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미학의 즐거움  이미지

미학의 즐거움
김연수 시와 캘리그래피
작품미디어 | 부모님 | 2026.02.10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0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2 | 0.239Kg | 184p
  • ISBN
  • 979119914176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시인이자 화가인 김연수가 네 번째 시화집 『미학의 즐거움』을 출간했다. 이번 작품집은 시인이 평생을 고수해 온 서예와 그림, 그리고 그 안에서 길어 올린 시적 언어들이 ‘캘리그래피’와 ‘형태화’라는 현대적 옷을 입고, 한데 어우러진 예술적 결정체다.

책의 제목인 『미학의 즐거움』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만을 탐닉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인은 “미학은 단지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철학이며 삶을 이해하는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찰나의 순간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려는 태도, 그것이 바로 그가 추구해 온 미학의 길이다.

모두 82편의 시와 형태화(形態化), 캘리그래피로 구성된 이번 작품집은 생활세계에서 건져 올린 서정적 공감 위에 구축되어 있다. 김연수는 이번 작품집에서 시각적 텍스트인 ‘캘리그래피’를 통해 시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고 따뜻하게 전달한다.

  출판사 리뷰

시와 캘리그래피, 형태화로 엮어낸 생의 찬미
붓끝에서 피어난 선과 색, 삶의 철학이 되다


『소중한 오늘』, 『글과 그림 사이』, 『삶의 향기』에 이은 네 번째 예술적 결실,
82편의 시와 캘리그래피가 만나 일상의 심연을 예술로 승화시켜,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

붓끝에서 피어난 선과 색, 삶의 철학이 되다


시인이자 화가인 김연수가 네 번째 시화집 『미학의 즐거움』(작품미디어)을 출간했다. 이번 작품집은 시인이 평생을 고수해 온 서예와 그림, 그리고 그 안에서 길어 올린 시적 언어들이 ‘캘리그래피’와 ‘형태화’라는 현대적 옷을 입고, 한데 어우러진 예술적 결정체다.
경기도 고양의 자연 속에서 예술적 감성을 키워온 시인에게 서예와 그림은 단순한 취미가 아닌 ‘숨결’ 그 자체다. 붓끝에서 피어나는 선과 색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온 시인은 2023년 『소중한 오늘』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작품집을 발표하며 평생 학습인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일상의 심연에서 발견한 ‘미학의 즐거움’

이 책의 제목인 『미학의 즐거움』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만을 탐닉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인은 “미학은 단지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철학이며 삶을 이해하는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찰나의 순간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려는 태도, 그것이 바로 그가 추구해 온 미학의 길이다.
모두 82편의 시와 형태화(形態化), 캘리그래피로 구성된 이번 작품집은 생활세계에서 건져 올린 서정적 공감 위에 구축되어 있다. 김연수는 이번 작품집에서 시각적 텍스트인 ‘캘리그래피’를 통해 시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고 따뜻하게 전달한다.

주요 수록작을 통해 본 예술적 사유

『미학의 즐거움』을 관통하는 시인의 예술적 사유는 내면을 다스리는 지혜, 다정한 말의 힘, 실천과 실행, 멈추지 않는 배움과 정진, 고난 속의 희망 등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내면을 다스리는 지혜’를 보자. 시 「상처」에서 시인은 타인의 행동에 상처받지 않고 내면을 다스리는 지혜를 찾고자 한다. 이에 대응하는 캘리그래피 작품은 ‘말이란 듣는 사람을 향하여야 한다’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이는 시에서 말하는 “산란한 마음 단단히 붙들어 내면을 다스리는 지혜”와 시각적으로 대응하는 이미지가 된다.
자연을 스승 삼아 예술적 감수성을 다져온 시인에게는 ‘다정한 말의 힘’도 중요하다. 시 「가슴 속의 꽃」의 가장 깊은 메시지는 캘리그래피 문구 ‘다정한 말 한마디는 가슴속의 꽃을 피운다’에 걸쳐 있다. 시인은 다정한 말 한마디에 세상 두렵지 않은 기운이 솟아난다고 하면서, 그 순간 가슴 속에 꽃이 핀다고 노래한다. 물고기 형태의 캘리그래피 속에 적힌 ‘다정한 말 한마디는 가슴속의 꽃을 피운다’라는 문구는, 인간관계에서 말이 가진 생명력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한 것으로 읽힌다.
자연을 스승으로 삼아 성장한 시인답게 김연수는 ‘자연의 치유력’의 의미를 제대로 깨치고 있다. 민간요법의 지혜와 허준 선생의 정신을 떠올리는 시 「애기똥풀 꽃」은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담고 있다. 과일 혹은 나뭇잎 모양의 이미지에 쓰인 문구는 ‘강력한 실행의 힘은 큰 효과를 준다’이지만, 여기서 실행은 자연에서 배우는, 그렇게 해서 스스로 치유로 나아가는 행위를 의미할 것이다.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며 감사하는 시인의 태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이들을 모두 키운 뒤에 늦깎이 공부를 한 시인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축은 ‘멈추지 않는 배움과 정진’이다. 시 「배움과 삶」과 ‘가르침이 배움이고 배움이 가르침이다’라는 문구를 새긴 열쇠 모양의 캘리그래피는 그런 배움과 정진을 표가 나게 보여준다. 흔히 열쇠는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동력과 방향성을 의미하는데, 시인은 배움이야말로 생의 동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열쇠’라고 이해한 것이다.
시인 김연수의 예술적 사유의 마지막 고리는 ‘고난 속의 희망’이다. 그의 삶이 증명하듯, 그는 고난을 통해 성장했고, 그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하고 언제나 멈추지 않고 질주했다. 시 「까마중」을 보자.

도시의 공해와 소음 속
한 그루 까마중을 만났다
교각(橋脚) 옆 모든 악조건을 이기고
우뚝 선 모습

무심하게 잘 자란 줄기와 열매
별빛, 에메랄드 광
흑진주처럼
빛난다

옹기종기
최악의 환경이지만
투명한 물관부가 결국 꽃을 피우고
검은 열매를 거뒀다

우애와 사랑, 가족애의 화목함을
연상케 하는 까마중

― 「까마중」 전문

시인은 이 작품에 대응하는 이미지로 ‘가족 소중함이 최고다’라는 문구를 담은 닭 모양의 캘리그래피를 장식했다. 닭은 동양 사회에서 ‘다산과 번영’을 의미한다. 도시의 공해 속에서도 흑진주처럼 빛나는 열매를 맺은 까마중을 보며 작가는 우애와 가족애를 연상하고, 그것을 닭으로 형상화했다. 고난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가정이라는 보금자리를 만든 시인에게 까마중은 가족애를 의미하고, 가족애란 곧 번영의 이름과 다름이 아니다.

오늘이라는 보석, 그 찬란한 순간에 대하여

김연수 시인이 이번 작품집을 통해 독자에게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는 바로 ‘오늘’이다. 그는 다섯 가지 예술적 사유로 ‘오늘’의 의미를 성찰하고, 그것을 시각화한다.
“과거는 추억의 시간, 미래는 오지 않은 시간, 지금 이 순간, 오늘만이 손에 쥔 보석이 된다네.”(「순간순간의 기쁨」)라고 노래하는 시인은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불안에 저당 잡히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손에 쥔 ‘오늘’이라는 보석을 소중히 여길 것을 권한다. 특히, 캘리그래피 작품 중 ‘만족을 모르는 삶, 미래는 없다’이거나 ‘인생에 조금 더 머물고 사색하고 성찰하자’라는 문구들은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

시화(詩畵)의 화음이 선사하는 정서적 위로

김연수의 시화집은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한다. 그의 형태화는 시적 은유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하여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유려한 캘리그래피는 문자 그 자체가 예술이 되는 경지를 보여준다.
그래서 시인은 “미학의 즐거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 속에서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피어나는 조용한 행복이다. 그 마음으로 나는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세상을 그리고자 한다.”라고 썼다. 과연 어떤가? 시인이 말하는 ‘미학의 즐거움’,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피어나는 조용한 행복’과 동행해보면 어떨까?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연수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나 자랐다. 자연은 언제나 그의 친구이자 선생님이었다. 바람 따라 흙냄새를 맡으며 자라던 그 시절, 그 안의 감성은 조금씩 자라 예술의 씨앗이 되었다.서예와 그림은 그의 숨결이었다. 붓끝에 피어나는 선과 색은 언제나 그 안의 잠재력을 깨워주었다. 그 힘으로 그는 네 번째 책을 쓰게 되었고, 또 한 번 그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결혼 전까지 살았던 고향 집, 지금은 떠나온 지 오래지만, 여전히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살아있다. 그 집은 그의 모든 과정을 품어준 따뜻한 뿌리였고, 그에게 힘이 되어 주었다. 숲속을 걸을 때면 청량한 공기 속에서 마음이 환히 열린다. 그 여백 속에서 그는 비록 부족함이 있더라도, 조용히 솟아오르는 자존심으로 내일을 향한 새로운 기대를 피워 올린다. 지은 책으로 『소중한 오늘』(2023), 『글과 그림 사이』(2024), 『삶의 향기』(2025)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 - 미학의 즐거움

제1부 삶, 생동하는 봄

가족의 힘
내공
월급봉투
공존 시대
만족한 삶
잠재력
습관은 무의식
고수의 길
나만의 철학
평생 행복
잠시도 멈추지 않네
꿈대로
작은 실수
강력한 힘
초자연적인 현상
목표는 묵묵히
충실한 삶
긍정적 생각
외길
상처
시시비비
얼굴은 마음

제2부 빛과 그림자

운명
순리대로
진정한 승자
아름다운 생활
빛과 그림자
나침반
침묵
이슬비
평범한 삶
가슴 속의 꽃
평생 아픔
죄와 사랑
기회 균등
천직
주는 행복
공치사
살다 보니
기계와 인간
승리는 실력
부당한 참견

제3부 인간의 매력

애기똥풀 꽃
인간의 매력
실력이 최고
헤아림
느긋함 속의 여유
경험의 축적
자린고비
책은 나의 스승
동기
꽃길
최선의 선택
변함없는
성공의 길
소설 같은 인생
정신적 양식
배움과 삶
노력의 끝은
인내심
루틴 반복 활동
생각이 시작

제4부 달콤한 유혹

틈틈이
정체성
참사랑
내 감정은 나의 것
까마중
신록의 계절
화근의 불씨
낭만의 계절
달콤한 유혹
영원한 승리
신뢰
자투리 시간
자존감 향상
지난 인연
배려
실행
삶의 운치
순간순간의 기쁨
참 인연
감정도 변한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