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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쾌순
· 괴산 연풍 출생· 제1회 충청북도시인축제 詩 공모전 대상 수상· 충청북도시인협회 회원· 사람과詩 동인
005 시인의 말
제1부 그 시절 나에게 보내는 시
기억의 창가에는 아직도 12
불청객 14
외로움은 그리움을 더하고 16
야래향(夜來香) 18
무엇인가 하는 그 무엇 때문에 20
오래된 안부 22
노인의 그늘 24
바람의 분별 26
버려진 씨앗에도 봄은 온다 28
언어의 충돌 30
내 안의 바다에는 아직도 32
동행 34
알람 소리 35
상처가 아물어 갈 때쯤 36
내 머물 곳 어디에 37
절망 38
계란의 길 39
배반의 도시 40
거리의 늑대는 시대를 탓하지 않는다 42
세수를 하고 나서 44
남편 46
두 번째 외출 48
제2부 지나온 길 아직도 향기롭다
정방사 50
불멸의 씨앗 52
오월의 환상통 54
저항할 수 없는 하루 55
얼음장 밑에도 바람이 분다 56
태양의 밀당 57
12월은 58
마네킹 59
주눅 든 빛은 어디로 갔나 60
태양의 각도 61
날아간 꿈 62
가을 연서 64
독거노인 66
가을 손님 68
샐러리맨 70
길냥이 72
시루섬의 기적 74
잃어버린 미소 75
담배꽁초 76
스쳐 간 인연 78
제3부 달빛은 가끔씩 울고 간다
강물에 흘린 사랑 80
가을에 묻힌 사랑 82
무언의 약속 83
응어리 84
빛바랜 하루의 조각들 86
물망초 87
그리움 하나 놓고 가자 88
그리움은 노을을 타고 90
너 안의 나 92
인연은 슬픔으로 물들고 94
바람의 딸 96
소박맞은 하루 99
당신 생각 100
풀잎 언약 101
염원 102
썸을 타고 104
매듭 106
님의 꽃밭은 아직도 108
낙화 110
바람은 사초에 묻고 112
제4부 이제야 피어나는 말들
아버지의 홑적삼 114
고등어 116
억수 계곡 118
바다의 품격 119
김장김치 120
고향의 소리 121
노장은 하늘을 보지 않는다 122
노점상 124
섶다리와 소녀 126
실향민 128
어머니의 낡은 우산 130
빈집과의 약속 132
엄마의 부엌 134
재산목록 1호 135
눈물은 꽃바람에 물들고 136
능소화와 누이동생 138
보릿고개를 아시나요 140
아버지의 주막 142
서환아 144
해설-정진헌
바람의 언어로 詩의 촉수를 더듬다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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