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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대화
미디어쉼 | 부모님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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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새 신자를 위한 책은 아니다.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을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은 십자가에서 참 되게 시작하는 예수님과의 삶을 대화법으로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보통 다섯 가지를 위해 삽니다. 돈, 가정, 성공, 건강, 관계다. 이 다섯 가지를 위해 예수님을 끌어다 쓰려고도 한다. 그러다 잘못된 것을 깨닫고 뒤늦게 예수님을 제대로 따라가기도 한다. 다섯 가지 주제로 실제 믿음의 싸움을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간 성도들의 이야기가 책을 만들게 했다. 쉬운 언어로 썼기에 머리로 이해하기는 쉽지만, 실제 삶에서 적용하면서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기에 책을 읽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안 되는 책이다. 말의 표현은 쉽지만, 마음을 정직하게 돌아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한 사람의 글에는 그의 인생관과 믿음,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담깁니다. 더 나아가, 그 글이 말씀을 따라 빚어진 삶의 여정이라면 그 안에는 성령의 숨결이 머물고, 독자의 마음을 여는 은혜가 흐르게 할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 김동민 형제는 그런 삶을 살아온 형제이며, 이 책은 그 삶의 열매입니다.

‘건강, 재정, 가정, 성공, 관계’ 삶의 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이 주제들은, 단순히 현실적인 욕망이나 실용적 조언으로 접근해서는 결코 다 다룰 수 없습니다. 그 안에는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갈망과, 하나님의 시선 안에서 회복되어야 할 질서와 방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 각 영역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고민하며, 묵상과 기도, 말씀과 현실의 긴장 속에서 녹여낸 통찰로 채워져 있습니다. 각기 주제는 단순한 조언이나 동기부여가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만이 볼 수 있고, 쓸 수 있는 고백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오늘 하루를 고민하며 시간을 통과한 이만이 말할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의 손길을 사모하는 이만이 전할 수 있는 어조로 쓰여 있습니다.

책을 읽는 이들은 위로를 받으며, 또 일으켜 세움을 받는 은혜를 잔잔하지만 힘 있게 경험할 것입니다. 말씀이 마음에 박히고, 기도가 절로 흘러나오며, 읽는 이의 삶 전체를 돌아보게 만드는 은혜가 깃들게 할 것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이 책을 읽는 이들의 삶의 한 조각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은혜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의 자리, 모든 영역 위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책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기쁨을 향해 걸어가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 담임목사 이선세

YTN 현직 기자의 하나님 이야기 2탄 <꽃들의 대화>

새 신자보다는 믿음 있다 여기는 성도들이 읽어야 할 책!

YTN 방송 기자가 또 한 권의 기독교 서적을 출간했다. 방송기자답게 특유의 쉬운 언어로 하나님에 대해, 신앙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100쪽 정도의 분량으로 두껍지 않은 책이다. 표현이 쉽다고 내용까지 쉬운 것은 아니다. 새 신자가 읽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을 위해 책을 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하나님께 모든 정성과 마음을 드려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에서 하나님이 1등 되어야 성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삶에서 내 마음이 품고 있는 것은 온통 이 세상인데, 하나님께는 또 예배를 드린다고 말합니다. 이중생활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에서 내가 죽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 성도의 삶은 실현 불가능한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믿음의 싸움을 하고 있는 성도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마음을 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1년 넘는 시간 동안 적고 또 적고, 적은 것을 다듬고 또 다듬어서 이렇게 책을 내게 됐습니다.”

책은 꽃들의 대화 형식으로 모두 7개의 장으로 나눠져 있다. 각각의 장은 건강, 돈, 가정, 관계, 성공 등을 다루고 있다. 사람들이 지향하는 목적지다. 그러나 그 다섯 가지가 성도들 인생의 목적지라면 하나님께서 마음 아파하신다는 것이 책의 요지다. 실제 일상에서 우리 마음을 돌아보고, 마음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실제로 하늘을 소원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꽃들이 나누는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꽃은 사람을 상징한다. 저자가 꽃과 식물을 기르는 취미가 있어, 사람 성격에 맞는 꽃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간다. 책에 나오는 꽃들의 대화 일부를 보면 이렇다.

라일락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에요. 다만, 아들을 위한다는 나의 마음과 정성, 그리고 희생을 통해 나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거죠.” 25쪽

백합 “아들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내가 없으면 안 되는 아들이 있다는 게 뿌듯한 거지” 33쪽

라일락 “회사 일을 핑계 삼아 술을 그냥 먹으면서 사는 것은 실제로 예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 살기 때문이다. 그런 분들에게 술을 마셔도 괜찮다고 말해주면 아마도 아주 좋아하실 겁니다.” 41쪽

수국 “십자가 죽음을 경험한 뒤부터는 하나님이 마음에 계시지 않는 것 같을 때 오히려 너무 외롭고 허전해졌어.” 79쪽

홍매화 “우리는 이 땅에 남겨진 자의 슬픔과 아픔을 주목하는데, 기독교는 사람 안에 있는 마음을 주목하는 것이네요.” 91쪽

실제 일상을 토대로 한 잘 짜여진 연극 대본같기도 하다. 우리의 실제 소원과 우리가 향해가야 할 목적지를 책을 통해 선명하게 볼 수 있다면, 저자는 감사하고 감사할 것이다. 저자는 5년간 유튜브 나의사랑하는책TV(구독자 9천명)를 통해 존 번연, C.S.루이스, 마틴 로이드 존스, 오스왈드 챔버스, 리처드 백스터, 아더 핑크, A.W.토저 등 기독교 고전을 실제 삶과 결부해 소개하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은 기독교 고전을 먹은 저자가 기독교 고전을 통해 맺은 첫 열매라고 할 수도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동민
현재 YTN 방송국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다. YTN에서 30년 근무하면서 사회부, 기동취재부, 뉴스편집부, 기획제작팀 기자로 일했다. 스포츠부장과 뉴스편집부장을 한 뒤에는 디지털센터장, 시청자센터장 등을 맡아 뉴미디어를 성장시키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첨병 역할을 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취재즈음 예수님을 만나, 실제 삶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삶을 소원하며 살아왔고, 자신이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새 신자 때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는 2019년 11월에 <사랑하면 항복한다>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사랑하면 항복한다>는 새신자들에게 신앙생활의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하며 세 번이나 인쇄됐다. 2020년부터 유튜브 나의사랑하는책TV를 운영하면서 존 번연, C.S.루이스, 페넬롱, 마틴 로이드 존스, 오스왈드 챔버스, 리처드 백스터 등 다양한 기독교 고전을 실제 삶과 결부시켜 쉽게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을 알고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 쉽게 전하고자 한다. 세상에서 기자로 살아 왔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봤으니 그것을 적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글을 계속 쓰는 것이 소원이다. 세상의 기자가 아니라 이제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 싶은 기자다. 그렇게 마음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도 선명하게 알게 되었다.

  목차

1장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2장 언제까지 김치 담궈서 보내야 해?
3장 회식자리 술 마셔야 해요? 말아야 해요?
4장 보관만 해두면 썩지만, 쓰면 오히려 자라는 것
5장 목사님은 매주 같은 말씀만 해요!
6장 돈에서는 제가 자유로워요!
7장 마음의 치유와 몸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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