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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 명심보감 + 채근담 (전3권)
탐나는책 | 부모님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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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양 3대 고전으로 꼽히는 『손자병법』·『채근담』·『명심보감』을 현대인의 전략과 처세, 삶의 기준으로 다시 읽는다. 총칼 없는 전쟁터 같은 일상 속에서 상대와 자신을 아는 전략, 현실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가짐, 삶의 근원적 질문에 답하는 경구들이 오늘의 문제를 통찰하게 한다.

2,500년 지혜를 실천적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경쟁과 갈등을 최소한의 희생으로 넘는 전략, 속세와 자연에서 얻는 평온, 효와 성찰을 중심으로 한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성공적 사고방식과 흔들리지 않는 마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돕는 자기계발서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전략, 처세, 인생관을 완전히 바꿔놓을 단 하나의 자기계발서!

동양 3대 고전 필독서 『손자병법』, 『채근담』, 『명심보감』


복잡한 현대인의 삶, 2,500년 동양 지혜에서 해법을 찾다!
현대인의 삶은 총칼 없는 전쟁터와 같다.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전략을 세우고 마음을 수양해야 한다. 이 세 권의 고전은 단순한 옛 이야기가 아닌, ‘나’를 지키고 ‘삶의 승리’를 쟁취하는 실질적인 지침서이다.
『손자병법』은 2,500년을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는 전략의 정수이다. 손자는 말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이 책은 단순한 병법서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현대의 경쟁과 갈등 속에서 사람을 이해하고, 상황을 통찰하는 법을 알려주는 삶의 전략서다.
『채근담』 현실에 발을 딛되, 현실에 휘둘리지 않는 삶이다. 속세 속에서도 품위를 지키는 마음가짐,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여유로운 태도. 『채근담』은 우리가 바라는 삶을 허울 좋은 이상이 아닌, 지금 이곳에서 실현할 수 있는 실천적 철학으로 제시한다.
『명심보감』 효, 성찰, 분수, 예의, 언어, 삶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가르침을 담은 경구의 보물창고이다. 『명심보감』은 우리가 마주하는 고민과 갈등, 그리고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들에 가장 가까이에서 해답을 건네는 책이다.
지금, 이 세 권의 고전이 당신의 삶을 단단하게, 깊게,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고전은 오래된 지혜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知彼知己, 百戰不殆).”

『손자병법』은 2,500년 전의 병법서이지만, 그 본질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에 바탕을 두고 있다. 무분별한 승리가 아닌 합리적이고 최소한의 희생으로 얻는 승리의 기술을 담고 있다.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는 현대 직장인, 사업가, 혹은 목표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상대방(적)과 나 자신(자신)을 정확히 파악하여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고 확실한 성과를 얻는 최고의 전략적 사고방식을 제공한다.
『채근담』은 속세 속에서 평온을 찾는 처세술이다. 수많은 철학서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며, 현실에 살면서도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르친다. 전집이 속세와 더불어 살면서도 비루함에 떨어지지 않게 이끄는 처세의 경구라면, 후집은 자연을 벗 삼아 마음의 평화를 얻는 즐거움을 담았다. 이 책은 우리가 현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올바르고 이로운 길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분주한 현대인의 마음에 쉼표를 찍어줄 것이다.
『명심보감』은 인생의 근원적인 해답을 찾는 거울이다. 제목 그대로 ‘마음을 밝히는 보물과 같은 거울’인 이 책은 중국 경전과 사서에서 주옥같은 경구만을 모아 집대성한 것이다. 인과응보의 세상 이치부터 진정한 효(孝), 자기 성찰, 분수를 지키는 행복, 끊임없는 배움의 중요성, 그리고 사람 사이의 예의와 언어생활까지, 인생의 어느 고개에서든 고민하게 되는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가르침을 제시한다. 『명심보감』은 독자들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고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이에서 해답을 찾아주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전략(손자병법), 흔들리지 않는 마음(채근담), 올바른 인생의 기준(명심보감), 이 세 권을 통해 우리의 삶을 근본부터 변화시켜보자. 2,500년 지혜가 응축된 이 고전들은 복잡하고 치열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가장 평온한 안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자성
명나라 만력제 연간의 문인이자 성리학자다. 본명은 홍응명(洪應明)이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자성(自誠)이란 자(字)로 불렸다.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안휘성 휘주의 부유한 상인 가문 출신이며, 그 고장의 저명한 문인 관료인 왕도곤(汪道昆)의 제자로 추정된다. 1572년경 출생해 청장년 때에는 험난한 역경을 두루 겪고 늦은 나이에는 저술에 종사했다. 1602년에는 도사와 고승의 행적 및 명언을 인물 판화와 곁들여 편집한 『선불기종』 4권을 간행했고, 1610년 무렵에는 『채근담』을 간행했다.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은둔생활을 하며 세상의 도리를 탐구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인간의 마음, 삶의 품격, 세상의 이치를 기록했다. ‘채근담’은 ‘채소 뿌리를 씹는다’는 뜻으로, 이 책에는 쓴풀처럼 삶의 진실을 곱씹게 만드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도덕을 강요하지 않고, 교훈을 내세우지 않으며,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마음의 중심을 일깨운다. 그는 외면의 성공보다 내면의 단단함을 더 중요하게 여겼고, 세상과 적절히 거리를 두되 완전히 떠나지는 않는 절제의 지혜를 설파했다. 『채근담』은 그렇게 수백 년 동안, 삶의 길을 잃은 이들에게 하나의 등불이 되어왔다.

지은이 : 손무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의 병법가로, 동서양을 아울러 고대 최고의 전략가로 꼽힌다. 본명은 손무(孫武)이며, ‘손자’는 그를 높여 부르는 이름이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병법에 뛰어났으며, ‘손’(孫)이라는 성씨 또한 조부가 공을 세워 하사받은 것이다. 본래 제나라에서 태어났으나 정치적 혼란을 피해 오나라로 망명해 은거하며 불후의 저서 『손자병법』을 집필했다.오나라 재상 오자서의 천거로 합려 왕의 부름을 받아 군사(軍師)로 등용되었다. 손자는 자신의 병법을 실전에 펼쳐 보이며 대국 초나라를 무너뜨리고, 오나라를 춘추시대의 패자로 끌어올렸다. 이후 합려가 월나라에 패망하고 세상을 떠나자, 후계자 부차를 도와 월나라를 제압하기도 했다. 그러나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물러난 뒤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손자는 단순한 책략가가 아니라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사상가이자 혁신가였다. 단 6천 자 남짓의 글 속에 그는 전쟁의 기술을 넘어 “이겨놓고 싸우라”는 역설적이면서 분명한 원칙을 설계했다. 『손자병법』은 불패의 조건, 기만과 기회의 활용, 지형과 군심(軍心)을 다스리는 방법 등 전장의 모든 국면을 관통하는 원리를 담고 있다. 하지만 그 가치는 전쟁에 국한되지 않는다. 리더십, 협상, 경영, 인간관계까지 오늘날의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승리의 사고법을 제시한다.2,5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손자의 지혜는 낡지 않는다. 그것은 단순한 병법이 아니라 삶의 원리를 꿰뚫은 통찰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을 읽는다는 것은 곧,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은 인생의 전략 지도를 손에 쥐는 것과 같다. 손자는 우리에게 지금도 냉정하게 속삭인다. “최고의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지은이 : 법립본
중국 명나라 사람인 범립본은 관직에 나가지 않고 은거하며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썼던 선생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적다. 공자, 맹자 등 우리가 잘하는 성현들의 말씀과 소학, 경행록, 시경 등의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모아 구성하여 「명심보감」을 펴냈다. 원래 추적이라는 사람이 만든 것을 법립본이 입수하여 고전 문구를 추가, 편집, 내용을 보강하였다는 설도 있다.

  목차

손자병법
머리말 _ 04
제1편 시계 始計 _ 09
제2편 작전 作戰 _ 33
제3편 모공 謀攻 _ 45
제4편 군형 軍形 _ 63
제5편 병세 兵勢 _ 77
제6편 허실 虛實 _ 91
제7편 군쟁 軍爭 _ 109
제8편 구변 九變 _ 127
제9편 행군 行軍 _ 139
제10편 지형 地形 _ 157
제11편 구지 九地 _ 171
제12편 화공 火攻 _ 199
제13편 용간 用間 _ 209

명심보감
머리말 _ 04
제1편 계선 繼善 _ 09
제2편 천명 天命 _ 19
제3편 순명 順命 _ 25
제4편 효행 孝行 _ 31
제5편 정기 正己 _ 37
제6편 안분 安分 _ 59
제7편 존심 存心 _ 65
제8편 계성 戒性 _ 81
제9편 근학 勤學 _ 93
제10편 훈자 訓子 _ 101
제11편 성심 省心 상上 _ 109
제12편 성심 省心 하下 _ 143
제13편 입교 立敎 _ 167
제14편 치정 治政 _ 187
제15편 치가 治家 _ 195
제16편 안의 安義 _ 201
제17편 준례 遵禮 _ 207
제18편 언어 言語 _ 213
제19편 교우 交友 _ 219
제20편 부행 婦行 _ 227
제21편 증보 增補 _ 235
제22편 팔반가팔수 八反歌八首 _ 239
제23편 효행 孝行 속續 _ 249
제24편 염의 廉義 _ 257
제25편 권학 勸學 _ 267

채근담
채근담 전집前集
: 현실에 살면서도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처세를 담았다.
  속세와 더불어 살되 비루함과 천박함에 떨어지지 않게 이끌어주는 경구들이 주를 이룬다.
채근담 후집後集
:산림 속에서 자연을 벗하며 한가롭게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을 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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