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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제국의 탄생
유라시아 외교의 기원, 개정증보판
자유문고 | 부모님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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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흔들리고 강대국 정치가 부활하는 시대, 세계는 ‘미국의 세기’ 이후 새로운 질서의 문턱에 서 있다. 트럼프 정부의 대외정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현실 정치의 변화 속에서 국제질서의 중심이 대서양에서 유라시아로 이동하는 흐름을 짚는다. 개정 증보판에는 초판 이후 축적된 저자의 연구와 통찰을 더해 유라시아 각국의 욕망과 경쟁, 국제질서 재편의 과정을 더욱 촘촘하게 담았다.

베스트팔렌체제 이후 형성된 근대 세계질서를 배경으로 유럽·근동·중앙아시아·동아시아 국제관계를 폭넓게 살피며 세력균형과 강대국 경쟁의 역사적 맥락을 설명한다. 대서양 세계 중심의 국제관계 서술에서 벗어나 유라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정치를 재해석하며, 러시아를 중심축으로 한 지정학적 변화와 ‘유라시아의 세기’라는 새로운 세계질서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한반도 부산까지 이어지는 유라시아 대륙의 역사와 국제정치의 흐름을 통해 오늘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갈등, 미·중 경쟁의 역사적 근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급변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한반도가 취해야 할 전략적 시야와 국제정치의 역학을 읽어내기 위한 지적 설계도를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1.
2026년 벽두부터 세계는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해체를 목격하고 있다. 세계대전 이후 형성된 80년의 세계질서가 종결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트럼프 정부는 유엔 회원국인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을 불법 체포한 데 이어, 그린란드에 대한 영토 병합을 주장하고 있고, 이란과 전쟁을 개시하였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유럽의 전쟁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과거 제국주의시대에 횡행한 세력권과 강대국 정치가 부활하고 있는 징표들이다.
19세기 먼로주의의 트럼프 버전인 돈로주의(Donroe Doctrine)는 서반구에 대한 미국의 배타적인 세력권을 주장한다. ‘규범에 입각한 질서’가 해체되고 힘의 법칙이 관철되는 현실주의의 세계, ‘가치’에 기반을 둔 세계에서 ‘이익’에 기반한 세계로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공고했던 대서양 세계가 균열하고 세계는 일극체제의 황혼을 맞이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운명이 여러 차례 제국들의 각축 속에서 결정되어 왔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우리가 생존과 번영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국제질서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와 맞닿아 있는 유라시아 대륙의 정치, 외교, 군사적 관계들을 돌아보는 것은 단순히 지식 습득 이상의 의미가 있다. 현실 세계의 움직임의 기저에 놓인 역학 관계들을 통찰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전략적 시야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 증보판은 초판 이후 저자의 통찰과 연구가 녹아들어, 유라시아 각국의 욕망과 이해가 부딪치고 조정되는 치열한 각축의 과정, 이를 통한 국제질서의 재편 등을 더욱 촘촘하고 치밀하게 보여준다.

2.
이 책은 오늘날 주권국가체제와 근대세계질서의 기원을 이루는 베스트팔렌체제가 수립(1648)된 이래 유럽과 아시아, 유라시아 국제관계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세력권과 강대국 정치가 국제정치의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세력균형과 강대국 경쟁이 국제관계의 질서를 규정하던 19세기 유럽과 근동,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 국제관계에 관한 내용은 오늘날 우리가 세계질서의 대이행기를 안전하게 건너기 위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대서양 세계’ 중심의 국제관계에서 ‘유라시아 대륙’의 국제관계라는 새로운 지정학적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국제관계 서술의 패러다임적 이행의 중심에 제국 러시아가 있다. 근대 유라시아 국제관계의 이해를 통해 독자들은 유럽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의 이란전쟁, 그리고 동아시아의 미·중 간 세력권 경쟁에 대한 역사적 근원과 동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세계는 ‘미국의 세기 이후(post-American Century)’가 도래하고 있다. 20세기가 ‘미국의 세기(American Century)’로 일컬어진다면, 21세기는 ‘유라시아의 세기(Eurasian Century)’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유라시아의 세기’의 서막 혹은 서장이자, 유라시아 국제질서의 기원에 관한 글이다. 두 차례의 세계전쟁으로 유럽이 자멸하면서 탄생한 미국의 세기는 대서양 세계로 하여금 유라시아 세계를 압도하고 지구적 차원에서 주류 문명이자 중심 세계로 상승하도록 만들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시대의 주류 국제규범이자 세계표준으로 작동하는 대서양 세계의 국제질서에 대한 대안으로 유라시아 세계에 주목하고 있다.
유라시아 세계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괄하고 북반구의 중심을 아우르는 초 대륙적 세계이다. 지리적으로는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그리고 한반도의 부산-에 이르기까지 장대하게 퍼져 있고, 유라시아 대륙철도 네트워크로 완결체처럼 연결되어 있다.
이제 아시아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이 사실상의 동맹으로 고착하였고, 유럽국가들은 미국의 문명적 유혹으로부터 유럽적 정체성으로 다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대서양 세계는 분열하고, 대서양 동맹(NATO) 또한 균열하고 있다. 오바마 정부가 시도한 ‘아시아로의 중심축 이동(Pivot to Asia)’은 중국에 대한 전략적 견제였을 뿐 아니라, 애초에 유라시아 대륙 중심부에 대한 새로운 대항전략, 즉 ‘뉴 그레이트 게임(new great game)’의 일환이었다. 트럼프 정부가 사활을 건 관세전쟁의 주 전장 또한 대서양 세계가 아니라 유라시아 세계이다. 탈냉전 초기 다극화 전략에 따라 러시아가 주창한 브릭스(BRICS)는 오늘날 ‘브릭스 플러스(BRICS?)’로 진화하여 유라시아의 중심부(heartland)를 넘어 대서양 세계의 관할 하에 있던 남미와 중동으로 확장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유라시아의 세기’라는 표현에는 향후 세계질서의 대이행(great transition)과 신질서의 출현이 유라시아적 사건들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는 점이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그 이행의 중심에는 러시아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3.
세계는 지금 미국이 주도했던 세기의 지평선 끝에 서 있다. ‘어제의 세기’인 미국의 세기를 뒤로 하고, 우리는 지금 다가오는 유라시아의 세기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묻지 않을 수 없다.
“미국 중심의 질서가 저물어가는 시대에 우리는 어떤 시야로 세계를 읽어야 하는가?” “대서양 세계 중심의 익숙한 관성에서 벗어나 유라시아 세계의 역사와 국제질서를 다시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40여 년 전 냉전의 해체에 이어, 한반도에 또 한 번의 기회이기도 한 유라시아 세기로의 이행기를 어떻게 건너갈 것인가?”
전후 80여 년의 질서와 규범이 조각나는 세계질서의 대이행기에 고통스러운 ‘눈물의 계곡’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해 우리는, “정치적 열망과 정책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학문적 건축과 지적(知的) 설계도”를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이 이러한 지적 설계도를 준비하는 데 유효한 학문적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준기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에 입문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으로 삼았다.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유라시아 국제관계를 학습하였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한신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치고 있고 국제평화인권대학원장을 지냈다. 2005년 하버드대학교 유라시아와 러시아 연구센터(Davis Center for Russian Eurasian Studies)에서 객원학자(visiting scholar)로 연구하였고, 2009년에는 케임브리지대학교 클레어홀(Clare Hall) 칼리지에 객원연구원(visiting fellow)으로 참여하였다. 『유라시아 제국의 탄생: 유라시아 외교의 기원』은 하버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수행한 연구의 성과물이다. 2006년에서 2015년 사이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국제위원회 상임위원, 그리고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경험하였다. 2018년부터 4년간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장에 재직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몰입하여 남북한 관계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 일본 등 한반도 운명에 결부된 4대 강국의 역사와 지정학에 천착하였다. 평소의 연구 관심사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 간의 삼각관계이며, 이와 관련한 여러 논문과 책(공저)을 냈다. 최근에 출간한 책으로는 『미국의 세기 이후: 일극체제의 황혼, 강대국들의 귀환』(2025)이 있다. 2026년 현재,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장과 사단법인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 이사장을 맡고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유라시아의 세기’가 온다·7
머리말·15

프롤로그/ 유럽 변방민족의 제국 이야기·27
제국의 길, ‘아우구스투스의 문턱’을 넘다 27
제국 러시아, 비잔틴의 계승자 35
제국의 이미지, 어느 민족이 제국을 이루는가 41

I. 제국의 무역로 ‘제국민족’의 기원과 ‘바다로의 열망’
1. 바랑기안(Varangian) 루트: 제국의 씨앗·57
고대 바랑기안(바이킹) 루트와 비잔틴 세계 57
근대 문명의 바다로: 발틱에서 흑해까지 64
2. 유라시안 루트: 시베리아를 넘어 태평양으로·69
‘초원의 바다’로: 중앙아시아 원정의 서막 69
시베리아 ‘삼림(森林)의 바다’로: 예르마크 원정대 78
‘극동의 파라다이스’로: 아무르 원정과 나선정벌(1654, 1658) 87
극동에 제국의 닻을 내리다 97

II. 유라시아 국가형성과 전쟁 18세기 외교혁명과 ‘제국 만들기’
1. 러시아의 국민국가(nation state) 형성과 전쟁·107
‘땅과 피의 신화’와 전쟁들 107
‘실지 회복(irredentism)’ 전쟁의 서막(序幕), 대(對)폴란드 전쟁(1654~1667) 116
신성연맹(Holy League)과 대(對)오스만 전쟁의 서장(序章): 크림원정(1686~1689) 127
표트르의 대개혁과 대북방전쟁(Great Northern War, 1700~1721) 136
반(反)스웨덴 동맹과 대북방전쟁의 승리: 북유럽의 헤게모니 146
2. 중상주의(mercantilism)와 유럽의 외교혁명: 유럽정치 속으로·153
18세기 외교혁명과 러시아의 동맹댄스(quadrille) 153
영국과 러시아, 동맹에서 숙적으로: 7년전쟁(1756~1763)과 무장중립동맹 160
예카테리나 여제의 유럽정치와 폴란드 분할(1772~1795)의 서곡 169
그리스 기획(Greek Project)과 오스만 튀르크 전쟁 177

III. 유럽외교의 오리엔탈리즘 러시아 공포증(Russophobia)의 기원
1. 표트르 대제의 위증된 ‘유언(Testament)’·189
표트르 외전(外典 Petrine apocrypha)과 유럽의 헤게모니 189
러시아 공포증의 프랑스적 기원: 헝가리와 폴란드 버전들 195
루이 15세의 비밀조직, ‘왕의 밀정’의 음모와 위작들 201
2. 영국의 제국 경쟁(imperial rivalry)과 러시아 공포증·210
영국의 러시아 정체성(identity), ‘사악한 야만인의 세계 지배 열망’ 210
러시아 공포증, 지정학적 오리엔탈리즘 220

IV. 유럽협조체제(Concert of Europe)와 비잔틴의 유산들
1. 동방문제(Eastern Question)의 기원: 러시아의 명백한 숙명·229
오스만제국의 운명과 영국의 ‘인도로 가는 길’ 229
‘제3의 로마’ 모스크바: 신성동맹과 발칸 정교도의 보호자 239
2. 발칸의 화약고: 세르비아와 그리스 혁명·249
나폴레옹전쟁과 세르비아의 봉기 249
입실란티와 필리키 에테리아의 봉기: 그리스 혁명(1821)의 단초 259
그리스 혁명의 발발과 전쟁의 문턱: 그리스인 학살 264
영국의 개입과 이집트 알리 파샤의 참전: 악케르만 협정(1826) 269
그리스 독립(1829), 러시아의 ‘전리품’: 아드리아노플 조약(1829) 276

V. 동방문제와 크림전쟁 유럽혁명과 신성동맹의 파경
1. ‘유럽의 경찰’ 러시아: 유럽혁명의 파도·287
니콜라이 1세의 통치 철학, ‘관제 민족주의’: 외교적 교의(dogma) 287
1830년 7월 혁명과 오스만제국의 균열: 쿠타햐(Ktahya) 협정(1833) 293
러시아-오스만 동맹과 해협 문제: 운캬르 이스켈레시 조약(1833) 299
이집트의 독립선언(1838): 신성동맹과 영국-프랑스의 이해관계 306
누가 ‘유럽의 병자’ 오스만의 보호자인가: 영국-오스만 동맹의 결렬 313
2차 오스만-이집트전쟁: 러시아-오스만 동맹의 해체 323
2. 유럽의 혁명과 전쟁: ‘러시아의 십자가’·330
1848년 유럽혁명과 ‘제국들’의 균열: 전쟁의 그림자 330
크림전쟁의 서막: 예루살렘의 ‘성소 관할권’ 343
크림전쟁(1853~1856)과 신성동맹의 훼절(毁折) 356

VI. 유라시아 제국의 이념 비잔틴주의(Byzantinism)와 범슬라브주의
1. 비잔틴 문명과 정교(正敎 Orthodoxy), 그리고 슬라브인·369
‘신성 러시아(Holy Russia) 제국’의 신성한 사명 369
비잔틴 세계와 슬라브 연방: 러시아 애호주의(Russophilia) 376
슬라브주의자의 매니페스토(manifesto): ‘동방은 서방이 아니다’ 387
범슬라브주의, 양날의 검: 슬라브 왕국, 상상된 공동체 396
슬라브주의와 서구주의: 하나의 심장을 가진 쌍두 독수리 402
2. 유럽의 미래와 ‘범슬라브 연방’·410
러시아는 유럽인가?: 로마·게르만 대 그리스·슬라브 문명 410
범슬라브주의의 정교·슬라브 세계: ‘제국의 정체성’ 416
범슬라브 동방(東邦)연방: 태평양에서 아드리아해까지 425
범슬라브 연방과 미합중국: ‘연방’이라는 상상력 432

VII. 유럽의 재균형 삼제동맹과 삼국동맹
1. 알렉산드르 2세의 대개혁과 집중(recueillement)정책·441
‘해방자 알렉산드르’의 농노해방(1861): ‘해빙(оттепель)’과 근대화의 입구 441
대개혁의 결산: ‘혁명의 씨앗’, 자본주의적 발전 경로 450
고르차코프의 ‘재균형’ 전략: 러-프랑스의 결렬과 러-프로이센 동맹 460
독일제국의 탄생과 이탈리아의 통일(Risorgimento, 1861~1871): 유럽의 재편 473
2. 유럽의 두 제국: 독일과 러시아의 동맹과 반동맹·487
유럽의 화약고, 발칸 문제의 점화: 불가리아인 학살(1876) 487
러시아와 오스만, 두 제국의 결전: 산스테파노 조약(1878) 501
고르차코프와 비스마르크, 두 재상(宰相)의 전쟁: 베를린회의(1878) 511
유럽의 동맹과 전쟁: 삼제동맹과 삼국동맹, 그리고 발칸동맹 523
독·러 재보장조약(1887)과 러시아-프랑스 동맹(1894) 531

VIII. 중앙아시아의 그레이트 게임 ‘세기의 경쟁(Anglo-Russian Rivalry)’
1. 그레이트 게임의 기원: 인도로 가는 길·547
인도 원정의 기획들: 페르시아 경로와 투르케스탄 경로 547
페르시아의 운명과 표트르 대제: 볼린스키 사절단과 아프간 호타크 왕조 555
페르시아의 알렉산더, 나디르 샤: 굴리스탄(1813)과 투르크만차이(1828) 조약 563
페로프스키의 히바 원정(1839)과 영국의 제1차 아프간 전쟁(1839~1842) 571
2. 중앙아시아 정복과 ‘문명적 사명’이라는 신화·583
부하라(1873)와 코칸트 칸국(1876)의 병합 583
히바 칸국의 병합(1873): 요무트 투르코만(Yomut Trkmen)의 비극 591
아할테케 원정과 괵데페의 참극: 실크로드의 여왕, 메르브의 병합(1884) 601
‘그레이트 게임’, 신화와 현실 614

IX. 중국과 러시아 외교의 기원 ‘극동의 신질서’
1. 유라시아 육상루트와 중·러관계의 서막·627
카라반 외교: 페틀린(1618)-바이코프(1654)-페르필리예프(1659) 사절단 627
유럽외교 대(對) 중화외교: 밀레스쿠 사절단(1675)과 ‘예법의 충돌’ 639
2. 네르친스크·캬흐타 체제: 짧은 전쟁, 긴 평화·651
강희제의 알바진 원정과 표트르의 네르친스크 조약(1689) 651
조약 체제와 중·러의 평화: 아메리카 진출 666

X. 중화질서의 해체 근대 동아시아 국제체제의 재편
1. 불평등조약들: 극동의 신질서·679
아편전쟁(1839~1842, 1856): 동부국경의 정초(定礎), 아이훈(1858)-베이징(1860) 조약 679
동투르케스탄(新疆) 위기: 서부국경의 정초,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1881) 695
2. 중·러 관계의 신화: 원교근공(遠交近攻)과 화평교린(和平交隣)·704
주권과 영토, 그리고 조공체제: ‘예외적 평화’ 704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국(조선)문제: 거문도사건(1885)과 조·러밀약 711
극동의 그레이트게임과 시베리아횡단철도: 부동항론의 허상 719

XI. 동아시아 ‘제국의 시대’ 동아시아 최초의 동맹 레짐(Regime)
1. 러시아와 프랑스의 동맹: 극동정책의 금고(金庫)·729
독일과 러시아의 관세전쟁과 재보장조약 729
독일의 신(新)경로와 러시아-프랑스 동맹 737
2. 러시아와 중국의 동맹(1896): 동아시아 최초의 동맹·743
동학농민전쟁(1894)과 청·일의 파병: 리훙장의 책략, 이이제이(以夷制夷) 743
청일전쟁과 ‘한국문제’의 기원: 동북아 4강체제의 태동 751
조선의 독립국 지위(1895)와 한반도의 현상유지(status quo) 문제 762
러·독·프 ‘삼국공조(三國共助) 1895’: 러·청동맹의 입구 774

XII. ‘극동의 발칸’ 만주와 한국문제 ‘제국의 과도팽창(imperial overstretch)’
1. 제국의 과도팽창: 한국(조선)문제와 만주문제·787
러시아의 ‘평화적 침투’와 러청동맹:만주철도와 러청은행 787
특명전권공사 민영환의 러시아 순방: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1896) 800
청(淸), 제국 해체의 길목: 독일의 자오저우(州) 점령(1897) 812
1900년 세 개의 전략과 세력권: 최대계획과 최소계획 824
2. 영일동맹과 러일전쟁: 파국으로 가는 길·833
의화단 운동과 러시아의 만주 점령: 영일동맹(1902) 833
만주문제와 한국문제: 한반도 분할과 만한(韓滿) 교환론 841
러일전쟁(1904~1905)과 포츠머스 강화조약(1905) 853

에필로그/ 제국의 길, 유라시아의 세기Eurasian Century·861
제국의 황혼과 볼셰비키혁명1917 861
소비에트연방의 탄생1922, 그리고 냉전Cold War의 추억 872
탈냉전과 강대국 러시아의 부흥 881

주·889
지도 찾아보기·920
찾아보기·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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