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년은 생각보다 조용히 찾아오지만,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은퇴 이후의 시간, 줄어든 역할, 느려진 몸, 그리고 길어진 하루 앞에서 많은 이들이 묻는다.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런대로 괜찮은 노년, 진짜 괜찮은 노년』은 그 질문에 대한 거창한 해답 대신, 실제로 살아본 사람의 삶의 기록으로 응답하는 책이다. 41년의 목회 여정을 마치고 은퇴한 저자는 노년을 인생의 끝자락이 아니라, 삶을 다시 정돈하는 시간으로 바라본다.
이 책에는 특별한 성공담도, 노년을 미화하는 낙관도 없다. 대신 새벽의 기도, 느린 운동, 일상의 루틴, 관계의 거리두기, 신앙의 재정립처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가 담겨 있다. 저자는 노년이란 ‘대단해지는 시기’가 아니라, ‘덜 흔들리며 살아가는 시기’라고 말한다. ‘그런대로 괜찮은 노년’은 우연히 주어지는 상태가 아니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무엇에 마음을 두며, 어떤 속도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노년은 충분히 진짜 괜찮아질 수 있다고 이 책은 조용히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노년은 생각보다 조용히 찾아오지만,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은퇴 이후의 시간, 줄어든 역할, 느려진 몸, 그리고 길어진 하루 앞에서 많은 이들이 묻는다.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런대로 괜찮은 노년, 진짜 괜찮은 노년』은 그 질문에 대한 거창한 해답 대신, 실제로 살아본 사람의 삶의 기록으로 응답하는 책이다. 41년의 목회 여정을 마치고 은퇴한 저자는 노년을 인생의 끝자락이 아니라, 삶을 다시 정돈하는 시간으로 바라본다.
이 책에는 특별한 성공담도, 노년을 미화하는 낙관도 없다. 대신 새벽의 기도, 느린 운동, 일상의 루틴, 관계의 거리두기, 신앙의 재정립처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가 담겨 있다. 저자는 노년이란 ‘대단해지는 시기’가 아니라, ‘덜 흔들리며 살아가는 시기’라고 말한다.
‘그런대로 괜찮은 노년’은 우연히 주어지는 상태가 아니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무엇에 마음을 두며, 어떤 속도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노년은 충분히 진짜 괜찮아질 수 있다고 이 책은 조용히 이야기한다.
노년을 앞두고 있는 이들, 이미 은퇴 이후의 시간을 살고 있는 이들, 그리고 인생의 후반전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삶의 방향을 강요하지 않는 믿을 만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그래서 나는 확신한다.
인생은 정말 70부터라고.
삶의 의미를 더 깊이 알고,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감사로 하루를 받아들이는 시간이 이제서야 열렸기 때문이다.
일흔의 인생은 저녁 노을처럼 깊고 따뜻하다.
그리고 나는 지금, 그 가장 아름다운 빛 속을 걷고 있다.(본문중에)누군가 “어떻게 지내십니까?”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다.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는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이 괜찮음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것이 인간의 건강이고,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본문중에)
현역사역이 현상으로 보이는 나무 라 한다면 은퇴후의
존재는 나무의 뿌리의 역활에 주력해야할 시기가 아닐까!
나를 비롯한 이 땅의 모든 은퇴자들은결코 필요 없는 존재가 아니다.우리는 여전히 대단히 필요한 존재다.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뿌리처럼중보하고 떠받치고 연결하는 사명을 지녔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홍봉
평생을 목회자의 길 위에서 살았고, 은퇴 이후에는 인생의 후반전을 사유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강단 위에서 설교하던 시간보다, 강단에서 내려온 이후의 시간이 오히려 더 많은 질문을 던지게 했고, 그 질문들은 자연스레 글이 되었다.저자의 글은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대신 돌아본다.성공보다 과정에 머물고, 결론보다 여백을 남긴다.인생 2막을 살며 만난 관조의 시간, 나이 듦의 무게, 소일거리의 의미, 관계와 만남의 신비, 그리고 여전히 붙들고 싶은 믿음과 감사가 그의 문장 속에 고요히 흐른다.신학적 언어보다는 일상의 언어로, 설교보다 수필에 가까운 방식으로 삶을 기록해 왔다.은퇴는 끝이 아니라 역할의 이동이라는 믿음 아래, 그는 이제 ‘드러나는 나무’보다 ‘보이지 않는 뿌리’의 삶을 선택한다.이 글들은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느리게 읽을수록 묵직하다.노년을 준비하는 이들, 인생 2막을 막연히 두려워하는 이들, 그리고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글은 작은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추천사 5
머릿말 5
1장 얻을 때와 내려놓을 때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15
은퇴 후 맞이한 우울증 22
나를 나되게 하심에 감사 27
내잔이 넘치 나이다 35
나의 인생 여정길 39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 볼때에 44
내 생애와 잘어울리 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49
2장 인생 후반전의 풍경
41년의 목회여정길 55
목회와 병행했던 사회복지 시설 61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요양원 이야기 68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77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82
그새를 못 참아서 87
잊을 수 없는 냉수 한 그릇 91
개인적 에피소드가 교단 이슈가 되었던 일 96
가당치 않은 일에도 열매는 있었다 100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라 105
인생의 상승기류와 하강기류 108
3장 길 위에서 배운 삶
저녁 노울처럼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115
사는 것이 황홀한 인생 2막 120
그런대로 괜찮은 노년, 진짜 괜찮은 노년 125
인생 2막의 자화상 130
나이가 들어간다 134
나이듦과 나이값의 부담감 139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143
소일거리의 의미와 보람 147
인생은 70 부터 151
나도 머리를 들게 하셨다 - 시편 3 편의 고백을 따라- 155
나는 빚진자로 살아왔다 160
내게 있는 마지막 소명 163
4장 빛과 바람 속을 걷다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고 싶다 - 중국여행 관조 169
그 빛과 바람 속을 걷다 - 이집트 175
그 빛과 바 람 속을 걷다 - 이스라엘 181
내 세상에 유럽이 들어왔다들어왔다 - 종교개혁지 유럽순례 188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미국 비젼트립 194
공주 기독교 박 물관 관람소감 200
일반 은총을 누리는 행복(옥천 수생식물원 걷다) 204
맺음말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