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작은 꽃집에서 일하는 키이치. 그는 온화하고 사람 좋은 성격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나날 속에서도 가끔은 아슬아슬하게 마음이 기울고, 모든 게 괜히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런 그의 평화를 뒤흔드는 존재가 나타난다. 무례하고 거침없는 연하남, 텟페이. 오늘도 어김없이 키이치의 집 앞에 텟페이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데….
출판사 리뷰
하야카와 노지코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대망의 신작―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작은 꽃집에서 일하는 키이치.
그는 온화하고 사람 좋은 성격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나날 속에서도
가끔은 아슬아슬하게 마음이 기울고,
모든 게 괜히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런 그의 평화를 뒤흔드는 존재가 나타난다.
무례하고 거침없는 연하남, 텟페이.
오늘도 어김없이 키이치의 집 앞에
텟페이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데….
막무가내지만 순진한 연하남과 어딘가 그늘이 있는 남자,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목차
1
2
3
3.5
4
잘 자, 핫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