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글이 쏙쏙』 시리즈는 2년간 4만 명 엄마들의 선택을 받은 ‘서후맘’의 누적 노하우를 집대성한 맞춤형 한글 워크북이다. 소리 중심의 한글 원리를 놀이처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아이가 스스로 책을 펼치고 싶어 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첫 경험’을 만들어준다.
『한글이 쏙쏙 ㄴ(니은)』은 표지에 캐릭터와 음표가 함께 있어 소리의 선명함과 리듬감을 강조한다. 본문에서도 소리 따라 말하기, 입모양 인지 놀이가 많이 들어있다. 스티커 활동과 순서 맞추기 등의 게임 요소를 강화해 아이의 자기주도 참여율이 가장 높다. 모음과 결합한 ‘나·너·누·네’ 같은 패턴 놀이도 포함하고 있어 초기 음절 확장 학습에 적합하다.
출판사 리뷰
아이가 먼저 하고 싶어지는 워크북『한글이 쏙쏙』 시리즈는 2년간 4만 명 엄마들의 선택을 받은 ‘서후맘’의 누적 노하우를 집대성한 맞춤형 한글 워크북이다. 소리 중심의 한글 원리를 놀이처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아이가 스스로 책을 펼치고 싶어 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첫 경험’을 만들어준다.
워크북 전 권은 핵심 글자군(ㄱ·ㄴ·ㄷ) 중심으로 색칠하기, 선 긋기, 붙임딱지(스티커), 관찰, 손 운동, 이야기 확장 활동 같은 오감 기반 활동들을 풍부하게 담아, 단순 반복 공부가 아닌 재미-몰입-학습의 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글자의 모양·소리·쓰기·낱말 확장까지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고, 부모가 바로 따라 가르칠 수 있도록 간단한 교육용 가이드도 포함했다.
“놀이는 공부가 되고, 공부는 다시 놀이가 된다.” 『한글이 쏙쏙』은 엄마표 홈스쿨링이 처음인 가정도 부담 없이, 스트레스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첫 한글 입문서의 표준형이다.
소리 변화에 민감해지는 시기, ‘ㄴ’의 입모양·소리 강화『한글이 쏙쏙 ㄴ(니은)』은 표지에 캐릭터와 음표가 함께 있어 소리의 선명함과 리듬감을 강조한다. 본문에서도 소리 따라 말하기, 입모양 인지 놀이가 많이 들어있다. 스티커 활동과 순서 맞추기 등의 게임 요소를 강화해 아이의 자기주도 참여율이 가장 높다. 모음과 결합한 ‘나·너·누·네’ 같은 패턴 놀이도 포함하고 있어 초기 음절 확장 학습에 적합하다.
한글이 쏙쏙 시리즈소리, 색, 손끝, 표정, 이야기까지. 아이의 다섯 감각이 깨어나는 순간, 한글은 더 이상 ‘공부’가 아니라 ‘놀이’가 됩니다. 한글이 쏙쏙 시리즈는 ‘입모양-소리-글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아이 스스로 ‘한글의 원리’를 깨닫도록 돕는 오감 통합형 한글 워크북입니다.
우리 아이 한글공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한글이 쏙쏙』 시리즈는 ‘놀이가 공부로 이어지고, 공부가 다시 놀이로 이어지는’ 진짜 ‘첫 한글’의 경험을 만들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일은 어느 집이든 가장 많은 고민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무작정 따라 쓰게 하기엔 지루하고, 연령에 맞지 않는 교재는 금세 흥미를 잃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아이가 스스로 즐기며 배울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품습니다. 이 시리즈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놀면서 배우는 한글2년간 4만 명의 엄마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온 ‘서후맘’의 실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보고, 듣고, 만지고, 붙이고, 칠하는 오감 학습)으로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놀이처럼 가볍게 시작하지만, 아이는 어느새 한글의 기본 원리를 스스로 깨닫습니다.
특히 각 권은 기역-니은-디귿처럼 한 글자군에 집중해 초보 아이도 부담 없이, 또렷하게 글자 구조를 익히도록 설계했습니다. 글자를 따라 긋고, 모양을 관찰하고, 사물과 연결하며 ‘한글이 어렵다’라는 선입견 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쌓아 가는 첫 학습 경험을 만듭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지도 포인트와 활동 흐름을 정리해 부모의 안내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홈스쿨링을 처음 시작하는 가정도 이 워크북만 있으면 아이와 함께 ‘즐겁고 자연스러운 학습 리듬’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먼저 하고 싶다고 말하는 한글공부『한글이 쏙쏙』은 단순히 글자를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 아이의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일으키고, 자신의 힘으로 한 글자를 완성해보는 작은 성취를 통해 배움에 대한 첫 자존감을 키우는 책입니다.
아이의 첫 배움이 따뜻하고 즐겁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을 가장 정직한 방법으로 담아낸 시리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후맘(하정애)
서후 2019년,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가장 큰 축복이자 선물인 서후. 제주의 산과 바다를 뛰놀며 호기심을 키워가고, 레고를 사랑하는 귀염둥이입니다. 엄마가 힘들 때마다 웃음을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순하고 정도 많은 아이예요. 앞으로도 엄마 아빠에게 그랬던 것처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한글 서후가 여섯 살 무렵, 유치원에 가기 위해 통문자로 이름 쓰기를 시도했지만 거부가 심했어요. ‘어떻게 하면 서후가 한글과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서후가 좋아하는 공룡, 탈것, 가족 이름으로 흥미를 끌기 시작했고, 그 경험이 바로 『한글이 쏙쏙』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글이 서후에게 공부가 아닌 놀이로 다가오도록 한 걸음씩 만들어갔답니다.엄마표 놀이 서후가 20개월 무렵부터 책과 함께하는 독후활동을 시작했어요. 이야기를 그리고, 장난감을 만들고, 곤충과 자동차의 움직임을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놀이 속에서 배움의 원리를 익혔습니다. 배움은 언제나 ‘재미있게, 그리고 함께’하는 것이 서후와 엄마의 약속이었어요.함께... 인스타그램 @s.h_mom.range에서 홈스쿨링 워크지, 놀이 도안, 엄마표 영어 프로그램 키즈스터디 자료들을 직접 만들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배움은 나눌수록 자라난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서후의 하루를 기록하며 더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인스타그램 @s.h_mom.range이메일 ey17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