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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함께한 진균의 역사 - 밀크북
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과학
인류와 함께한 진균의 역사  이미지

인류와 함께한 진균의 역사
곰팡이, 버섯, 효모가 들려주는 공생의 과학
세종(세종서적) | 부모님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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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곰팡이는 우리 안에서 숨 쉬고, 우리 밖에서 자라며, 결국 우리를 분해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인류보다 오래된 생명체인 진균이 소화, 면역, 신경계는 물론 약물과 식문화, 종교와 심리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추적한다. 효모와 마이코바이옴, 버섯과 독성 곰팡이를 통해 인간과 진균의 공존 관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연구에 가려져 있던 진균의 역사를 복원하며, 의학과 생태학에서 진균이 차지하는 위치를 재조명한다. 마이애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니컬러스 P. 머니가 평생의 연구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과 진균의 상호작용을 풀어낸다. 국내외 생명과학자와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의 추천을 받은 이 책은 건강과 문명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균류 탐사기다.

  출판사 리뷰

“곰팡이는 우리 안에서 숨 쉬고, 우리 밖에서 자라며, 결국 우리를 분해한다.”
곰팡이 없이 인류는 생존할 수 없다!
인체, 심리, 약물, 생태, 종교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과 마음, 생과 사에 스며든
인류보다 오래된 생명체, 진균의 모든 것


소화를 도와주는 유익균인 효모로부터 장내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마이코바이옴, 버섯, 천식 등 질병을 일으키는 독성 곰팡이까지, 우리는 진균으로 가득 찬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진균은 인류보다 오래된 생명체로, 생태계의 분해자이자 창조자이며, 인류 문명과 의학, 식문화의 숨은 주역이다. 인류의 동반자이자 숙적으로서 항생제, 곰팡이 기반 면역억제제, 와인, 치즈, 환각버섯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몸과 마음, 질병과 치료, 생명과 죽음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그럼에도 진균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연구에 밀려 늘 벤치를 지키는 무명선수 신세였고, 의학계에서도 언제나 뒷전이었다. 초기 진균학자들은 진균을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병균으로 오해해 효모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두피에서 발가락, 구강에서 항문까지 인류의 삶에 미치는 진균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세계적인 균류학자로 평생을 진균 연구에 바친 마이애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니컬러스 P. 머니는 『인류와 함께한 진균의 역사』에서 우리 몸과 진균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이 효모와 곰팡이 등 진균의 거대한 생태계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곰팡이 포자로 인한 천식으로 죽을 뻔한 저자의 유년기 기억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진균이 인간의 호흡계, 면역계, 소화계, 신경계까지 얼마나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지 탐색한다.

수천 년 전부터 재배되어 식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야생버섯과 곰팡이, 장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이코바이옴의 정체, 우울증 치료법으로 시도된 마법의 버섯 실험에 관한 논란, 단순한 생물학을 넘어 사회적 규범에 맞서는 ‘퀴어 마이콜로지’, 뇌의 엔트로피 개념과의 연관성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우리 몸 바깥의 진균과 인간의 관계에도 눈길을 돌린다.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김응빈 교수, 영국 더럼대 생명과학과 조정남 교수, 유튜브 「과학책 읽는 보통사람들」 이형열 대표, 과학 칼럼니스트 강석기 등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 책을 “균류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를 근본적으로 확장시키는 흥미롭고도 통찰력 있는 안내서”라고 추천했다. 이 책은 곰팡이와 버섯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가 어떻게 우리의 건강, 생태, 정신, 문명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주는 균류 탐사기다.

자궁 속에서부터 우리는 이미 진균에 노출되어 있다!
생명과 죽음을 아우르는
인간과 진균의 은밀하고도 깊은 공생관계


우리 사회에서 곰팡이는 ‘불청객’으로 취급받는다. 음식을 썩게 하고, 인간의 몸에 유해하며, 더럽고, 질병을 유발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인간은 곰팡이 없이는 살 수 없다. 곰팡이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끊을 수 없는 공생관계에 있다. 곰팡이, 즉 진균은 생명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생명체다. 알약과 백신, 와인과 치즈, 심지어 환각과 죽음의 순간까지, 진균은 우리 삶의 거의 모든 국면에서 결정적인 흔적을 남긴다.

진균(fungi)은 식물도, 동물도 아닌 독립된 생명계에 속하는 생물군으로, 곰팡이, 버섯, 효모 등을 이른다. 세포벽을 갖지만 광합성을 하지 않고, 외부에서 영양분을 흡수해 살아간다는 점에서 식물과 구별된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진균을 단순한 병원체나 불청객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생명의 순환과 건강, 의약, 식문화, 심지어 심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핵심 생명체로 바라보고 있다.

이 책은 진균을 불편한 존재가 아닌 생명 유지 파트너로 재조명한다. 진균이 우리 몸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살펴봄으로써 인간이 주변의 거대한 효모와 곰팡이 생태계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세계적인 균류학자이자 생명과학자인 저자 니컬러스 P. 머니는 유년기에 곰팡이로 인한 중증 천식으로 생사를 오갔으며, 이후 학계에서 진균과 인류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왔다. 그는 이 책에서 인체 마이코바이옴, 항생제 생산, 식품 발효, 정신 환각, 사후 분해에 이르기까지, 진균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지 들려준다.

우리는 곰팡이 없이 살 수 없다. 이 평화로운 공존이 깨지면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현대의약, 면역학, 생태학, 생물학, 정신의학까지 아우르며 인간과 곰팡이의 관계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유산균은 좋고 곰팡이는 나쁘다’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미생물과의 건강한 공존, 곰팡이 기반 의약의 잠재력, 나아가 환경과 공생하는 법을 제시한다.

음식, 숨 쉬는 공기, 우리 몸속 장, 폐, 피부, 뇌 안까지—
인간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곰팡이와 효모, 버섯


-자작나무구멍장이버섯을 구충제로 사용한 신석기시대의 진균학자 ‘외치’?
-아르메니아의 한 동굴에서 발굴된 5,500년 묵은 신발, 호모사피엔스에게 가장 널리 퍼진 진균 감염증의 원인이 되다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남편을 살해한 네로 황제의 어머니 아그리피나 황후
-19세기 진균증의 일종인 백선증을 X선 제모술로 치료한 후 후유증으로 고통받은 수십만 명의 아이들
-두피에 우글거리는 진균—사람과 두피 효모의 자연스러운 공생관계, 비듬
-장내 진균을 개조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장의 회복을 돕는 대변이식
-과학을 ‘퀴어’하게 다시 읽으며 사회적 규범을 전복시키는 ‘퀴어 마이콜로지’
-피부, 폐, 소화기관까지 마이코바이옴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생태
-항생제, 인슐린, 면역억제제—약으로 활용되는 곰팡이의 놀라운 가능성
-환각과 의식의 경계, ‘마법의 버섯’과 정신의학의 만남
-곰팡이 없는 죽음은 없다—분해와 순환의 생태계

진균은 인류보다 훨씬 오래된 생명체다. 10억 년 전, 식물과 동물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지구 곳곳에서 진균은 환경을 분해하고 순환시키며 생태계를 유지해왔다. 이들은 식물과 공생하며 영양분을 전달하고, 땅속에서 복잡한 균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숲과 토양을 지탱해왔다. 인류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지구의 주인공이었던 진균은, 오늘날에도 식물의 뿌리와 함께 살아가며 지구 생태계의 ‘숨은 엔진’으로 작동하고 있다.

진균은 이제 생명과학의 새로운 프런티어다. UN은 최근 균류를 ‘보존해야 할 생물 다양성’으로 지정했고, 정신의학과 뇌과학에서는 환각버섯을 사용한 치료 잠재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첨단 연구를 역사와 문화, 생리와 생태로 이어주며 독자에게 지적 즐거움과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감염이나 독성이라는 공포, 혹은 환각이라는 이색성만을 조명하던 기존 곰팡이 관련 도서들과 달리, 이 책은 곰팡이를 ‘공포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파트너’로 전환시킨다.

특히 버섯은 균류 세계의 꽃과도 같은 존재다. 수천 년 전부터 인류는 버섯을 채집하고 재배해 식량, 약, 종교 의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해왔다. 최근에는 환각 성분을 지닌 실로시빈 버섯이 정신질환 치료와 뇌과학 연구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 책은 우울증 치료제로 주목받는 ‘마법의 버섯’ 실로시빈을 통해 곰팡이와 정신건강, 뇌의 엔트로피 개념까지 연결 짓는다.

뇌와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환각버섯, 곰팡이 기반 면역억제제와 장내 생태계의 연결, 곰팡이가 ‘죽음 이후의 생명’에서 수행하는 생태학적 역할은 생명에 대한 관점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필치로 과학적 사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환시키는 이 책은, 단순히 곰팡이에 대한 교양과학서를 넘어 곰팡이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나아가 생명이란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게 한다.

곰팡이 없이는 인류도 없다!
진균과 인간의 공생을 총망라한 진류 탐사기


진균은 우리 몸속과 주변 환경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우리가 숨을 쉴 때, 빵을 먹을 때, 약을 먹을 때, 심지어 병에 걸릴 때도 진균은 우리 곁에 있다. 장 속 효모는 소화를 돕고, 페니실린은 감염을 물리친다. 그러나 어떤 곰팡이는 치명적인 독성을 지니고, 어떤 곰팡이는 우리의 정신을 흔든다. 숲속의 작은 버섯이 우울증 치료제를 제공하고, 곰팡이 균사는 생명 연장을 위한 약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곰팡이, 효모, 버섯 등 진균이 우리의 건강, 식생활, 질병, 치료제, 심지어 정신에까지 얼마나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들려준다. 수천 년 동안 인류 식단의 필수품이었던 야생버섯과 배양된 곰팡이에서부터 논란의 중심인 우울증 치료용 마술 버섯 실험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진균의 내밀한 관계를 조명한다. 1부에서는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 피부에 사는 진균, 폐로 들어가는 포자, 장기를 감염시키는 효모와 사상균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은 진균에 의해 장악될 수 있다. 진균은 한순간도 조용할 틈이 없는 마이코바이옴의 활동을 폐, 간, 신장, 뇌, 그리고 장으로 확산시킨다. 장 속 마이코바이옴이 붕괴되어 면역장애 관련 질병이 생길 때까지는 장 속의 균 역시 건강한 소화기계의 일부를 이룬다.

2부에서는 우리 몸 밖에서 사는 진균과의 상호작용을 살펴본다. 야생버섯과 재배버섯을 포함해 식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진균으로부터 시작해서 식품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마이코프로틴 대체육의 개발을 소개한다. 전통적인 의학에서 유전자변형균을 바탕으로 생산된 현대의 약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자연요법의 버섯 추출물 마케팅, 버섯을 잘못 먹었을 때의 위험과 독성, 곰팡이독(진균독)을 만드는 곰팡이, 우울증과 정신 질환의 치료에 쓰이는 마법의 버섯 사용과 기독교 등 타 종교의 기원을 연관 짓는 주장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진균의 생태학적 역할을 폭넓게 훑어봄으로써 진균과 인간의 관계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인류가 진균을 어떻게 길들이고, 또한 진균이 인류를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흥미롭게 추적한다. 저자는 생물학, 의학, 생태학, 심리학을 넘나드는 통찰로 독자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이 식물의 생장과 생존을 도와주는 진균, 토양을 만들어내는 진균, 빗물을 걸러내는 진균, 탄소를 순환시키는 진균 등 여러 진균과의 만남을 통해 독특한 생태학적 개성을 지니게 되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거울 앞에서 머리를 빗을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두피에는 수많은 진균이 우글거리고 있다. 이들은 전력을 다해 피부의 화학적 균형을 들쑤시고, 주변의 덩치 작은 박테리아들에게 갑질을 하며, 비누나 샴푸, 로션 등이 바뀌면 두피를 붉게 부어오르게 하거나, 갈라져서 벗겨지게 만들기도 한다

1842년, 27세의 의학자 로베르트 레마크는 백선을 앓고 있는 환자의 두피에서 딱지를 뜯어내 자신의 팔에 옮겨 붙이는 놀랍지만 역겨운 실험을 감행했다. 2주 후, 그는 딱지를 붙인 자리에서 “심한 가려움증…… 〔그리고〕 양복 단추만 한 크기의 짙은 붉은색 반점”이 생겼음을 발견했다. 딱지를 뜯어내자 피부 안까지 침투해 있는 진균을 발견했다. 그 진균이 백선의 원인임을 증명한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니컬러스 P. 머니
미국 오하이오주 마이애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균류학자로, 곰팡이에 관한 생물학적 지식과 생태적 통찰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작가다. 『이스트의 등장: 이스트는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How the Sugar Fungus Shaped Civilization)』, 『버섯: 자연사와 문화사(Mushrooms: A Natural and Cultural History)』, 『미생물학: 간략한 소개(Micribiology: A very Short Introduction)』 등 자연과학을 다룬 책들을 집필했다. 다양한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곰팡이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목차

감수의 글

1장 상호작용하다: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진균과의 만남
식물도 동물도 아닌 존재, 진균이란 무엇인가?/ 몸속의 진균 세계, 마이코바이옴의 비밀/ 우리 몸속 진균들이 펼치는 조용한 공존의 기술/ 균이 반기를 들 때: 우리 몸의 경고등/ 내 몸을 넘어, 확장된 공생관계/ 자궁에서 무덤까지, 우리 인생을 함께하다/ 이 책의 구성

1부 안으로: 우리 몸속의 진균

2장 만지다: 살결 위 공존의 시작, 피부 표면의 진균
백선균, 로베르트 레마크, 그리고 방사선의 시대/ 두피와 비듬의 진실/ 숨겨진 살인자, 칸디다 아우리스의 등장/ 무좀, 신발을 신은 대가

3장 숨쉬다: 폐 속의 포자
천식의 주요 원인, 진균/ 진균 천식은 왜 생기는 걸까? /천식 증상을 다스리려면/ 알레르기에서 감염으로, 진균의 침입

4장 퍼져나가다: 뇌 속의 기회주의자들
우리 몸을 노리는 기회주의자들/ 털곰팡이증의 역습, 얼굴을 삼킨 진균/조용한 침입자, 뇌의 마이코바이옴

5장 소화시키다: 장에서 사는 효모
마이코바이옴의 지리학: 음식, 환경, 그리고 진균/ 비만 연구에서 시작된 장내 진균 연구/ 소화기 질환과 진균, 질병을 일으키는 공생자/ 침묵 속의 공범자, 진균과 암/ 몸속의 방랑자들, 구강과 생식기 진균/ 장내 진균의 나비효과/ 진균과의 공존법: 장 속 균형을 재설계하다

2부 바깥으로: 우리 몸 밖에 존재하는 진균

6장 영양을 주다: 음식 속 곰팡이와 버섯
인류 최초의 발효, 술과 치즈/ 푸른곰팡이의 예술, 블루치즈/ 진균이 맛을 입힌 음식들: 고기, 생선, 곡식과 콩의 발효/ 진균으로 만든 대체육, 퀀의 시대/ 다시 숲으로: 발효의 뿌리를 찾아서

7장 치료하다: 진균에서 태어난 약품
신석기시대에 시작된 버섯 치료의 역사/ 기억을 되살리는 버섯, 노루궁뎅이버섯과 베타글루칸/ 버섯은 약일까? 과학과 신념의 충돌/ 신석기시대에서 인류세로

8장 중독시키다: 균과 곰팡이의 독성
식용버섯을 고를 때 주의할 점/ 알파-아마니틴, 한 입의 치명적인 대가/ 모든 버섯에는 독성이 있다/ 가장 예쁜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 어떤 버섯은 어째서 더 치명적일까/ 마법, 미신, 그리고 버섯에 대한 지혜/ 눈에 보이지 않는 적, 곰팡이의 진균독

9장 꿈꾸다: 우울증을 치료하는 버섯
실로시빈은 어떻게 우리의 뇌를 뒤흔드는가/ 실로시빈으로 인한 신체적·감정적 변화/ 실로시빈, 일상이 되다/ 버섯은 어떻게 환각을 일으키는가/ 버섯은 왜 환각 성분을 만드는 걸까/ 버섯과 십자가, 신성한 연결/ 실로시빈과 뇌의 엔트로피/마법의 버섯, 선택의 기로에서

10장 재활용하다: 지구를 지배하는 마이코바이옴
식물과 진균, 뿌리 깊은 공생/분해의 미학, 죽음 위에 피는 진균의 생태계/ 예술 작품을 삼키고 토양을 되살리는 진균/ 세상을 물들이는 진균과 패션/ 규범을 깨는 진균학, 퀴어 마이콜로지/ 의식하는 마이코바이옴? 생명과 감각의 경계에서/ 달에도 진균이 살까? 우주로 뻗어가는 마이코바이옴

부록: 진짜 진균과 유령 진균
감사의 글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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