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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사 조니 김
윌마 | 3-4학년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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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리 엄마가 절대 알면 안 되는 사람’이라 불리며 화제가 된 인물 조니 김, 그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하버드 출신 의사, 나사 우주 비행사 등 하나만 갖기도 힘든 타이틀을 3개나 가진, 압도적인 스펙의 인물이다. 《우주 비행사 조니 김》은 그런 조니 김의 성장기를 다룬 최초이자 유일한 책으로, 화려한 이력 뒤에 숨은 조니 김의 노력과 도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비현실적인 꿈의 가치’를 심어준다.

조니 김은 이 책에서 새로운 일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유를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군에서는 동료를 지켰고, 의사로서는 생명을 살렸고, 우주 비행사로서는 인류의 도전에 기여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인생의 즐거움과 ‘진짜 멋진 사람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는 점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지금, 미국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물 1위
★ 미국 학부모들이 뽑은 우리 아이 롤모델 1위
★ “Please don't tell my mom about that man!” 화제의 밈 주인공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비현실적인 스펙의 한국계 조니 김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최초의 책!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리 엄마가 절대 알면 안 되는 사람’이라 불리며 화제가 된 인물 조니 김, 그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하버드 출신 의사, 나사 우주 비행사 등 하나만 갖기도 힘든 타이틀을 3개나 가진, 압도적인 스펙의 인물입니다. 《우주 비행사 조니 김》은 그런 조니 김의 성장기를 다룬 최초이자 유일한 책으로, 화려한 이력 뒤에 숨은 조니 김의 노력과 도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비현실적인 꿈의 가치’를 심어줍니다.
'만화에서도 이런 주인공이 나오면 비현실적이라고 독자들이 항의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굉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지만, 조니의 과거는 불운으로 가득했습니다. 인종 차별과 따돌림에 시달렸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들의 괴롭힘에 저항하지도 못했지요. 심각한 가정 폭력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제지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의 총에 아버지가 맞아 죽는 모습을 목격하는 불행한 경험도 했습니다.힘이 없어 무력하게 당해야만 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조니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대학도 포기하고 세계에서 제일 강한 군대인 네이비실에 입대한 그는 군 복무를 하면서 부상을 당해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동료를 보며 의사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하버드 의대에 들어가 의학 공부를 시작합니다. 응급의학 전문의이자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조니는 또 한 번 인생을 건 도전을 합니다. 바로,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입니다. 1만 8천 명 중 단 12명만 선발하는 테스트에 합격한 조니 김은 2025년 10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구인의 미래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조니 김은 이 책에서 새로운 일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유를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서”라고 말합니다. 군에서는 동료를 지켰고, 의사로서는 생명을 살렸고, 우주 비행사로서는 인류의 도전에 기여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인생의 즐거움과 ‘진짜 멋진 사람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는 점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특별히 갖고 싶은 직업은 없고요, 그냥 돈 많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이 건물 하나 물려주시면 딱 좋은데.” 요즘 10대들의 커뮤니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말입니다.
10대들이 이루고 싶은 꿈이 없다는 것,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는 어느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살고 싶은지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고민거리입니다. 꿈이 없는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 만들어갈 세상에 희망적인 미래가 있을 리 없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비현실적인 꿈의 가치’를 잊은 지금 세대가 꼭 만나야 할 인물이 있습니다. ‘미국의 엄친아’로 불리는 조니 김입니다.

작고 힘 없는 동양인 꼬마,
‘인류 최초’ 타이틀을 가진 슈퍼 히어로가 되다!


조니 김은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하버드 의대 출신 의사, 나사 우주비행사 등 하나만 갖기도 힘든 타이틀을 3개나 가진, 압도적인 스펙의 인물입니다.
'만화에서도 이런 주인공이 나오면 비현실적이라고 독자들이 항의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굉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지만, 조니의 과거는 불운으로 가득했습니다. 인종 차별과 따돌림에 시달렸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들의 괴롭힘에 저항하지도 못했죠. 심각한 가정 폭력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제지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의 총에 아버지가 맞아 죽는 모습을 목격해야만 했습니다.

힘이 없어 무력하게 당해야만 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조니는 강한 사람이 되어 가족을 지키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대학 입학 대신 군 입대를 택한 조니는 혹독한 훈련을 거쳐 네이비실이 되지만, 이 자리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군 복무를 하면서 부상을 당해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동료들을 보며 의사가 되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일을 막아야겠다고 마음먹고, 하버드 의대에 가 의학 공부를 하지요.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한계는 없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잃지 마세요!


조니 김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8년 여에 걸쳐 의대를 졸업하고 응급의학 전문의가 되어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중, 또 다른 꿈을 꾼 것이죠. 바로 나사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우주 비행사가 된 의사 선배 ‘스콧 파라진스키’의 ‘인류의 미래에 공헌한다’는 강의에 감명받아 새로운 결심을 한 조니 김은 치열하고도 치밀한 시험을 통과해 1만8천 명의 지원자 중 단 12명만 선발하는 우주비행사 선발 과정에 합격합니다. 그리고 2025년 4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 8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2025년 12월 귀환 예정)

전무후무한 스펙으로 ‘가장 성공한 아시아계’ ‘현실판 슈퍼히어로’ 같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지만 늘 겸손하게 몸을 낮추며 ‘나는 절대 천재나 위대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조니 김은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말합니다.
“주눅 들어 있던 소년의 내면에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내가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 이런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면 좋겠습니다.”라고요.
또 “누구나 나쁜 운명을 타고날 수 있지만, 그 운명에 따를 것인지 다른 삶을 택할 것인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운명을 선택하고 개척할 수 있는 선택권과 힘이 있습니다. 계속 꿈꾸고 도전하세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절대로 꺾지 마세요!”라며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설파합니다.

“우주에서 돌아온 지금 심정은 어떻습니까?”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 8개월 동안 둥둥 떠다니다가, 중력이 있는 지구에서 발이 땅에 닿으니 너무나 편안합니다. 땅에 발을 딛고 걸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조니의 말에 웃음이 터졌어요. 우주 비행사의 귀환 소감이 너무나 생생하고, 현실적이었거든요. 여기저기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조니가 말하는 내용은 전 세계 TV, 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져나갔어요. _<무사 귀환! 우주 비행사 조니 김> 중에서

“형, 아빠가 엄마를 때려서 엄마가 죽으면 어쩌지?”
“괜찮을 거야. 이틀 전에도 저랬는데, 아빠가 잠들고 나니까 괜찮아졌잖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조니도 엄마가 걱정스럽기는 마찬 가지였어요. 그러나 조니는 아빠의 폭력에 맞설 힘도, 용기도 없었어요. 조니는 이불 속에서 두 손을 모으고 아빠가 빨리 잠들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_<집에 가기 싫어 느리게 걷는 아이> 중에서

“엄마, 저는 강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족을 지키고 싶어요. 이해해 주세요. 네이비실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 폭력 앞에 당당히 맞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엄마는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조니의 고집을 잘 알고 있었어요. 더는 말릴 수 없다고 생각한 엄마는 네이비실에 지원서를 내러 가는 날, 조니를 부대 앞까지 데려다주었어요.
“조니, 정말 군대에 갈 거니?”
“네.” _<대학 대신 네이비실로>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정주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에게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매일 동화책을 읽고,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책읽는곰 어린이책 공모전 교양 부문 대상을 받았고, 비룡소 역사동화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지금까지 《카카오톡이 공짜가 아니라고?》, 《1+1이 공짜가 아니라고?》, 《차오프라야강이 보내준 선물》, 《조선을 꽃피운 위대한 임금, 세종》,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SDGs 이야기》 등을 썼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우주 비행사 조니 김의 화려한 귀환

1장. 작고 약한 동양인 꼬마
집에 가기 싫어 느리게 걷는 아이
제발 내일 아침이 오지 않게 해 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되는 방법
아빠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대학 대신 네이비실로
[정보 페이지] 네이비실(Navy SEALs)이 뭐예요?

2장. 지지 않는 강한 사람이 될 거야
미국 해군 특수부대
물속에서 손과 발이 묶이다
사람을 죽이는 군인, 사람을 살리는 군인
라이언, 지키지 못해 미안해
[정보 페이지] 이라크 전쟁은 왜 일어났나요?

3장. 네이비실 그 다음은 의사
하버드 의대에 가다
생명을 구하는, 그 설레는 일
항공기 조종하는 군의관
[정보 페이지] 의사가 되고 싶어요!

4장. 우주 비행사가 되다
운명처럼 만난 사람, 스콧 파라진스키
1만 8천 명 중 단 12명
네이비실보다 더 혹독했던 훈련
8년을 준비하고, 8개월 비행하다
[정보 페이지] NASA는 어떤 곳인가요?

(에필로그)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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