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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업×르코르뷔지에, 서울-파리 우정의 기록 이미지

김중업×르코르뷔지에, 서울-파리 우정의 기록
안그라픽스 | 부모님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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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의 특별한 우정을 조명하는 건축 사진집이다. 근대건축의 거장 르코르뷔지에와 한국 현대 건축가 1세대 김중업은 베네치아에서 만나 스승과 제자로 지내며 둘의 우정을 건축으로 남긴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흔적을 담은 기록이다. 한국 현대건축의 산증인인 사진작가 김용관이 김중업의 건축을, 〈찬디가르 프로젝트〉로 르코르뷔지에의 건축물을 탐구한 사진작가 마누엘 부고가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을 촬영했다.

한편 『김중업×르코르뷔지에, 서울-파리 우정의 기록』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연희정음에서, 2026년 3월까지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건축사진전 《대화: 두 건축가의 운명적 만남》의 도록을 겸한다. 두 공간에서 전시된 사진 67점을 비롯해 전시를 기획한 건축가 윤태훈과 미리암 스와르크가 각각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의 작업을 해설하고 사진가들을 인터뷰한 글을 실었다.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를 한층 풍성히 다룬 내용으로 이들의 건축 세계를 다각도에서 깊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2026년 한국과 프랑스는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14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주한 프랑스 대사 필리프 베르투가 책에 서문을 더했다. 아울러 김중업의 대표 건축인 주한프랑스대사관(1962)이 건립되던 1960년대 당시, 주한 프랑스 대사였던 로제 샹바르가 찍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미공개 사진을 최초로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
사진으로 만나는 두 건축가의 우정과 그 기록

어떤 우정은 건축이 된다. 근대건축의 거장 르코르뷔지에(1887-1965)와 한국 현대 건축가 1세대 김중업(1922-1988). 두 건축가는 베네치아 국제예술가대회에서 처음 만난다. 이 자리에서 김중업은 특별 연사 자격으로 무대에 오르고 그의 연설에 르코르뷔지에는 깊은 감명을 받는다. 이후 자신의 아틀리에에 김중업을 초대하고 이 한국인 건축가는 귀국하지 않고 파리에 가기로 결심한다. 우연히 만나 스승과 제자로서 우정을 맺은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 둘은 대한민국과 프랑스 그리고 인도에 전에 본 적 없던 아름다운 건축 세계를 짓는다.
『김중업×르코르뷔지에, 서울 – 파리 우정의 기록』은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가 건축으로 맺은 우정을 조명하는 건축 사진집이다. 한국 현대건축의 산증인인 사진작가 김용관이 김중업의 건축을, 〈찬디가르 프로젝트〉로 르코르뷔지에의 건축물을 탐구한 사진작가 마누엘 부고가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을 촬영했다.
한편 『김중업×르코르뷔지에, 서울 - 파리 우정의 기록』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연희정음에서, 2026년 3월까지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건축사진전 《대화: 두 건축가의 운명적 만남》의 도록을 겸한다. 같은 전시는 이후 프랑스와 인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책에는 두 공간에서 전시된 사진 67점을 비롯해 전시를 기획한 건축가 윤태훈과 미리암 스와르크가 각각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의 작업을 해설하고 사진가들을 인터뷰한 글을 실었다.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를 한층 풍성히 다룬 내용으로 이들의 건축 세계를 다각도에서 깊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찬디가르까지, 렌즈에 담긴 건축적 대화
르코르뷔지에는 오늘날 도시 구조와 건축 양식의 기초를 마련한 건축가이다. 롱샹 성당과 사보아 저택 등으로 20세기 건축의 이정표를 세웠으며 건축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지닌다. 그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이자 건축가인 김중업은 프랑스에서 우연히 르코르뷔지에와 만나 교류한다. 두 사람은 4년 반 동안 르코르뷔지에의 아틀리에 35s(Atlelier 35s)에서 협업하며 찬디가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각별한 사제 관계를 지속하며 사진과 도면을 주고받고 지성과 예술혼을 나누었다. 이후 김중업은 귀국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서울과 부산, 진해에 건축물을 짓는다.
이 책에서는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의 개별 건축뿐만 아니라 공동 작업인 찬디가르 프로젝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은 마누엘 부고가 촬영했다. 프랑스 파리 국제대학촌, 마르세유 및 헤제의 유니테다비타시옹, 롱샹 성당 등 르코르뷔지에의 건축물과 더불어 찬디가르 고등법원, 정부 공보실, 국회의사당, 아마다바드의 쇼단 저택, 닐람 시네마, 방직자협회 회관까지 아울러냈다. 마누엘 부고의 사진으로 르코르뷔지에의 독창성과 두 건축가의 우정이 물리적으로 실재하는 장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김용관은 김중업의 건축을 기록했다. 김중업의 건축 어휘를 완벽히 구사한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시작으로 말년에 설계한 주택 연희정음, 부산대학교와 제주대학교,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 중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진해해군공관 사진이 포함되어 처음으로 공개된다. 김용관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가장 좋은 질의 기록을 남긴다는 공적인 책임감”으로 김중업의 건축을 촬영했다. 김중업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이지만 그 건물은 현대로 오면서 기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거나 원형이 손상되었다. 이 같은 현실 아래 김용관은 건축적 유산과 그 아름다움을 지켜내고자 섬세한 시선으로 김중업의 건축을 사진으로 남겨 보존하고자 했다.
두 사진가는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을 렌즈에 담아 방대한 장소와 시간에 걸친 이야기를 들려준다. 충실한 아카이빙을 따라 파리, 서울, 찬디가르를 잇는 건축적 대화가 펼쳐지며 두 거장의 우정이 전해진다.

건축 언어로 넘은 국경
한불 문화 교류의 상징이 된 건축물

『김중업×르코르뷔지에, 서울 – 파리 우정의 기록』은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가 대한민국과 프랑스 그리고 인도에 남긴 건축을 조명한다. 서로 다른 문화가 섞이며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는 국가 간 교류는 이 책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이다. 스승과 제자로, 그리고 동료 건축가로 만나 마음을 나눈 두 사람의 관계에는 예술이라는 공통어로 빚은 한불 문화의 얽힘이 깃들어 있다.
2026년 한국과 프랑스는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14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주한 프랑스 대사 필리프 베르투가 책에 서문을 썼다. 또한 김중업의 대표 건축인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건립되던 1960년대 당시, 주한 프랑스 대사였던 로제 샹바르가 직접 찍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미공개 사진을 최초로 수록했다. 지나온 시간의 조망으로, 양국의 교류 역사를 상징하는 기념비로서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대화: 두 건축가의 운명적 만남》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선 이야기입니다. 긴 여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하나의 대화이며, 개인의 이야기와 외교적 교류, 건축가와 예술가의 시선이 교차합니다. (...) 이 교차된 시선들이 건축과 문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를 한층 더 풍요롭게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의 대화」 - 미리암 스와르크

손상되고 훼손된 건축물일지라도 그 안에 깃든 정신과 건축적 열망을 되살리는 일이 중요하다. 김용관은 그 본래의 의도, 김중업이 품었던 공간적 비전을 사진으로 다시 찾아내고자 했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바로 그 ‘건축의 본질’을 다시 불러내는 시도다.
「2025년에 김중업을 촬영한다는 것」 - 윤태훈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용관
건축 사진작가. 건축 잡지 《건축과 환경》 사진 기자 및 전속 사진가, 《공간》의 전속 사진가 등으로 활동하며 건축 사진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했다. 건축 전문 출판사 아키라이프의 발행인으로 젊은 건축가의 모노그라프를 전 세계로 유통했고 건축 잡지 《다큐멘텀》을 창간하기도 했다.1999년 (구)로댕갤러리 사진으로 미국건축가협회(The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AIA)의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사진가상을 수상했다. 리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고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에 원판 필름 1만여 점을 기증하여 소장 중이다.

지은이 : 마누엘 부고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예술가. 1977년 뉴욕에서 장기 체류하면서 사진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프랑스로 돌아온 뒤 국립 고등 영화·사진 학교인 루이 뤼미에르국립고등학교(Ecole nationale superieure Louis–Lumiere)에서 사진을 전공했다.패션, 연극, 영화, 배우 초상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후 개인 사진 스튜디오를 설립해 광고 에이전시와 잡지를 상대로 작업했다. 동시에 ‘사람이 거주하는 건축(architecture habitee)’을 주제로한 개인 작업을 지속해왔다. 2009년, 인도에 위치한 르코르뷔지에 건축을 다룬 중요한 프로젝트를 작업하며 건축과 도시계획 주제로 되돌아왔다. 이 작업의 첫 번째 시리즈인 〈찬디가르(Chandigarh)〉는 뉴욕, 도쿄, 뉴델리, 파리, 아를, 브뤼셀, 카디프, 서울에서 전시했다. 그의 사진 작품은 개인 및 공공 컬렉션에 소장돼 있다. 최근 〈찬디가르〉 시리즈 중 한 점을 시카고미술관이 소장했으며, 또 다른 두 점은 모나코에서 열린 아트큐리얼(Artcurial) 경매에서 낙찰되었다.

지은이 : 윤태훈
사티(SATHY) 건축사무소의 설립자이자 대표. 파리–벨빌 국립고등건축학교(ENSA Paris–elleville)를 졸업한 후, 크리스티앙 드빌레르(Christian Devillers) 건축사무소에서 건축과 도시계획을 다층적이고 교차적인 시각으로 결합하는 실무를 수행했다. 2006년 릴(Lille) 생소베르(Saint–auveur) 부지를 대상으로 한 유로판(Europan) 제8회 공모전에서 당선된 후, 사티를 설립하고 공공 및 민간 발주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프로젝트를 프랑스 전역에서 진행한다.윤태훈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관점에서 출발해, 실제적인 사용 방식에 기반한생태적 건축과 도시계획에 기여하는 작업을 한다. 바이오 기반 건설 공법, 참여형 설계 과정, 주민과의 공동 설계 등은 이런 접근의 핵심 요소이다. 이 실천은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강한 신념과 맞닿아 있다. 그는 건축가가 공공의 이익, 삶의 질, 그리고 지역 간 연대와 결속을 위해 행동할 책임이 있음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2023년에 준공된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설계하고 완공했다. 실무 활동과 더불어 프랑스와 대한민국대학에서 교육 활동도 병행한다.

지은이 : 미리암 스와르크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 지난 30여 년간 주거 건축을 전문으로 하는 건축사무소를 이끌어왔다. 파리전역에서 수많은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쌓은 경험을 예술에 대한 깊은호기심과 애정의 원동력으로 삼는다. 예술품 수집가로서의 안목을 바탕으로, 2024년 파리에 건축 전문 상상건축(IMAGINAIRES D’ARCHITECTURE)갤러리를 설립했다. 갤러리는 건축, 건설, 그리고 추상을 예술적 지향점으로 삼는 작가들을 조명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드로잉,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자신만의 예술적 세계를 구축해가는 건축가들에 대한 연구와 전시를 병행한다.상상건축갤러리는 다른 갤러리와의 협력 및 프랑스 건축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인장소들을 활용해, 전시장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선 ‘외부 확장형’ 프로젝트 전개를 또 하나의 핵심가치로 추구한다.

  목차

서문
필리프 베르투

김중업과 르코르뷔지에의 대화
미리암 스와르크

2025년에 김중업을 촬영한다는 것
윤태훈

1960년대 주한프랑스대사관 사진
로제 샹바르

로제 샹바르 대사가 찍은 사진
윤태훈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마누엘 부고

마누엘 부고 인터뷰
미리암 스와르크

김중업의 건축
김용관

김용관 인터뷰
윤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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