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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최병섭
조용히 사람의 마음을 듣는 사람.심리상담사로 살아가며 누군가의 삶에 조용히 스며드는 말을 남기고 싶어 조심스럽게 글을 쓰기 시작했다.때 묻은 나도, 찌그러진 마음도, 그 자체로 괜찮다는 것을 깨달아갔다. 지금은 국공립대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으며, 상담심리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다수의 연구논문을 작성했다.삶을 탐구하는 일과 마음을 돌보는 일을 동시에 해오며,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부족하고, 닳은 모습 그대로를 괜찮다 말해주는 이 책이 지금의 당신에게 작은 숨 같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
Chapter 1 마음을 건네는 일부터 시작했다
따뜻한 온기가 오래 머물기를
그 손을 건네며
손에 남은 사랑
영혼을 어루만지는 일
말은 곧, 생각의 깊이다
이 길을 걷길, 참 잘했다
타인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기
때로는, 늦게 도착한 마음
Chapter 2 조용히, 나를 마주하는 연습
나와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살아낸 흔적
기대하지 않겠다는 기대
구름은 지나가고, 나는 남는다
그래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탓하기 전에, 나를 본다
내게만 보이는 상처
여행하듯 살아보기
Chapter 3 천천히, 나답게 걷는 중입니다
인생 공부했습니다
그냥은 없다
되돌아왔지만 같지 않다
조금 늦어도 뿌리 깊게 피는 꽃
여유를 배우는 중입니다
도약을 위한 웅크림
내가 잘하는 걸로 세상을 돕는다면
Chapter 4 마음의 온도를 배워가는 중
가장 오래된 빛
새벽을 내어준다는 것
어디 가지 마
흔들리지 않는 마음 앞에서
불완전함이 서로를 끌어당긴다
오늘을 잘 보내는 일
멈추지 않아 기억에 남은 길
이별이 남기는 것들
Chapter 5 지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
변화시킨 내가 더 중요했다
기회는 준비된 결과다
3초의 용기
누구를 위한 열정인가요
마음의 무기
흔들려도 선명한 순간
가장 귀한 건 이미 받았다
그냥 살아도 괜찮아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