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출을 푸는 데 필요한 모든 개념과 실전 개념, 도구와 태도를 한 권에 담았다. 수능 물리학Ⅰ의 성격에 맞춰 교과서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하면서도, 점수 향상에 직결되는 실전적 사고 과정을 함께 정리한다. 순서를 재구성하고 개념과 도구를 분리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문항 출제 의도 파악과 필연적인 사고 과정에 집중해 ‘왜 이렇게 푸는가’를 단계별로 제시한다. 수능-평가원-교육청 주요 488문항을 선별해 예제와 유제로 구성하고, 문제를 태도와 도구 기준으로 배열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한다.
해설은 학생 관점에서 시험장에서 그대로 적용 가능한 풀이에 초점을 맞췄다. 문제 접근부터 풀이 흐름을 넘버링으로 정리하고, 예제와 유제 모두 단계별 해설로 구성해 사고의 틀을 점검하도록 설계했다.
출판사 리뷰
저자의 말
안녕하세요.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Ⅰ의 저자 허성우, 정진우입니다. 집필한 지 5년째가 된 물리학Ⅰ 교재입니다. 지난 4년간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음에 감사드리고,
올해 교재를 기대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로 교재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1. 물리학Ⅰ 기출을 푸는 데 필요한 모든 개념과 실전개념, 도구와 태도를 담았습니다.
수능 물리학Ⅰ의 성격에 정확히 맞게끔, 실력과 점수 향상을 위한 도구와 태도를 모두 담았습니다. 이 교재를 소화한다면 물리학Ⅰ의 기본 개념과 실전 개념과 태도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원리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전적 도구들을 더하여 실력을 완성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실전 개념서지만 그 어떤 교재보다 교과서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더욱 깊은 이해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순서를 재구성하여 교재를 설계하였습니다.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전적인 개념이나 실전적 도구들은 따로 정리하여 편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챕터의 칼럼, 예제, 예제의 해설과 분석을 통해 학습하신 내용을 유제를 통해 점검하시면 더욱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필연적인 사고 과정의 가이드라인을 상세히 제시합니다.
올해 치러질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모든 문항에 적용되는 기본에 충실한 굵직한 실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본 책은 문항 출제 의도 파악과 기본기에 충실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물리학Ⅰ학습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부분입니다. "어떻게/왜 이렇게 풀었지?" 그 필연성의 가이드라인을 담았습니다.
3. 수능/평가원/교육청 주요 488문항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예제, 유제에 수능/평가원/교육청 주요 기출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예제는 도구와 태도를 바로바로 확인하기 좋은 문항들로, 가장 중요한 기출문제들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본문과 함께 있는 예제들은 물리학Ⅰ 교재의 경우 (상) 77문제, (하) 107문제입니다.
예제에 있는 문제 수만으로 부족함을 느끼실 분들을 위해 기출에 대한 태도와 도구를 체화시키기 위해 유제를 충분히 넣었습니다. 유제는 예제에 넣기에는 우선순위가 밀렸으나 꼭 수록할 필요성이 있는 주요 문항들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유제의 경우, 물리학Ⅰ 교재의 경우 (상) 128문제, (하) 166문제입니다.
본문 속 예제뿐만 아니라 유제들도 단순 단원별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기출에 대한 태도와 도구를 기준으로 분리되었습니다.
4. 해설이 학생 중심적이고 또 실전적입니다.
물리학Ⅰ의 과목 특성상, 해설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 쓰기 편한 풀이와, 학생 입장에서 문항을 맞닥뜨렸을 때 좋은 풀이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교재의 해설을 쓸 때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감수하고서라도, 학생 입장에서의 최고의 풀이를 수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해설을 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와 함께, 시험장에서 풀 수 있는 일관적이고 현실적이며 실전적인 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의 해설은 다른 책과 달리, 처음 문제를 보고 문제의 방향성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넘버링을 통해 단계를 나누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예제와 유제의 해설 모두 실전적이고 학생 중심적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예제의 경우 해설을 정말 자세하게 작성했습니다. 예제와 유제의 해설까지 꼼꼼히 학습하신다면 생각의 틀이 올바로 잡힐 것입니다.
예제 해설과 유제 해설은 단계별로 분리되어 있어 가독성이 좋아 이해가 더욱 쉽습니다. 문제에서 필요한 태도와 도구들을 어떻게 쓰는지 과외처럼 매우 자세히 알려줍니다. 유제는 칼럼과 예시들을 잘 학습했다면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물리학Ⅰ 50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한 번쯤 더 봐야 할 기출, 기출의 파급효과와 함께 합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성우
고등학생 시절 일관성 없이 기출문제의 풀이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해왔고, 고등학교 3학년 2학기에 물리 공부에 벽을 느꼈다. 그 결과로 18년 시행 수능에서 3등급을 받기에 이른다.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다음 해 재수를 하며 "어떻게/왜 이렇게 풀었지?" 에 대한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필연성을 찾기 위해 역대 기출 문항들을 분석하여 일관된 태도와 도구를 정립하였고, 19년 시행 6월, 9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모두 가볍게 만점을 받아내기에 이른다. 20년에는 이를 더욱 정리하고 다듬어 후배들을 가르치기 위한 틀을 정립하였고 이 교재에 모든 노하우를 담아냈다.저자는 주로 3~4등급대의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저자 본인과 가르친 학생들의 성적 향상 경험을 바탕으로 수능 물리학 1에 대한 필연적 태도와 도구를 정리한 내용이 기출의 파급효과에 담겨있다.
지은이 : 정진우
고등학생 시절 물리를 처음 공부할 때, 개념과 문제 사이의 괴리가 다른 과목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중엔 그걸 메워줄 수 있는 책이 단 하나도 없었기에, 혼자서 기출 문제를 분석했고 결국 힘겨운 공부 끝에 개념과 문제 사이의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을 경험했다.그 뒤, 모든 문제를 푼 뒤에 스스로의 풀이를 다시 읽어보면서 필요 없는 풀이들을 지웠고 남아 있는 풀이를 보면서 “이건 왜 있어야만 하는 풀이일까?”를 고민한 결과, 사실 정말 복잡해 보이는 대부분의 문제들이 일관된 방식으로 다 풀린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응시한 20학년도 수능과 21학년도 수능에서 물리학 1을 모두 손쉽게 만점을 받는다.저자가 물리학 1을 공부하면서 얻은 수많은 노하우와 경험들을 여기에 전부 녹여냈다. 저자가 겪은 ‘개념과 문제 풀이 사이의 간격이 허물어지는 경험’과 ‘대부분 문제들이 사실은 일관된 방식으로 쉽게 풀리는 것을 깨닫는 경험’을 독자들은 기출의 파급효과를 통해 쉽게 겪었으면 한다.
목차
구성 : 본문+해설(2권 랩핑)
물리학 1 (상)
Chapter 1. 직선 운동의 분석
Chapter 2. 힘 그리고 계의 분석
Chapter 3. 운동량과 충격량을 다루는 법
Chapter 4. 일과 에너지 그리고 역학적 에너지 보존
Chapter 5. 고전 역학 융합형 문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