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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고운 시 한 편
5060세대를 위한 뇌가 젊어지는 필사책
가위바위보 | 부모님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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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50대 이후 뇌건강 관심이 높아지며 기억력·집중력 향상과 심리 안정에 도움을 주는 ‘시 필사와 낭송’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 명시를 읽고 쓰고 암기하는 능동적 과정은 언어 감각을 깨우고 정서를 가라앉히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처럼 삶을 지탱하는 힘으로 다가온다. 시의 리듬과 이미지 속에서 계절과 감정의 여운을 천천히 새기다 보면 내면이 환기되고 집중력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시 필사는 단순한 베껴 쓰기가 아니라 눈·손·뇌가 함께 움직이는 훈련이며, 흩어졌던 주의력을 모으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한 줄 한 줄을 따라가며 기억력을 강화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경험은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잊고 지냈던 감정과 추억을 되살리게 한다. 시를 일상에 들이는 일만으로도 치유와 활력의 리듬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고운 뜻과 따스한 정서를 품은 한국 명시!마음이 고요해지고 추억이 떠오르는
고운 시 필사!

▼ 기억력, 집중력,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시 필사의 효과!
5060세대를 위한 서정적이고 효과적인 뇌 건강 취미!


최근 50대 이후 연령층에서 뇌건강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라 두뇌를 활성화하는 운동과 취미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고운 시 한 편》은 이중에서도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 주기 위해 만들어진 ‘시 필사책’입니다. 5060세대에게 가장 친숙한 한국 명시를 읽고, 쓰고, 낭송하고, 암기하면서 기억력을 높이고 우울감을 낮출 수 있는 ‘시 필사및 낭송’책입니다.
전 국민을 울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는 시인을 꿈꾸는 주인공 ‘애순이’가 나옵니다. 그녀는 거친 삶 속에서도 시를 쓰고 사랑하며, 희망으로 이겨냅니다. 이처럼 ‘애순이’에게는 시가 단순한 문학이 아닌, 삶의 배경음악이었습니다.
시는 짧지만 깊은 감정의 언어입니다. 설명이나 논리 대신 여운과 감정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맑게 하고 언어의 결을 곱게 만듭니다. 시 한 편에는 노래 같은 리듬과 그림 같은 이미지가 담겨 있어, 한 줄 한 줄의 운율과 낱말 사이의 여백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우리의 내면을 가득 채웁니다. 짧은 호흡 안에 계절의 빛깔, 사람의 온기, 그리고 삶의 의미가 숨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를 필사하는 것은 단순히 글자를 베껴 쓰는 행위를 넘어섭니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새기며, 온몸으로 시인의 문장을 기억하는 능동적인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흩어졌던 집중력이 높아지고, 언어 감각이 되살아납니다. 특히 시의 운율을 따라 천천히 글을 쓰는 행위는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나아가 시 속 단어와 이미지에 깊이 집중하다 보면, 잊고 지냈던 자신의 순수한 감정과 소중한 추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깊이 있는 한 줄’이 주는 여운, 시 필사의 재발견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위대한 시인들의 ‘가장 고운 언어’를 만나다


《매일 고운 시 한 편》에는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라는 격동의 시대를 살았지만,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가장 맑고 고운 언어로 담아낸 위대한 시인들의 작품 51편이 엄선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김소월, 김영랑, 윤동주, 이육사, 한용운처럼 잘 알려 진 시인들의 숨은 시와 김상용, 심훈, 오장환, 윤곤강, 이장희 같은 시인들의 고운 시를 찾아 실었습니다.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아름다운 그림과 어우러져 필사하기 좋은 형태로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고운 시의 감동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미소, 사랑, 마음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시를 구성했습니다.
이 책이 고요한 필사의 시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고운 시 필사 활용법

● 하루 한 편, 시를 따라 써보세요.
짧은 시 한 편을 천천히 쓰는 동안 집중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정리됩니다.
날짜를 적고 오늘의 기분을 한 줄 남겨보는 것도 좋아요.
● 손으로 쓰며 기억력을 키워보세요.
글자를 쓰는 행위는 눈과 손, 뇌를 동시에 자극합니다.
꾸준히 쓰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두뇌가 깨어납니다.
● 시의 한 줄에서 오늘의 마음을 찾아보세요.
필사 중 가장 마음에 닿는 문장을 표시하고,
그 문장을 떠올리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짧은 문장이 내면의 안정을 도와줍니다.
● 가끔은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시의 리듬과 호흡은 자연스럽게 감정을 다듬어줍니다.
천천히 읊으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 꾸준히 써서 나만의 시 일기를 만들어보세요.
하루 한 편, 이 책을 마칠 때쯤이면 나만의 시 필사 노트가 완성됩니다.
손글씨와 함께 고운 마음이 기록될 것입니다.

▼ 고운 시를 필사하면 좋은 점!

☑ 고운 시어와 비유, 표현 습득!
☑ 생각이 담백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 시적 장면을 머릿속에서 떠올려보는 상상력!
☑ 시를 낭송하며 말의 박자와 호흡 연습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목차

● 들어가는 말 2
● 이 책의 활용법 3
● 일러두기 6

고운 미소가 번지는 시
금잔디 /김소월 8
별똥 /정지용 10
기왓장 내외 /윤동주 12
구름을 보고 /권태응 14
빨래 /윤동주 16
부엉새 /김소월 18
귀뚜라미 /이장희 20
은행나무 /권태응 22
오줌싸개 지도 /윤동주 24
여름밤 /오장환 26
빗자루 /윤동주 28
외갓집 /윤곤강 32
한동네 사람 /권태응 36
해바라기씨 /정지용 38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42
오월 /김영랑 44
수수 깜부기 /노천명 46
좋아하는 시 써보기 48

고운 사랑이 스며드는 시
사랑 /한용운 50
엄마 /손 권태응 52
가는 길 /김소월 54
오매, 단풍 들것네 /김영랑 58
먼 후일 /김소월 60
장날 /노천명 62
조개껍질 /윤동주 64
유월의 언덕 /노천명 68
사랑스런 추억/ 윤동주 72
논개 /변영로 76
실바람 지나간 뒤 /이장희 80
강물 /김영랑 82
나는 잊고자 /한용운 86
접동새 /김소월 90
고추밭 /윤동주 94
복종 /한용운 96
님이시여 /변영로 100
좋아하는 시 써보기 104

고운 마음이 머무는 시
눈 감고 간다 /윤동주 106
첫눈 /심훈 108
새로운 길 /윤동주 112
고향 앞에서 /오장환 116
나의 노래 /오장환 120
별을 쳐다보며 /노천명 124
개미 /김소월 128
다알리아 /정지용 130
나비 /윤곤강 134
사월의 노래 /노천명 136
떠나가는 배 /박용철 140
교목 /이육사 144
찬송 /한용운 146
가을의 유혹 /박인환 150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김소월
156
자화상 /윤동주 160
언덕 /박인환 164
고운 시를 쓴 위대한 시인들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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