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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의 사랑이야기 1
시간의물레 | 부모님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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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 근대문학의 대표 작가 기쿠치 간이 1934~1935년 「오사카마이니치신문」, 「도쿄니치니치신문」에 196회에 걸쳐 연재한 장편소설로, 훗날 영화(1935)와 드라마(2005)로도 제작되었다.이 작품은 몰락한 명문가인 난조가의 아름다운 세 자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현실적이고 책임감 강한 둘째 신코, 감정이 섬세하고 자존심이 강한 장녀 게이코, 천진하지만 욕망에 솔직한 막내 미와코. 이들은 사랑과 체면, 가족과 생존 사이에서 각기 다른 길을 걷는다.둘째 신코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귀족가인 마에카와가의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아야코 부인의 멸시와 모욕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신코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연인 미사와와의 순수한 사랑뿐이었다. 신코가 어머니에게 부친 첫 급여는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 게이코의 연극 준비자금이 되어버렸다.그 사이, 천진하고 솔직한 막내 미와코가 언니의 연인인 미사와를 향해 알 수 없는 감정을 품기 시작한다. 그녀의 미소, 그 말 한마디, 그 눈빛 하나가 신코의 세상을 흔든다. 마침내 비가 내리는 밤 미와코가 신코의 남자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기쿠치 간
다이쇼에서 쇼와시대에 걸쳐 활약한 소설가, 극작가, 저널리스트, 실업가이다. 가가와현(香川県) 출신으로 제일고등학교를 거쳐 교토제국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구메 마사오(久米正雄) 등과 제3, 4차 <신사조(新思潮)>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1918년 「무명작가의 일기(無名作家の日記)」, 「다다나오경행장기(忠直卿行狀記)」로 데뷔하였으며, 희곡 「아버지 돌아오다(父帰る)」(1917), 「은혜와 원수의 저편에(恩讐の彼方に)」(1919) 등을 발표하였고, 「진주부인(真珠夫人)」(1920)을 비롯한 50편에 이르는 장편 통속소설에 의해 신현실주의 문학의 새 방향을 열었다. 종합지 <문예춘추(文藝春秋)>를 창간하고 일본문예가협회를 설립하였으며, 아쿠타가와상(芥川賞)과 나오키상(直木賞), 기쿠치간상(菊池寛賞)을 설치하였을 뿐 아니라, 영화사 다이에이(大映)의 초대사장으로 영화사업에도 관여하는 등 ‘문단의 거물’로 불리었다. 또한,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요코미쓰 리이치(横光利一), 고바야시 히데오(小林秀雄) 등 신진문학자를 원조하며 신인의 발굴, 육성 등에 공헌하였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문예총후운동을 발안하였으며, 1939년에는 조선예술상을 제정하여 조선의 작가나 총독부 관리와 접하면서 조선문단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공직 추방을 당한 상태에서 1948년 협심증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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