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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의 말
위버멘쉬 위의 위버멘쉬
팬덤북스 | 부모님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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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전체 내용을 변역하거나 해설한 책이 아니라, 과거의 차라투스트라가 지금의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위로와 세상을 향한 깨달음의 말을 새로운 관점으로 편하게 정리한 철학 에세이에 가깝다.

니체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이다.’라고 기록에 남겼듯, ‘이 책 역시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한 번쯤 인생에서 차라투스트라를 만나서 위로와 깨달음을 얻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인생에서 한 번은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만나라


“나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씀으로써 인류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물을 안겨 주었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쓰고 이렇게 말했단다.
정신과 의지, 영원과 죽음, 초인과 권력에 대한 철학적 사상과 잠언적 역설을 시적 비유와 수사법으로 담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1885년 현대 문명의 위선, 허무, 퇴폐, 타락, 무의지, 거짓 등을 비판하면서 세상에 대한 니체 자신만의 사유와 자유, 그리고 권력에의 의지를 표현한 책이다.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를 모세나 엘리야와 같은 성경 속 선지자나 예언자에 비유하고 있다. 신학성경에 나오는 예수와 마찬가지로 차라투스트라도 산과 사막, 강과 호수를 건너고 낙타와 나귀, 뱀과 비둘기, 바다와 태양 등을 만나서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고, 그런 깨달음을 제
자와 세인들에게 전파하고 주문한다. 그리고 말의 형식이나 내용은 성경의 복음서를 따르고 있다. 그럼에도 니체는 이 책은 ‘가장 위대한 선물’인 성경보다 더 위대하다며 자신감을 넘어 자부심을 갖고 말했다.
‘시인들은 비유와 궤변을 늘어놓는다.’라고 일침은 놓았던 예언자 차라투스트라도 학자이면서 시인이었다. 그런 만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도 시인 차라투스트라의 비유와 궤변, 그리고 역설이 가득하다. 그래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지만, 솔직히 니체의 다른 책보다 독자의 입장이나 경험에서 축적된 내공으로 자신만의 해석을 해도 좋은 책이기도 하다.
특히 연극의 시적 대사가 가득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해석자로서 독자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될 수 있고, 오해될 수 있다. 하지만 이해와 오해 사이의 아노미적 인식이 그렇게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으면서 그토록 차라투스트라가 경멸하고 경계했던 우상의 황혼에 우리도 스스로 빠지는 오류를 범하게 될 터이니 말이다.
사실 마그리트나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이 난해하고 어려운 것은 감상에 독이 되기도 하지만 약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해석의 범위는 널려 있으니. 어쨌거나 해석의 깊이는 그 관객의 내공에 달린 문제다. 예술작품에 대한 해석엔 정답은 없다. 무수한 답만 존재할 뿐이다. 니체의 다른 책도 그렇지만, 이 책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이 책이 해석에 훨씬 더 열려 있다.
니체의 시詩 ?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음악에 비유했다지만, 필자는 이 책을 초현실주의적 시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시였으니, 같은 말이긴 하다. 그럼에도 필자는 굳이 ‘시’라고 적는다 ?에서 차라투스트라의 비유와 궤변은 하나로 귀착된다. 바로 자유 의지와 영원한 정신의 초월자인 다시 말해 위버멘쉬(Ubermench)다. 위버멘쉬와 함께, 이 책은 니체 철학을 떠받치고 있는 핵심 주제라 할 수 있는 신의 죽음, 가치전복, 권력에의 의지, 영원회귀, 용기, 지혜, 자연으로의 복귀를 관통한다.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과 관념을 뛰어넘어 스스로 가치와 자유를 창조하며 삶을 개척해나가는 인간상을 의미하는 초인은 니체 철학의 시작이면서 끝이나 다름없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가 ‘인간이 만든 신과 도덕이 가장 심각한 오류이며 환상이다.’는 점을 일깨운 최초의 인간이라고 강조하면서, 신의 죽음 이후 인간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가치와 삶의 태도를 차라투스트라의 입을 통해서 주문하고 당부한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나 교양으로 이해하는 책이 아니라, 후천적 경험이나 선천적 통찰력, 아니면 육감으로 공감하는 책이다. 역사적 맥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니체가 아니 차라투스트라가 말하는 의미와 의도, 그리고 뉘앙스를 독자 스스로가 체득하고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책이다. 그래서 어렵다. 그래서 난해하다. 그렇기에 누구나 읽을 수 있다. 마치 어린 시절에 읽었던 난해한 시처럼 말이다.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문장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문장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만나자!

그렇다면 디지털 미디어와 AI의 기술이 인간의 사상과 의지, 그리고 유희마저도 지배하고 결정하는 이 시대에, 왜 우리는 기원전 1000년경에나 활동했던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 차라투스트라를 만나야 하는가?
사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와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 차라투스트라는 상관없다.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역사 속에서 차라투스트라는 기원전 1000년 전의 학자며 예언자로 이름은 ‘차라투스트라 스피타마’였다. 이를 풀이하면, ‘위풍당당하고 공격적인, 낙타를 다수를 소유한 자’다. 광야에서 낙타는 매우 중요한 동물이다. 그런 점에서 차라투스트라는 낙타를 다수 소유한 부잣집이나 귀족의 혈통으로 보인다.
차라투스트라는 일찍부터 우주 질서와 선과 악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 서른 살에 유일신 창조주의 부름을 받아 예언자가 된 차라투스트라는, 인류의 역사는 선과 악의 투쟁을 통해서 전개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비록 후대의 이야기지만, 서른 살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하기 시작한 예수에 비견된다. 그래서 그의 종교론은 진지한 유일신, 천지창조, 선과 악, 천국과 지옥, 천사와 사탄, 메시아 재림,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 종말과 심판, 그리고 구원 등으로 정리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종교관이지 않은가? 기원전 500년경 신바빌로니아에서 포로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의 종교를 만들기 위해 유대교를 이론화하려고 했다. 그 이론화의 초석이 된 것이, 당시 그 지역에서 국가 종교로 널리 알려져 있던 조로아스터교였다. 따라서 조로아스터교 창시자 차라투스트라는 그리스도 교리의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런 점에서 니체는 예언자 차라투스트라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그런데 여기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주인공 차라투스트라는 니체가 만든 가상의 캐릭터다. 왜?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를 내세웠을까? 먼저, 기존의 그리스도 세계관과 신에 대한 부정을 그리스도 교리에 영향을 미친 차라투스트라의 말을 통해서 역설적으로
비판하기 위해서였다. 둘째, 당시로선 이름 없는 한 철학자가 자신의 혁신적이고 반사회적?반종교적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서, 위대한 예언자 차라투스트라의 예언가적 이미지를 활용한 것이다. 니체는 영리했으며, 후대에는 니체의 이 전략이 적중했다.
그럼에도 니체는 이 책을 쓰고도 속이 편하지만 않았던 것 같다. 1881년 2월 1일,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를 쓴 후 친구 페터 가스트에게 “나는 독일에서 미치광이로 취급당할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니체의 이처럼 도발적인 종교관과 세계관은 대중에게 쉽사리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다. 그래서 오히려 급진적 예언자로서 차라투스트라에 애착을 넘어서 집착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니체는 ‘역사를 전체 속에서 사유한 차라투스트라’를 존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니체가 차라투스트라라는 종교 예언가의 입을 빌려 쓴 이 책이 출간된 지 140년이나 지난 지금, 우리는 왜 미친 철학자의 퀴퀴한 역설과 논증 불가능한 궤변을 들어야 한다는 말인가? 심지어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 나치정권에서는 이 책은 나치의 민족주의 이념을 뒷받침하는 이론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 써야 했다. 이 땅에서 인류의 진정한 구원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던 니체는 독일 반유대주의의 선봉에 나선 철학자가 돼 버렸다. 그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세상에는 그를 그렇게 폄훼하는 자들도 있다.

지금 왜 우리는 우리의 ‘차라투스트라’를 만나야 하는가?

우리가 지금 차라투스트라를 만나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그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오류와 대립 투성이인 세상에 대한 다른 시각을 던져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시각이 전복적이고 혁명적이고 심지어 낯선 관점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 또한 우리 삶의 모순과 비극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전 세상이 만들어놓은, 이전 관습이 짜놓은 도덕과 규칙은 이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적확하게, 아니 정당하게 적용이 되고 있는 걸까? 이 책은 그것에 대한 의문점을 품으라고 말하고, 다른 시각을 가져라고 주문한다.
우리가 지금 차라투스트라를 만나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그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쓰고 차갑고 매정한 조언을 해주기 때문이다. 사실 따듯한 조언이 위선이거나 거짓인 경우가 너무나 많다. 차라투스트라는 우리의 삶을 결코 온실 속에 가두어 놓지 마라고 주문한다. 야전전투에서 총알과 포탄을 피해 달리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달리고 그렇게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과 의지를 가질 것으로 조언한다. 이런 역설의 조언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된다. 그것이 곧 발전과 진보의 의지며 용기다.
우리가 지금 차라투스트라를 만나야 하는 세 번째 이유는, 나 같은 사람도 권력에의 의지가 만든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초인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흔히 초인이라고 하면 마치 만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슈퍼맨 같은 슈퍼 히어로로 생각한다. 하지만 니체의 초인은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나오는 혈통적?신탁적으로 선택받은 영웅이 아니라, 중국 무협에서 보잘것없고 몸마저 성하지 않은 범인(凡人)이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절대무공을 발휘하는 무사에 더 가깝다. 그래서 초인은 운명을 따르지 않고 주어진 숙명과 고통을 이겨내려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을 따른다.
우리가 지금 차라투스트라를 만나야 하는 네 번째 이유는, 차라투스트라는 우리에게 해답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우리에게 질문을 하고 윽박지르고 경고하고 주문한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명쾌한 해답과 방향을 알려주지 않으며, 기독교처럼 무조건 믿으라고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차라투스트라 자신에게까지도. 대신 우리에게 사유할 것을 권한다. 사색할 것을 권한다. 혼자 고독을 즐길 것을 권한다. 그리고 깨달을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은 해설서가 아니라, 지금 나에게 말하는 위로와 깨달음의 말을 전한다

이 책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해설서가 아니라, 30년 전에 필자가 만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가 지금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 것인가에 주목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전체 내용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그 책에서 지금 우리에게 적용할 만한 내용을 새로운 관점으로 편하게 편역한 철학 에세이에 가까울 수 있다.
한편으론 어떤 부분은 자기계발 에세이에 가까울 수 있다. 하지만 ‘~해라’식의 자기계발식 명령이나 충고에 집착하기보다, 비유와 상징, 은유로 가득한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이 철학적?사회적 의미 너머에 있는 삶의 지식과 지혜에 새롭게 접근하고자 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종교성이 짙은 내용이나 4장 후반에 있는 성경과 성경의 내용에 빗대어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기술한 이야기를 과감하게 뺐다. 너무나 철학적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기독교에 대한 니체 개인의 반감과 반골이 너무나 묻어나서였다. 좀더 보편적인, 우리의 피부에 와 닿는 깨달음의 말에 중점을 두고자 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부제를 니체가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이다.’라고 기록에 남겼듯, 계토피아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다시 읽고 새롭게 쓴 책이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한 번쯤 차라투스트라를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야 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리드리히 니체
1844년 10월 15일 독일 라이프치히 근처의 작은 마을 뢰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루터교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목사의 딸이었다. 25세의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가 되었으나, 10년의 짧은 강단 생활 후 편두통 등 병세가 악화되어 교수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요양을 하면서 집필 생활에 몰두하였지만, 1889년 1월 졸도한 후 발작하여 생애의 마지막 10년을 정신 착란 상태로 보냈다. 발광한 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오늘날까지도 그의 사상은 철학과 문학, 신학, 예술, 사회과학 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저서에는 『비극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아침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우상의 황혼』, 『안티크리스트』, 『이 사람을 보라』와 수많은 유고 작품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를 대신하며
위버멘쉬 위의 위버멘쉬 차라투스트라. 지금 우리는 왜 그를 만나야 하는가?

1장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1.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하나
2.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둘
3.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셋
4.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넷
5.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다섯
6.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여섯
7.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일곱
8.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여덟
9.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아홉
10. 차라투스트라의 여정 열

2장 차라투스트라의 말 1 : 험난한 세상과 고독한 삶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깨달음
1. 사자의 의지로 세상에 맞서라
2. 죽음과 같은 잠을 경계하라
3. 망상의 세계를 믿지 마라
4. 저 편의 세계를 맹신하는 자에겐 세상은 닫힌다
5. 몸이 없다면 자아도 없다
6. 열정이 없는 자에겐 환희도 없다
7. 높이 오르려고 할수록 외로워진다
8. 죽음을 설교하는 자를 믿지 마라
9. 삶은 전쟁터다
10. 국가는 새로운 우상이다
11. 군중을 믿지 마라
12. 벗도 적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13. 이웃보다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14. 창조하는 자는 고독하다
15. 적에겐 적의로써 대하라
16. 자유로운 죽음을 맞이하라
17. 베푸는 자의 눈길은 황금처럼 빛난다

3장 차라투스트라의 말 2 : 세상이 만든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나를 자유롭게 만드는 깨달음
1. 거울 속의 아이를 보라
2. 창조의 노동이 수확의 행복을 만든다
3. 어쭙잖은 동정보다 차라리 냉정하고 솔직하라
4. 대가를 바라는 덕은 더 이상 덕이 아니다
5. 평등을 부르짖는 자의 혀는 독이다
6. 군중의 숭배에 속지 마라
7. 밤의 고독을 즐기자
8. 지혜는 삶의 나침반이다
9. 내 청춘의 무덤에 누가 침을 뱉으랴
10. 자기 극복의 의지로 나아가라
11. 현대인의 교양은 가면이다
12. 순수로 가장한 위선은 음탕하다
13. 위선적인 학자를 믿지 마라
14. 가짜 시인의 비유를 믿지 마라
15. 진정한 구세주는 누구인가?
16. 실천하는 자는 지혜로운 자다

4장 차라투스트라의 말 3 : 이 찰나의 순간과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면서 변화를 꿈꾸는 삶의 깨달음
1. 삶은 기나긴 방랑의 여정이다
2. 삶은 오르락내리락하는 순간의 연속이다
3. 행복은 의지 없이 얻어지지 않는다
4. 순수한 자연으로 돌아가라
5. 비열한 자는 늘 곁에 있다
6. 아첨하는 자는 원숭이의 혀를 가졌다
7. 변절자들은 기다림을 모른다
8. 외롭지 말고 고독하라
9.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10. 삶은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11. 내일의 행복을 위해 지금 준비하라
12. 양심에는 뇌가 없어야 한다
13. 세상을 속이는 마술사를 조심하라
14. 진정한 위버멘쉬는 누구인가?

에필로그를 대신하며
나는 왜 차라투스트라를 만나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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