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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하귀선
17년간 결핵으로 투병하며 폐활량 15%, 호흡기 2급 장애를 안고 수차례 죽음의 문턱을 오갔습니다.그러나 부활의 몸을 빌려 산다는 믿음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혼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목회의 무게 위에 가난의 짐까지 지고 사는 작은 교회 사모들을 위하여 ‘사모다움대학’과 ‘사모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년 전 3월 5일을 ‘사모의 날’로 제정하여 사모다움선교회 대표로 지금까지 섬기고 있습니다.목회자인 남편과 결혼하여 자녀 없이 30여 년을 믿음으로 걸어왔고, 찬양과 간증 사역자로 부름받아 하늘이 돌보는 목숨으로 오늘도 마지막을 준비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고향 방문
돼지 잡는 날
빨간 망토
천국이 된 첫사랑
홍시
홍시 2
홍시 그 후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2
아버지 나의 아버지 3
하얀 교복
엄마와 크리스마스
엘레베이터 트라우마
부산 집회
링거의 눈물
신호등
숨 쉬는 것만큼 감사
사랑하는 나의 딸아 고마웠다
듣기에 심히 좋았노라
한숨 두숨 모아
오늘을 살아라
하루의 사계절
두걸음
오늘의 하루
회개기도
더 깊은 회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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