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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2026.1
좋은생각(잡지) | 부모님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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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삶의 기쁨과 아픔, 사랑과 희망이 담긴 진실한 이야기가 짧고 부담 없이 펼쳐져 누구나 하루 5분이면 마음을 밝히는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담과 지금 이곳을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의 긍정적인 순간들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창업과 자영업의 현장을 담은 ‘장사의 기쁨과 슬픔’, 어려움과 이별·실패를 딛고 일어선 ‘그러나 수기’,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나는 ‘동행의 기쁨’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사랑과 위로, 희망의 명언과 생활 상식이 더해져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으로, 바쁜 일상 속 한 줄기 빛처럼 삶에 활력을 더해 준다.

  출판사 리뷰

지금 여기, 우리 삶의 이야기, 「좋은생각」

「좋은생각」에는 우리의 진실되고 성실한, 삶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기쁨과 아픔, 갈등과 후회, 사랑과 희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 하루 5분, 읽기에 부담 없는 짧은 이야기.
▶ 소설가, 시인, 영화감독, 심리 상담사, 의사, 교사, 웹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는 분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지금’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삶의 모습 그리고 희망의 이야기.
▶ 자신이 속한 분야의 지평을 열며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이들과의 인터뷰 ‘동행의 기쁨’.
▶ 창업, 장사, 자영업의 길을 걷는 이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나누는 ‘장사의 기쁨과 슬픔’.
▶ 어려움, 고통, 이별, 실패, 절망 등을 딛고 일어선 ‘그러나 수기’.
▶ 사랑과 위로, 희망의 ‘명언’과 생활을 한층 건강하고 유쾌하게 만드는 ‘상식’.
▶ 나에게 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 바쁘고 힘든 일상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이야기.

「좋은생각」과 함께하면 우리의 삶에 새로운 활력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느새 조금씩 밝아지고 건강해집니다.

「좋은생각」을 읽고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좋은생각」 한 권을 선물 받았다. 국어 교사로 근무하다 정년 퇴임한 남편이“ 어, 학교에서 보던 책인데.” 하며 먼저 읽더니 3년 정기 구독을 신청했다.
그리고 며느리에게, 그 다음에는 초등학교 4학년 손녀 하영이에게 읽기를 권했다. 하영이와는 매달 한 권씩 읽으면 맛있는 것을 사주기로 약속했다.
그리하여 남편부터 시작해 내가 읽고 며느리가 읽고 마지막으로 손녀까지 읽는「 좋은생각」이 됐다.
이 책은 제목 자체만으로도 좋다. 살다 보면 낙담할 때도 있지만, 이를 끊임없이 좋은 생각으로 바꾸는 일은 참으로 아름답다.
며칠 전 하영이가 책을 다 읽었다고 연락이 왔다. 어떤 글을 제일 감명 깊게 읽었는지, 이번에는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으니 거봉 포도란다. 기쁜 마음으로 거봉 포도 한 상자를 택배로 보냈다. 지난달에는 피자와 치킨을 사 줬다. 이렇게 한 권씩 읽을 때마다 할아버지가 주는 맛있는 상이 따르니 하영이도 좋아하겠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한 손녀딸에게 무엇인들 못 해 줄까.
고등학생 때 수련회 백일장에서 만난 남편과 11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편지를 숱하게 주고받았는데, 이렇게 또 다시 글이라는 거울 앞에 함께 서니 좋다. 이렇게 우리는 독서 가족이 됐고,「 좋은생각」 덕분에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했다.
김영희 님 | 경기도 수원시

「좋은생각」을 처음 접한 것은 2022년 3월 호였다. 당시 나는 우울증 치료를 받을 정도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그 즈음 여동생이 정기 구독을 선물해 줘서 매달 우편으로 받아 보게 됐다.
이 책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다. 글 한 편 한 편이 나에게는 비타민이자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는 따뜻한 약이었다. 글에서 공감되는 문장에 밑줄 긋고 다음 날 또다시 펼쳐 읽기도 했다. 그렇게「 좋은생각」은 내 하루의 시작이자 쉼표가 됐다.
어느 날 문득, 이 감동을 나만 간직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 온 「좋은생각」 몇 권을 도서관에 기부했다. 누군가가 나처럼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고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좋은생각」을 읽은 지도 어느덧 3년이 넘었다. 지금은 책장 한편에 모아 둔 책을 가족과 함께 읽는다. 때로는 힘든 이웃에게 권하기도 한다. 각자의 사연을 담은 글을 읽을 때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에게 큰 영감과 힘으로 다가온다 .
앞으로도「 좋은생각」을 통해 많은 이들이 삶의 빛을 찾고 마음의 비타민을 얻기를 바란다.
한점숙 님 | 부산시 해운대구




  작가 소개

지은이 : 좋은생각 편집부
‘좋은생각사람들’은 1992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32년여간 매달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많은 독자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잡지협회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월 최대 100만부를 발행했으며, 2008년 누적 판매 부수 1억 부를 넘긴 '국민 잡지'이기도 하다. 매년 생활문예대상, 청년이야기대상 등 공모전을 개최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특히 「좋은생각」의 편집부는 독자 '좋은님'이 보내오는 사연을 고르고, 글을 다듬어 긍정의 마음을 전하는 잡지를 매달 한 권의 잡지를 만들고 있다.

  목차

햇살 마루 | 날마다 조금씩 - 정용철 님
가꾸는 생활 | 첫 만남은 늘 어려워 - 임이랑 님
동행의 기쁨 | 화가 이왈종 님
우리가 사랑한 명화 | 한 해를 살아갈 힘 - 정우철 님
특집 | 미치고 팔짝 뛴
함께 그린 오늘|말발 - 이석구 님
친절한 클래식 | 첫 음을 내는 용기 - 허명현 님
나를 흔드는 한마디 | 낮은 곳에서는 보이지 않는 길 - 윤재윤 님
축하합니다 | 40년 만에 되찾는 나 외
과학의 눈 | 아낌없이 주는 말 - 이지유 님
인류애 충전 | 머리 밀던 날
숨은 명작의 즐거움|쉽게 쓰여지지 않은 시 - 도종환 님
그러나 수기 | 빼앗긴 삶에도 꽃은 피나요
절기 이야기 | 한겨울의 세 친구 - 지호진 님
나를 지키는 법 | 양육비 이행 명령 신청 - 임남택 님
장사의 기쁨과 슬픔 | 신욱의 서재 - 바늘소녀 공작소
좋은님 시 마당 | 은사시나무
대나무 숲 | 어머니께
군대 이야기 | 삼시 세 끼
지금, 여기 | 미안해하지 말아요 - 최운락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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