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사원으로 입사해 ㈜LG의 대표이사에 오르며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롤모델로 불리는 조준호 전(前) 사장의 일에 대한 철학을 담은 책 『일을 대하는 태도』가 출간되었다. 40년 동안 경영 일선에서 깨달은 지혜와 통찰이 가득한 이 책 『일을 대하는 태도』는 ‘일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변화 대응력, 조직 관리 등 직장인이 직면한 다양한 주제를 현실감 있게 다룬다.
조준호 사장은 이 책에서 “수십 년간 조직에 몸담으며 내가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결국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조준호 사장은 평사원으로 시작해 대표이사까지 오른 과정을 돌아보며, 꾸준한 태도와 진정성이 탁월한 능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무수히 도전하고,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일어섰던 ‘조준호식’ 모험의 흔적들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완성해 냈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일의 원칙과 태도를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는 “이런 사람이 나의 상사인 직장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해보고 싶다”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극찬에 함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우리는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세상에 기여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따라서 일을 대하는 태도는 곧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된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만나야 한다. 재능과 운을 뛰어넘어 압도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어줄 테니까.
출판사 리뷰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강력 추천 ★★★
★★★ 직장인이 닮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리더★★★
★★★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
“조준호 사장이 나의 상사였다면
나는 기꺼이 직장인의 삶을 택했을 것이다” _김경일(심리학자)
대한민국 직장인의 롤모델로 불리는 조준호 사장이
40년 동안 일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지혜들평사원으로 입사해 ㈜LG의 대표이사에 오르며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롤모델로 불리는 조준호 전(前) 사장의 일에 대한 철학을 담은 책 『일을 대하는 태도』가 출간되었다. 40년 동안 경영 일선에서 깨달은 지혜와 통찰이 가득한 이 책 『일을 대하는 태도』는 ‘일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변화 대응력, 조직 관리 등 직장인이 직면한 다양한 주제를 현실감 있게 다룬다.
조준호 사장은 이 책에서 “수십 년간 조직에 몸담으며 내가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결국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조준호 사장은 평사원으로 시작해 대표이사까지 오른 과정을 돌아보며, 꾸준한 태도와 진정성이 탁월한 능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무수히 도전하고,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일어섰던 ‘조준호식’ 모험의 흔적들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완성해 냈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일의 원칙과 태도를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는 “이런 사람이 나의 상사인 직장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해보고 싶다”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극찬에 함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우리는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세상에 기여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따라서 일을 대하는 태도는 곧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된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만나야 한다. 재능과 운을 뛰어넘어 압도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어줄 테니까.
“일을 대하는 태도가
곧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된다”
요령이 판치는 시대에서 진정성을 지키는 이들을 위한 책
27세에 입사해 35살에 처음 임원이 된 뒤 42세에 LG전자 부사장 승진, 그로부터 8년 뒤에는 ㈜LG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른 조준호 전 사장. 평생 ‘최연소’, ‘초고속’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 그였지만 조준호 사장은 ‘나는 리더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직장 생활에서 성공이란 인맥과 요령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던 당시 그는 술 한잔 입에 대지 못하는 조용하고 내향적인, 소위 ‘아싸’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집스럽게 일을 향해 나아갔던 그의 행보는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진정성 있는 답을 제시하며 조직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고 진실한 울림을 전한다.
이 책 『일을 대하는 태도』에는 조준호 사장이 보여주는 ‘묵묵함의 미학’이 잘 드러나 있다. 그는 “요령이 능력이 되고, 결과만이 평가받는 시대일수록 진정성 있게 일하는 자세가 더욱 빛을 발한다”고 강조하면서 성실함이 어떻게 신뢰를 만들고 성공으로 이어지는가를 40여 년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성공으로 향하는 여정 속에서 수없이 마주쳤던 실패와 좌절의 순간을 솔직하게 고백함으로써 후배들이 자신과 같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길 바라는 따뜻한 인생 선배의 마음도 함께 건넨다.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자리는 어제의 내가 만든 결과물이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마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단언컨대 이 책 『일을 대하는 태도』야말로 미래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일은 성공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 자신을 단련시키는 과정이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일꾼들에게 전하는 꾸준함의 가치
맡는 일마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는 성공 가능한 길을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일까?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기업의 수장으로 1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내며 ‘일 잘하는 사람’의 대명사로 불린 조준호 전 ㈜LG 대표이사는 “성공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이 누리는 특권이 아니라, 매일 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결과”라고 단언한다.
“리더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불안하고 두렵죠. 다만 불안과 두려움을 헤쳐 나가는 연습을 매일, 꾸준히, 치열하게 해나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 성공을 이루어내는 것은, 우리를 최고의 자리로 이끄는 것은 타고난 능력과 자질이 아니다. 불안하고 두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그 자리에서 쌓아 올린 수많은 경험의 조각들이 마침내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나로 완성되는 것이다.
남들은 앞서가는 데 나 혼자만 뒤처졌다는 생각이 드는가? 열심히 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것 같아서 초조한가? 그렇다면 잠시 멈추어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 일은 옳은가?”, “내가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 이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의심하지 말자. 결코 헛되지 않은 그 걸음이 언젠가는 우리를 성장과 성공이라는 목적지로 데려다줄 테니까.

순간 무언가로 머리를 세게 맞은 것 같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막연하게 문제를 보고하면 위에서 판단한 뒤 여러 조직을 움직여 ‘그들이’ 해결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내가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요청 사항을 결정한 뒤 지원해 달라고 하면 모를까, 아무리 사장이라고 할지라도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자신의 행동은 바꿀 수 있다. 바뀐 행동을 지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면 실력으로 쌓이고, 실력이 쌓이면 성과를 낼 수 있고, 성과를 내면 운명이 바뀐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준호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시카고대학교 MBA를 졸업한 뒤 1986년 LG그룹에 입사했다. 해외영업, 전략기획, 경영혁신 등 기업 내 핵심 부서에서 ‘온화하지만 치밀한 전략가’로 활약했다. 2006년 세계 최초로 터치스크린 방식을 적용한 초콜릿폰의 성공을 진두지휘하며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끝에 2009년에는 마침내 ㈜LG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직장 생활에서 성공이란 인맥과 요령이라는 생각이 퍼져 있던 당시, 진정성과 진솔함,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으로 승부한 그의 행보는 평사원이던 그를 국내 최고 대기업 수장의 자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40년 동안 수없이 도전하고,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일어섰던 모험의 흔적들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 『일을 대하는 태도』를 완성해 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건져 올린 지혜로운 조언들은 우리가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세상에 기여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은 책으로는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 『이제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 『그대들의 불안에 바치는 書』, 『넥스트 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_ 일은 나를 성장시키는 가장 엄격한 스승이었다
1장_ 일하는 사람, 우리는 호모 라보란스다
그저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
“준호, 너는 일이 되게 하는 사람이야”
30년 동안 아침 운동을 하는 비결
호기심과 겸손함
Why를 다섯 번 반복하라
내가 틀릴 수도 있다
생각의 리더십
2장_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성과로 승부한다는 것
왜 나만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야?
평생 직장 vs 평생 직업
88올림픽의 저주
GM과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다
공격할 때는 언제인가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볼 때까지
가장 좋은 방어는 상대가 공격할 마음이 안 들게 하는 것
상대가 공격해 오면 방어가 아니라 반격
3장_ 결코 무모하지 않은 계산된 모험
5%는 안 되지만 30%는 된다
일하는 방식의 근본을 바꾼다
노트북과 고양이
결국에 믿을 것은 나 자신뿐이다
계산된 모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본다
적은 자원으로 실험한다
보험성 포석을 한다
일의 본질이란
4장_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
뼈아픈 좌절을 겪다
나다움을 지킨다는 것
리더를 정의하지 말자
두 수 앞을 본다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
진정성
나는 이끄는 사람인가, 따르는 사람인가
사양할 수 있는 용기
5장_ 당신만의 무기를 갖고 있는가?
원래 하던 일인데요?
상황이 변하면 전략도 변해야 한다
우리 부대의 행군 속도는?
판을 뒤집어라
똑게와 똑부
리더의 말하기
넘어져도 끝까지 가보는 사람
결국 태도가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