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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을 가다
펀트래블, 근대일본문학기행
이담북스 | 부모님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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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가 1996년에 첫 책을 발표한 이래 열네 번째로 발표하는 책이다. 최근 몇 해 동안에는 매년 한 권의 책을 발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국의 문화혁명 때 저항운동을 벌였던 몽롱시파의 대표 시인 베이다오(北島)의 “가진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한, 우리는 육신과 함께 멸하지 않으며 또 다른 생을 얻는다.”라는 말을 어느 책에 선가 읽고서 크게 공감했다. 그리고 필자의 경험을, 책을 통해 후세에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굳어졌다.

  출판사 리뷰

『설국을 가다』는 1996년에 첫 책을 발표한 이래 열네 번째로 발표하는 책이다. 최근 몇 해 동안에는 매년 한 권의 책을 발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국의 문화혁명 때 저항운동을 벌였던 몽롱시파의 대표 시인 베이다오(北島)의 “가진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한, 우리는 육신과 함께 멸하지 않으며 또 다른 생을 얻는다.”라는 말을 어느 책에 선가 읽고서 크게 공감했다. 그리고 필자의 경험을, 책을 통해 후세에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굳어졌다.
모두에 소개한 호주 소설가 코리 테일러는 『죽을 때 후회하는 것』에서 “나는 내가 쓴 글로 기억되고 싶다. (…) 내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대신 할 거라고 예전에 누군가 말했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 어느 말도 할 수 없다.”라고 했다. 필자 역시 살아오면서 생각한 것, 해온 것들도 글로 써 남겨놓고 싶다. 나 자신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나에 대한 기억이 얼마나 될 것이며, 얼마나 정확할 것인지도 의문이기 때문이다. 그저 분명치 않은 기억이라도 나 스스로 글로 써 남겨놓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다. 꾸준하게 여행하고, 여행에서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여행기로 남기는 일도 꾸준하게 할 생각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기화
의학박사, 전문의(병리학 및 진단검사의학)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 대학 조교수를 거쳐 을지의과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의과대학 신경병리실험실에서 방문교수로 치매병리를 공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 일반독성부장,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수석 위원을 거쳐 현재는 군포 지샘병원에서 병리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고,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고 독후감쓰기를 시작하여 최근까지 2,500권의 책을 읽고 2,300편의 독후감을 썼다.저서로는 『치매 바로 알면 잡는다(1996년, 동아일보)』를 낸 뒤에 『치매 고칠 수 있다(2022, 중앙생활사)』까지 세 차례 개정판을 냈다. 『우리 일상에 숨어있는 유해물질(2018, 지식서재)』에 이어, 인문학적 책읽기 연작으로 『양기화의 BOOK소리(2020, 이담북 스)』와 『아내가 고른 양기화의 BOOK소리(2021, 이담북스)』 등 13권을 세상에 내놓았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일본은?
일본근대문학은?

첫째 날 (2025년 1월 13일)
둘째 날 (2025년 1월 14일)
셋째 날 (2025년 1월 15일)
넷째 날 (2025년 1월 16일)
다섯째 날 (2025년 1월 17일)

읽어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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