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 금융 일타강사 오건영 강력 추천
★ 삼프로TV, 조선, 매경, 한경 채권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해외 채권 최상위 성과 달성 스타 트레이더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채권 투자 전략
금리 흐름으로 읽는 채권 투자의 모든 것!『모두가 주식할 때 나는 채권에 투자한다』는 채권 베스트 애널리스트 김상훈과 해외 채권시장에서 최상위 성과를 낸 트레이더 구성원이 ‘금리 흐름으로 읽는 채권 투자’를 완벽히 정리한 책이다. 금리의 구조부터 채권 투자 전략, 수익률 곡선 활용, 장단기금리의 구조, 통화정책, 재정정책, 그리고 브라질 채권 투자까지 다루며 채권을 통해 금리라는 자본주의의 핵심 규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책에는 채권 트레이더의 투자 조언과 Q&A 스무 개가 수록되어 있어, 투자자들이 실전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채권 입문서를 넘어, 투자자가 글로벌 자산시장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도록 통찰을 제시하는 실전 안내서이다.
채권을 통해 금리라는 자본주의의 핵심 규칙을 이해하고,
글로벌 자산시장의 움직임을 빠르게 읽어보자!“사실 채권은 결코 난해한 영역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처럼 비쳐왔다. 입문서가 턱없이 부족하고, 정확한 정보나 해설 자료를 찾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정책 하나가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나 전 세계 주식시장, 심지어 암호화폐 가격까지 크게 흔드는 현실을 생각하면, 채권과 금리를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은 채권이라는 단어 앞에서 주저한다.” _「서문」 중에서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다양한 투자 수단이 있지만, 자산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근본 변수는 ‘금리’다. 금리는 모든 자산의 가격을 움직이는 중심축이며, 그 변화를 가장 정직하게 반영하는 자산이 바로 ‘채권’이다. 저자의 말처럼, 채권을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투자 수단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 시장의 구조와 자본의 흐름을 읽는 일과 같다. 그럼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금리와 채권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정책 변화나 경기 사이클의 전환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 『모두가 주식할 때 나는 채권에 투자한다』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주는 실전 안내서이다. 금리 구조와 채권시장의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수익률 곡선, 통화정책, 재정정책 등 거시 변수들이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짚어준다. 채권을 통해 시장을 해석할 수 있다면, 투자자는 단기 수익률을 넘어 장기적인 방향을 읽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안정성과 수익이 보장되는 채권 투자!
채권 투자의 모든 것은 금리에서 시작된다
★ 채권 트레이더의 투자 비법 Q&A 수록 ★이 책은 총 8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억울하게 벼락거지가 되는 이유」에서는 채권은 결국 금리의 함수인 만큼 금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2장 「채권 투자의 정석」에서는 채권이 무엇인지,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주식과 채권의 차이, 예금과 채권의 차이, 채권의 역사, 금리의 종류,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 채권 종류, 투자 사례 등을 살펴보며 진짜 채권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3장 「수익률 곡선과 장단기금리의 경제적 의미」에서는 장단기금리의 구분과 특성, 수익률 곡선의 예측력과 한계 등을 설명하며 수익률 곡선의 변화는 경제의 맥박이라 칭할 정도로 중요하고, 이를 읽을 줄 아는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는 점을 일러준다. 4장 「실전에서 수익률 곡선 활용하기」에서는 미국 사례로 수익률 곡선 변화를 살펴보고, 수익률 곡선 종류인 베어스팁, 불스팁, 베어플랫, 불플랫 네 가지 국면별 특징을 투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하면서 각 국면별 투자 전략이 수익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5장 「한국은행 통화정책 해독학」에서는 통화정책방향문(통방문)의 중요성을 다루며, 문장에서 등장하는 표현 하나하나를 놓치면 안 된다는 점을 예시와 함께 강조한다. 6장 「미국의 통화정책 파헤치기」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구조와 FOMC 성명서 문구의 주요 단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점도표 해독법과 대차대조표의 중요성을 담아냈다. 7장 「재정정책 파헤치기」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채권시장에서 재정정책이 투자 전략과 금리 전망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8장 「브라질 채권 투자 파헤치기」에서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금리 상품인 브라질 채권에 대해 설명하며, 투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독자들의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부록 「채권 트레이더의 투자 조언과 Q&A」에서는 채권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투자 조언과 일반 독자들이 궁금해할 질문 스무 개를 엄선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다. 『모두가 주식할 때 나는 채권에 투자한다』를 통해 복잡한 자산시장에서 나만의 기준점을 세우고, 흐름을 빠르게 읽을 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보자.

금리를 알면,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부추김에 떠밀려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선구안’이 생긴다. 이미 부동산과 주식 가격 상승으로 빈부 격차가 벌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히 또 다른 기회는 온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사이클은 긴축과 완화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금리와 경제 정책을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다음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진짜 기회인지 가짜 기회인지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 여정의 출발점이다. 금리라는 이름의 룰북을 이해하는 순간, 자본주의 게임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일 것이다. 나아가 금리를 기반으로 하는 채권 상품은 무엇이고, 투자 시점은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 지표가 되는지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억울하게 벼락거지가 되는 이유」 중에서
전 세계 채권 투자자들은 여러가지 거시경제 변수들을 분석하여 채권 투자를 하게 되고, 이에 따른 기대감이 녹아서 수익률 곡선도 네 가지 중 하나의 국면으로 진행된다. 가령 유동성의 과잉 공급으로 자산 가격 버블이 형성되거나 전쟁 등으로 물가가 치솟으면 중앙은행은 통화긴축정책을 단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단기금리는 상승한다. 반면, 긴축정책으로 향후 경기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장기금리는 상대적으로 덜 상승하게 되어 Bear flattening 국면이 진행될 것이다. 반면,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으로 인해 셧다운이 발생하면 경기 활동은 당연히 위축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앙은행의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이 단행될 것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수익률 곡선과 장단기금리의 경제적 의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상훈
現 메리츠증권 재직前 하나증권 리서치센터前 IM증권 리서치센터 (구 하이투자증권)前 KB증권 리서치센터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채권과 거시경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수의 리서치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주요 언론사로부터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연속 선정되며, 탁월한 통찰력과 분석력을 인정받았다. 시장을 분석하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재는 메리츠증권에서 직접 운용을 맡으며 분석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이 : 구성원
現 메리츠증권 재직前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10여 년간 원화채권, 외화채권, Multi-Strategy 운용 업무를 맡아왔다.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외화 RP 분야를 확장하고, 공격적인 트레이딩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해외채권 트레이딩 부서 재직 시절에는 한국투자증권 외화채권 부문을 매년 업계 최상위권으로 이끌며 탁월한 운용 성과를 입증했다. 현재는 메리츠증권에서 채권 운용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