모대에서 용이 니왔다 106
장도가 코를 킁킁거리다 107
장도 108
장도가 장대를 짚고 멀리 뛰면 청산도에 다다르겠다 110

5부
항도귀범項島歸帆 115
오산낙조烏山落照 116
대봉연사大峰蓮寺 118
대성야우大成夜雨 120
고성귀운古城歸雲 122
호암숙무虎岩宿霧 124
보적청람寶積靑覽 126
응봉추월鷹峰秋月 127

6부
청산도 131
청산도, 서편제길이 내려다보이는 벤치에서 132
별이 빛나는 밤에 138
단풍숲 138
반딧불이 140
청산도 구들장논 정원을 바라보며 142
신기한 돌담 144
청산도 까마귀 145
청산도가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146
청산진성에 기대어 148
느린 우체통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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