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방의 우수 고교 야구부 에이스 투수인 독고탁은 방학 동안 서울의 작은아버지 집을 방문하던 중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는다. 사고 현장을 지나던 김 사장에게 구조된 탁은 그의 식당 ‘문화회관’에서 보호를 받으며 종업원으로 지내게 되지만, 기억상실로 인해 서툰 행동을 반복해 주변에선 바보 취급을 받는다. 김 사장의 아들 김준 또한 탁을 못마땅해하며 구박하기 일쑤다. 한편 준은 외삼촌 옥기호로부터 천재 고교 투수 ‘독고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정작 눈앞의 탁이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지방의 우수 고교 야구부 에이스 투수인 독고탁은 방학 동안 서울의 작은아버지 집을 방문하던 중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는다.
사고 현장을 지나던 김 사장에게 구조된 탁은 그의 식당 ‘문화회관’에서 보호를 받으며 종업원으로 지내게 되지만, 기억상실로 인해 서툰 행동을 반복해 주변에선 바보 취급을 받는다. 김 사장의 아들 김준 또한 탁을 못마땅해하며 구박하기 일쑤다.
한편 준은 외삼촌 옥기호로부터 천재 고교 투수 ‘독고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정작 눈앞의 탁이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한국 만화의 전설, 이상무 화백의 대표작!
기억을 잃은 천재 투수 독고탁과 그의 정체를 모른 채 맞서는 라이벌 김준.
숨겨진 진실과 뜨거운 승부가 교차하는 명작 야구 만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무
1964년 고등학교 시절 영남일보에 영재하며 만화계에 첫 발을 내딛기 시작했으며 1966년 상경후 <여학생>지에 '이상무' 라는 가명으로 '노미호와 주리혜' 라는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가의 길을 걸었다.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고 1971년 본인의 페르소나인 불세출의 캐릭터 '독고탁'을 만들어 사망하기 전까지 그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 300여 타이틀을 그리며 70-90년대까지는 독고탁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누구보다 만화를 사랑했던 그는 생을 마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본인의 화실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었단 사실이 알려져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현재는 작가의 유족이 '독고탁 컴퍼니'를 설립, 독고탁 정신을 이어나간느 작업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