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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미노아 크레타  이미지

처음 만나는 미노아 크레타
여신이 이끈 예술과 평화의 문명
돌고래 | 부모님 |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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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자 해독의 한계와 왕조·전쟁 중심 서술 속에서 주변부로 밀려났던 미노아 문명을 독립된 청동기 문명으로 조명한다. 여신학자 김신명숙은 한국 최초의 안내서로 고고학·역사학·문화사학의 해석과 논쟁을 따라 미노아에 덧씌워진 상상과 의미의 궤적을 균형 있게 풀어낸다. 크노소스 발굴의 출발점에서 유럽 문명의 원류로 재현된 역사까지를 아우른다.

전면 컬러 도판 약 100점으로 인장, 프레스코화, 건축과 유물을 생생히 소개하고, 여신 신앙·자연·평화·현대성의 키워드로 문명의 성격을 짚는다.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입체적 해설과 더불어, 미노아를 거울 삼아 신라의 여신과 여왕을 재탐색한 부록을 수록했다.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는 유일한 길잡이다.

  출판사 리뷰

뜨거웠던 발굴의 순간부터
고고학, 여성학, 역사학을 가로지르는 최신 연구와 담론까지
미노아 문명을 다층적으로 조명한 최초의 안내서


그간 미노아 문명은 동시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조명받았다. 선형문자 A가 해독되지 않았고 왕권과 군사력이 두드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문자 기록과 왕조, 전쟁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기존 문명사에서 늘 주변부에 머물렀다. 그 결과 미노아 문명은 독립된 청동기 문명으로 다뤄지기보다 에게해 세계의 전사(前史)나 주변 문화로 여겨져 왔다. 한국에서도 미노아 문명을 독립적으로 조명한 번역서나 국내서가 단 한 권도 출간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이를 잘 보여준다.
이에 여신학자 김신명숙이 한국 독자들에게 미노아 문명을 다층적으로 조망하는 첫 번째 안내서를 선보인다. 미노아 크레타는 역사학자, 고고학자, 신화학자, 나아가 소설가와 화가, 페미니스트와 반전주의자 등 수많은 지식인과 예술가를 매료시켜 왔다. 대표적으로 아서 에번스와 마리야 김부타스, 프로이트, 니코스 카잔차키스, 헨리 밀러 등이 미노아의 문화와 정신에 깊이 매혹되어 각자의 작업에 활용하기도 했다. 『처음 만나는 미노아 크레타』는 19세기 후반 칼로카이리노스가 크노소스 케팔라 언덕에서 첫 삽을 떴던 발굴의 순간에서 출발해, 유럽 문명의 원류이자 미노스 신화의 무대, 나아가 페미니스트와 히피 들의 이상향으로 재현되어 온 역사까지 미노아 문명에 덧씌워진 상상과 해석의 궤적을 풀어낸다. 미노아를 둘러싼 고고학·역사학·문화사학적 해석과 반론의 격돌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가장 생생하고 흥미로우면서도 균형 잡힌 시선으로 미노아 문명의 진면모를 만날 수 있다.
『처음 만나는 미노아 크레타』는 역사적 서술을 넘어, 풍부한 도판을 통해 미노아 문명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인장, 프레스코화, 건축, 도자기, 유적지 등 핵심 유물군을 약 100점 엄선해 전면 컬러로 수록했으며, 여신 신앙, 자연, 평화, 현대성이라는 키워드로 미노아 문명의 특징을 섬세하게 짚어나간다. 공신력 있는 연구들과 최신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한 뒤 여기에 여신학자만의 독창적인 시각을 더해 미노아의 상징과 여신상, 유물 들을 입체적으로 해설한다. 한국의 여신 신앙과 문화를 오랜 시간 연구해 온 저자가 미노아 크레타를 거울 삼아 신라 문화를 재탐색한 내용을 담은 부록 「다시 보는 신라의 여신과 여왕」 역시 이 책의 백미다. 미노아 문명을 처음 접하면서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적합한, 유일무이한 안내서다.

폭력과 지배의 역사로 인류를 설명할 수 있을까?
인류의 발자취 속에 다른 세계가 있었다
고대 문명에서 찾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실마리들


농업혁명 이후 잉여 생산이 가능해지며 부가 축적되고, 계급 분화와 전쟁이 확산되면서 가부장제 사회가 출현했다는 역사 서사는 오랫동안 널리 수용되어 왔다. 이 서사를 재검토하게 만드는 사례가 바로 미노아 크레타다. 저자는 미노아 크레타가 당대의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이후의 미케네 문명과 달리 비교적 덜 호전적이고 평화 지향적인 사회였다고 본다. 물론 섬이라는 지리적 조건과 온화한 기후가 일정한 영향을 미쳤겠지만, 미노아의 정신 및 문화가 동시대 다른 문명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는 점은 고고신화학자 마리야 김부타스, 고대 연구자 바흐오펜, 문화사학자 리안 아이슬러 등의 견해와도 맞닿는 부분이다.
이러한 미노아 문명의 특성은 다양한 유물과 고고학적 자료에 대한 저자의 분석을 통해 더욱 구체화된다. 저자는 대표 미노아 여신상과 자연, 동물, 의례를 수행하는 인물이 재현된 도상 을 면밀히 살피며 미노아 종교와 문화의 핵심적인 원리를 짚어낸다. 특히 동식물과 결합된 여신 관련 유물들은 생명과 자연의 순환이 신성의 핵심 요소로 표현되었음을 암시한다. 반면 남성 지배자가 군림하거나 전쟁과 정복을 이상화하는 장면은 미노아 유물에서 거의 확인되지 않는다. 이러한 도상적 대비는 미노아 문화에서 전쟁과 지배가 중심적 가치로 표상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각은 크레타의 물질문화를 함께 살펴볼 때 더욱 분명해진다. 저자는 크레타에서 대규모 군사 시설이 거의 확인되지 않고 창과 칼 같은 무기류의 유물 비중이 현저히 낮다는 점에 주목한다. 더불어 미노아 궁전이 왕권의 과시보다는 공동체의 모임과 의례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사방으로 문이 나 있고 주거 지역과 엄격히 분리되지 않은 개방적 구조는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단서다. 미노아 사회의 부와 자원이 비교적 공동체적으로 관리·분배되었을 가능성 또한 눈에 띄는데, 프랑스 고고학자 앙리 방 에팡테르는 특히 신궁전기 이전의 크레타 사회를 ‘원시 민주정’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저자는 이러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공동 통치나 집단 통치, 나아가 여왕의 존재 가능성까지 다루며 미노아의 정치 체제를 둘러싼 다양한 가설을 조명한다. 강력한 1인 왕권 체제와 뚜렷한 계급 분화를 전제하는 기존의 역사 인식을 재검토할 때 비로소 진정한 진실을 마주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렇듯 『처음 만나는 미노아 크레타』는 도상 분석과 고고학적 자료, 학술 연구를 성실히 종합해 미노아 사회가 폭력과 지배의 서사로 환원되기 어려운, 중요한 사례임을 시사한다.
저자를 따라 미노아 문명을 거닐다 보면 인류의 역사가 곧 전쟁과 폭력의 시간으로만 뒤덮여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게 된다. 조금 더 평화로운 국가, 포용적이고 개방적인 사회, 위계 없는 젠더 관계 등 미래에 대한 비전을 읽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가 미노아 크레타를 만나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최초로 풍경화를 그린 사람들
세련되고 현대적인 예술의 정수
여신과 동식물이 어우러진 풍요의 세계
미노아 문명의 아름다움과 매혹


단연코 『처음 만나는 크레타』가 선사하는 가장 큰 매력은 미노아 유물의 시각적 아름다움이다. ‘최초로 풍경화를 그린 사람들’, ‘꽃을 사랑하는 미노아인들’이라는 표현이 보여주듯, 미노아 미술에서 자연은 배경이 아니라 중심 주제로 등장한다. 또 현실에 없는 혼종적인 꽃들을 그려내는 등 상상과 자유로움에 기반한 상징적 풍경을 즐겨 그렸다. 「백합」과 「푸른 원숭이들」, 「영양」, 「돌고래」 등 대표적인 벽화들은 자연의 리듬과 생명력을 전면에 보여준다.
이러한 미노아 예술의 현대적 감각은 ‘파리지엔느’라 불리는 그림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짙은 눈매와 붉은 입술, 과감한 색채 대비로 표현된 이 인물은 신화적 상징이나 초월적 존재라기보다 개별적인 얼굴과 태도를 지닌 인물로 다가온다. 굵고 유연한 선, 평면적인 구성, 강렬한 색감은 미노아 예술이 왜 오늘날까지도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느껴지는지를 단번에 이해시킨다.
미노아 예술의 아름다움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노아의 이미지와 감각은 예술과 디자인을 비롯해 패션, 대중문화, 새로운 영성 담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반복적으로 소환되며, 서구 문화권에서는 이러한 지속적인 매혹을 ‘크레토마니아(Cretomania)’라 부른다. 어쩌면 이 여성적 예술에 대한 끌림이야말로, 우리가 지금도 미노아 크레타를 다시 찾게 되는 본능적인 이유가 아닐까?

가부장제는 고대 문명의 전제가 아니었다
평등과 평화를 이룬 미노아의 젠더 질서에 주목하다


과연 고대 문명의 특징을 가부장제로 설명할 수 있을까? 여성학과 여신학을 공부해 온 저자는 이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미노아 문명의 남성성과 여성성을 둘러싼 주요 논의들을 살펴본다.
이 책은 미노아 종교에서 여신이 신앙의 중심에 놓였다는 점과 함께, 이러한 종교적 위상이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분리되지 않았음을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미노아 프레스코화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더 자주, 더욱 중심적인 인물로 등장하며, 「그랜드 스탠드」와 「행진」처럼 공적인 행사를 묘사한 그림에서도 핵심적 위치를 차지한다. 같은 시기 근동 지역에서 남사제들이 두드러졌던 것과 달리, 크레타의 유물에는 여사제의 모습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여성의 몸을 재현하는 방식 역시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피 그림이 그려진 「경배자들」과 「피 흘리는 신전」 같은 벽화를 근거로, 여성의 피와 월경이 공적 건물의 존재 이유가 될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해석한다. 이렇듯 『처음 만나는 미노아 크레타』는 확인 가능한 유물 및 자료들을 총망라해 미노아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결코 낮지 않았으며, 사회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특히 흥미로운 대목은 미노아 문명의 남성성에 대한 해석이다. 크레타를 남성 왕이 지배했다는 고고학적 증거마저도 확실한 게 없고, 숱한 인물상 중에서도 학자들이 남성 왕의 것이라고 합의한 도상이 하나도 없다. 그 대신 의례와 스포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남성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여신을 경배하며 음악을 연주하고 의례를 이끄는 여성들과 화합한다. 그나마 남성 왕의 도상으로 논의되는 「백합 왕자」 역시 위엄 있는 통치자라기보다 백합 장식 관을 쓰고 경쾌한 움직임을 보이는 젊은 남성에 가깝다. 미노아 사회에서 남성성은 지배와 폭력보다 협력과 연대의 가치와 맞닿아 있었을 것이라고 저자는 추정한다.
미노아 사회가 여성 우위 사회였는지 혹은 가모장제 사회였는지를 두고는 여전히 다양한 견해가 공존한다. 이 책은 어느 한쪽의 결론을 단정하기보다, 각 유물을 둘러싼 여러 학자의 해석과 근거를 다층적으로 제시하며 풍부한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방대한 시각 유물에 나타난 여성 도상과 여사제 관련 문헌 기록을 종합해, 미노아 사회가 가부장적 질서에 기반했다기보다는 성별 간 위계가 완강하지 않은, 비교적 동등한 사회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이러한 논의는 평등한 젠더 관계를 고민하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참조점을 제공한다.




크노소스를 발굴하기 전 에번스 역시 그리스인들이 크레타를 배경으로 만들어낸 신화들과 전설들에 사로잡혀 있었다. 잘 알려져 있듯 이 이야기들엔 미노스왕을 비롯해 아리아드네와 테세우스, 미노타우로스와 다이달로스 같은 매혹적인 인물들과 사건들은 물론 제우스나 포세이돈 같은 신들도 등장한다. 슐리만을 동경했던 에번스는 신화에서 역사를 건져낸 그의 업적을 잇고 싶었던 것 같다. (들어가며)

발굴 초기 에번스를 놀라게 한 것은 유적의 연대였다. 미케네 시대의 왕궁이라고 생각하며 발굴을 진행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나온 유물들은 그 이전 시기를 가리키고 있었다. 유물들은 당시까지 그리스 본토에서 출토된 것들과 확연히 달랐다. 특히 이집트나 근동 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였다.
더 놀라운 것은 벽을 장식한 프레스코화와 수많은 도자기, 여러 종류의 조소상 등 쏟아져 나온 유물들이 선진적 문명 수준을 갖추고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프레스코화들은 많이 손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노아인들의 흥미로운 삶의 단면들을 아름답게 증언했다. (1장 크레타, 여신이 품은 공동체 문명)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신명숙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이자 여신 연구자. 가부장제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성적 신성이 되살아나야 한다는 신념으로 여신학Goddess Studies 분야를 홀로 개척하는 연구자이다. 2013년 서울대학교 여성학협동과정에서 국내 최초의 여신학 분야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저서로 『여성관음의 탄생』, 『여신을 찾아서』 등이 있으며 한국 여신들에 대한 책을 준비 중이다.

  목차

● 들어가며
● 1장 크레타, 여신이 품은 공동체 문명
1. 아서 에번스, 크노소스를 발굴하다
2. 미노아 여신: 위대한 어머니, 자연, 재생
3. 시기별 여신상들
4. 여신신앙의 상징들: 양날도끼의 미스터리
5. 미노아 남신들: 사냥꾼, 동물의 주인
6. 성소와 의례
7. 아리아드네는 여신이었나?
● 2장 미노아 문명의 진실을 찾아서
1. 에번스가 남긴 유산의 공과 과
2. 미노아 파라다이스의 등장과 소란
3. 미노아 고고학의 역사와 반향
● 3장 미노아 여신 문화 — 자연 사랑, 평화, 현대성
1. 미노아 예술 읽기
2. 인장과 반지: 산 어머니의 위엄
3. 프레스코화: 피흘리는 신전과 월경
4. 도자기: 문어 단지의 경이로움
5. 궁전 건축: 영적 경험을 만들다
● 4장 여성보다 지위가 높은 남성이 없다
1. 사회의 중심에 선 여성
2. 성난 소를 다루는 여성들
3. 여사제-여신-여왕의 삼중주
4. 미노아 가모장제 논쟁
5. 남성왕은 존재했는가?
6. 선형문자 B가 전하는 크노소스 여성들
7. 미노아 남성성: 소프트 파워
● 부록 — 다시 보는 신라의 여신과 여왕
● 참고 문헌
●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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