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성적인 메시지로 넘쳐나는 시대, 이 책은 “성은 정말 아름다운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결혼 전 관계, 사랑과 쾌락, 회복의 가능성 등 현실적인 고민을 성경의 시선으로 다루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의 본래 의미와 거룩한 설계를 되새기게 한다. 성은 금기나 부정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일깨운다.
무책임한 선택으로 상처받은 이들에게는 회복의 길을, 혼란 속에서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는 진리의 빛을 제시한다. 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배우고, 그분의 뜻 안에서 삶을 새롭게 세우는 용기를 건네는 이 책은 신앙과 관계의 본질을 깊이 성찰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성(性)은 정말 아름다운 것일까?”
여러분은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습니까?
* 결혼 전에 성관계를 맺는 건 정말 잘못된 걸까?
* 하나님은 왜 내 ‘사랑’을 제한하시려는 걸까?
* 두 사람 모두 원한다면, 괜찮은 일 아닐까?
* 모두 그렇게 사는 세상인데, 왜 나만 다르게 살아야 할까?
* 쾌락을 추구하는 게 그렇게 나쁜 걸까?
*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과거의 실수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걸까?
* 하나님은 ‘성’에 대해 정말 뭐라고 말씀하실까?
성경은 성(性)에 대해 침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뜻 안에서 성을 분명히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는 성적인 메시지로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TV, 광고, 유튜브, SNS… 성은 끊임없이 소비되고, 왜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은 본래 ‘하나님의 선물’이며 ‘거룩한 설계’였습니다.
무책임한 선택의 결과를 겪은 이들에게도,
삶을 다시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성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도
이 책은 진리와 회복,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하나님께서 성에 대해 직접 하신 말씀들을 들어보십시오.
서문
이 책은 단순한 성교육서가 아니라, 신앙의 관점에서 삶의 거룩함을 회복하는 여정에 관한 책입니다. 성(性)은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아름답고 거룩한 선물입니다. 세상은 성을 쾌락으로 왜곡하지만, 성경은 그것을 사랑과 언약의 표현으로 말합니다. 케이 아더는 이 책을 통해 성은 단순한 육체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순종의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순결은 금욕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경외의 표현입니다. 혼인 안에서 성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며, 하나님의 축복이 머뭅니다. 이 책은 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함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길을 보여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케이 아더
남편 잭 아더(Jack Arthur)와 함께 프리셉트 국제본부(Precept Ministries International)를 공동 설립한 성경 교사이자, 귀납적 성경연구 교재인 「프리셉트 시리즈」의 저자입니다. 그녀는 탁월한 성경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Precept for Life」 TV·라디오·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 세계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왔습니다. 그녀가 저술한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하나님 왜 침묵하십니까?』, 『영적전투』,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등은 한국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오늘날 프리셉트 사역은 전 세계 150여 개국, 90여 개 언어로 성경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2025년 5월 20일, 케이 아더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가족들의 사랑 속에 향년 91세의 일기(一期)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케이 아더는 하나님과 백성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극히 사랑했으며, 은혜와 진리의 등불로 수많은이들의 삶에 심원(深遠)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목차
펑크린 같은 성관계
1. 태초에
하나님께서 성을 만드신 이유는?
2. 순결한 처녀의 초상화
혼전 순결을 강조하는 이유
3. 성관계에 대한 경고
혼외정사가 불러오는 결과
4. 금지된 열매를 따먹지 않도록 조심하라
성관계가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
5. 유혹의 덫
젊은 혈기로 그저 난봉을 좀 부린 것뿐인데 왜 이렇게 야단법석이지?
6. 대가를 생각하라
우리가 신중할 때 누가 정말 타격을 받게 되는가?
7. 의로운 분노의 진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8. 상처를 치료하라
이미 너무 늦어 버린 것은 아닐까?
9. 순간적인 정욕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10. 모두 우리 머릿속에 있다
정욕이 일어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 동산으로의 복귀
성관계는 정말 아름다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