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데다, 인간의 직관을 벗어나는 세계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 미시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밝히는 일은 왜 ‘혁명’이라 불릴 만큼 중요했을까? 이 책은 20세기 초반에 탄생하여 지난 2025년 100주년을 맞은 양자역학에 관한 이야기다.
책이 주목하는 부분은 두 가지다. 양자역학이 어떻게 ‘세상을 해석하는 새로운 방식’을 열어 고전 역학이 해결하지 못하던 문제들을 풀어내었는지, 또 양자역학으로 탄생한 기술이 어떻게 우리 일상을 바꾸고 미래를 혁신했는지다. 여기에 화학·천문학·생물학 등 여러 과학 분야와 양자역학을 ‘연결’하여 설명하니, 독자는 양자역학을 넘어 과학 전반에 학문적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과학의 실용성과 확장성에 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중학교 물리학 교사인 저자 김상협은 파동함수를 풀고, 슈뢰딩거 방정식을 계산하고,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가르치면서도, 계속 머릿속 어딘가 안개가 끼어 있는 기분이었다고 말한다. ‘양자역학을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계산은 맞는데, 계산이 가리키는 세계를 이해하는 일은 다른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결국 저자는 ‘낯선 세계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을 여는’ 책을 집필하고자 결심했다.
스스로 고민을 거듭했기에 양자역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양자역학이 열어젖힌 세상을 ‘이해해’ 보자고 제안할 수 있었다. 교과서를 비롯해 과학 교양서를 여럿 집필하고 방송에 출연하면서 생활 속 과학을 전하고자 다방면으로 힘써 온 저자는 《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에서도 직관적인 비유와 일상 속 사례를 풍부하게 들면서 독자를 친절하게 이끈다.
출판사 리뷰
‘양자역학은 어떻게 다른 과학과 교차하나요?’
‘수식 없이 양자역학을 이해해 보고 싶어요.’
‘재미있는 사례가 많으면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자역학이 세계와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 궁금해요.’
‘양자 기술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만나면
미래를 바꾸는 혁신이 시작된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데다, 인간의 직관을 벗어나는 세계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 미시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밝히는 일은 왜 ‘혁명’이라 불릴 만큼 중요했을까? 이 책은 20세기 초반에 탄생하여 지난 2025년 100주년을 맞은 양자역학에 관한 이야기다. 책이 주목하는 부분은 두 가지다. 양자역학이 어떻게 ‘세상을 해석하는 새로운 방식’을 열어 고전 역학이 해결하지 못하던 문제들을 풀어내었는지, 또 양자역학으로 탄생한 기술이 어떻게 우리 일상을 바꾸고 미래를 혁신했는지다. 여기에 화학·천문학·생물학 등 여러 과학 분야와 양자역학을 ‘연결’하여 설명하니, 독자는 양자역학을 넘어 과학 전반에 학문적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과학의 실용성과 확장성에 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중학교 물리학 교사인 저자 김상협은 파동함수를 풀고, 슈뢰딩거 방정식을 계산하고,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가르치면서도, 계속 머릿속 어딘가 안개가 끼어 있는 기분이었다고 말한다. ‘양자역학을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계산은 맞는데, 계산이 가리키는 세계를 이해하는 일은 다른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결국 저자는 ‘낯선 세계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을 여는’ 책을 집필하고자 결심했다. 스스로 고민을 거듭했기에 양자역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양자역학이 열어젖힌 세상을 ‘이해해’ 보자고 제안할 수 있었다. 교과서를 비롯해 과학 교양서를 여럿 집필하고 방송에 출연하면서 생활 속 과학을 전하고자 다방면으로 힘써 온 저자는 《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에서도 직관적인 비유와 일상 속 사례를 풍부하게 들면서 독자를 친절하게 이끈다. 양자역학이 줄곧 궁금했으나 자신에게 딱 맞는 책을 찾지 못하던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다.
▶ [분광학 × 양자 도약] 태양 빛 스펙트럼에 생기는 검은 선의 정체는?
▶ [화학 × 입자와 파동] 이중 결합과 단일 결합을 오가는 새로운 분자?
▶ [광합성 × 중첩과 간섭] 식물은 어떻게 빛에서 에너지를 얻을까?
▶ [백색왜성 × 불확정성 원리] 붕괴해야 할 별이 아직도 빛나고 있다면?
▶ [방향 감각 × 양자 얽힘] 철새가 지도 없이 먼 곳을 오가는 비결은?
총 5개 장으로 이루어진 《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은 “태양 빛 스펙트럼에 생기는 검은 선의 정체는?(1장 분광학)” “이중 결합과 단일 결합을 오가는 새로운 분자?(2장 화학)” 같은 흥미진진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는 양자역학에 더 쉽게 접근해 보고자 하는 시도인 동시에, 서로 분리된 학문처럼 보이던 과학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탐험이기도 하다. 땅 위에서 피어올라(3장 광합성) 하늘을 날아오른 후(5장 방향 감각) 밤하늘 속 반짝이는 별에 도달하기까지(4장 백색왜성),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연스레 양자역학을 받아들이는 순간”(김기덕 막스플랑크 연구소 고체물리학자 추천사)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양자역학이 연결하는 과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분광학, 화학, 식물학, 천문학, 생물학까지,
양자역학으로 과학의 세계를 연결하는 5편의 이야기
《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이 화학·천문학·생물학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과학 분야를 끌어오는 이유는,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난해한 이 학문을 실제 삶으로 끌어오고자 함이다. 양자역학은 상식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는다. 전자가 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하는 ‘파동성’이나, 안드로메다은하만큼 멀리 떨어뜨려 놓아도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전자쌍의 ‘스핀’은 들여다볼수록 기묘하다. 그래서 전공생들은 답이 정확히 도출되는 수식을 푸는 데 집중하기도 하며, 교과서 속 양자역학이 어떻게 세상과 연결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은 양자역학을 과학 이론으로 조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세계를 움직이는 근본적 힘으로 재해석한다.
우주의 빛을 다루는 분광학에서 시작하는 1장을 보자. 태양 빛을 스펙트럼으로 펼쳤을 때 중간중간 생기는 검은 선, ‘프라운호퍼선’이 주인공이다. 저자는 빛에 매료된 열두 살 유리 장인 요제프 프라운호퍼를 거쳐 독일의 화학자 분젠과 물리학자 키르히호프까지, 반세기에 걸쳐 ‘검은 선’의 정체를 밝히고자 한 과학자들의 고군분투를 ‘현장 밀착 카메라’처럼 전달한다. 그다음, 질문이 파고든다. “왜 원소는 특정한 빛만 내는가?” “이 빛은 왜 띠처럼 끊겨 있는가?” 광활한 우주에서 던져진 질문은 전자가 아무 곳에나 존재하는 게 아니라 특정 궤도를 행성처럼 돌며, ‘에너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빛을 흡수·방출한다는 ‘양자 도약’으로 이어진다.
양자역학으로 과학의 진실을 드러내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프라운호퍼선이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우주가 정보를 숨겨 놓은 자리”이자 “우주를 이루는 원소들의 지문”이었기 때문이다. 2장에서 다루는 ‘벤젠’도 마찬가지다. 벤젠은 플라스틱, 섬유, 의약품, 합성 고무 등 수많은 산업 제품의 출발점이며, 그 구조를 밝히는 일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화학 산업 공정을 설계하는 일과 맞물렸다. 융합적 사고와 깊은 통찰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 이처럼 서로 다른 과학이 맞물려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따라가 보는 일은 하나의 현상을 다각도로 사고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 주기에 더욱 중요하다.
양자역학의 발견은 ‘세상을 해석하는 관점’의 변화다!
양자역학의 눈으로 볼 때 새로이 보이는 것들
양자역학의 탄생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였다. 그동안 우리는 입자가 쪼개지지 않는 단단한 덩어리일 것이라 여겼지만, 우리 주변에 딱딱하게 만져지는 모든 것이 파동의 성질을 갖는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이 밝혀졌다. 한 번에 하나의 길만 갈 수 있다는 고전 물리학의 설명도 폐기해야 했다. 양자 세계에서는 여러 길을 동시에 따라간 후 가장 효율적인 경로만 남는 ‘중첩’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목격되는 순간 하나의 경로로 결정되는 ‘붕괴’까지. 양자역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근본적 방식을 재정립했다.
“이런 방식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세계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현대 물리학은 이 양자적인 움직임이 우주의 가장 기본적인 작동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_본문 중에서
핵심은 이러한 기묘한 양자 세계의 법칙이 고전 세계가 넘어서지 못하던 한계들을 뛰어넘게 해 주었다는 점이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과학은 성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고, 양자역학은 성안의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인 셈이다. 양자 세계의 문을 열고 나면, 익숙하던 풍경도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이를테면, 간섭과 중첩이라는 양자 개념을 알고 난 후에는 도로 옆 가로수의 나뭇잎에서도 ‘가장 빠른 경로를 선택하는’ 자연의 효율이 엿보인다. 인간의 오랜 동경인 별에서도 우주의 법칙이 드러난다. 지구만 한 크기에 태양만 한 질량을 품고 있는 백색왜성이 붕괴하지 않는 이유가 ‘불확정성 원리’로 인한 ‘전자 축퇴압’이라는 진실이 보이기 때문이다.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렵더라도, 저자가 건네는 ‘마스터키’를 받아 들고 익숙한 믿음에서 벗어나 보자.
하이젠베르크 “전 전자의 위치를 완벽하게 측정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보는 순간… 얼마나 빠른지 속도를 측정할 수 없어졌습니다. 이건 자연이 정보를 숨기는 겁니다! 저는 그 진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보어 “하이젠베르크. 이건 자연의 규칙이다. 너는 아직 그 진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하이젠베르크! 그래도 알고 싶은가?” _“불확정성 원리 : 양자역학으로의 초대” 상황극 중에서
각 장의 서두에서 양자역학의 발견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들이 펼치는 상황극은 책의 또 다른 묘미다. 러더퍼드의 원자핵 발견을 긴급 속보로 전하고, 전자가 창 A, B 가운데 어디를 통과했는지를 두고 검사 아인슈타인과 변호사 닐스 보어가 법정 공방을 다투며,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두고 자연의 진실을 고뇌하는 하이젠베르크 앞에 빨간 알약과 파란 알약이 놓이기도 한다.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저자가 손수 그린 일러스트까지,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재치가 돋보인다. 마치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는 듯한 스토리텔링을 읽다 보면, 독자는 양자역학에 막연히 품었던 장벽을 ‘파동처럼 통과’할 것이다.
손안의 스마트폰부터 빛으로 잠그는 양자 암호까지
양자 기술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까?
양자역학이 탄생 후 100년이 지나도록 이토록 큰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이 발견이 실제 우리의 삶을 혁신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이론에서 시작해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장마다 핵심 양자 개념이 어떻게 우리 일상 속 기술로 구현되었는지 소개하는 이유다. 과학에 관심은 있지만 전공하지 않아서 ‘양자 컴퓨터’ ‘양자 통신’ 같은 말을 들을 때마다 뭔가 중요한 이야기인 듯하여 귀를 기울이면서도 왜 대단하다는 건지 감을 잡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추상적으로 느껴지던 이론을 손안에 쥐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수식 그 자체가 아니라, 양자역학이 우리 세계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반도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휴대폰이 왜 양자역학의 산물인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가 경쟁하듯 개발하는 양자 컴퓨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런 질문들은 수식 없이도 충분히 탐구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양자역학이 열어젖힌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목표라면, 이 책이 그 길을 함께 걸어 줄 수 있습니다.” _본문 중에서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끈 양자 기술은 3장에서 소개하는 ‘양자 컴퓨터’다. 2025년 노벨물리학상이 양자 컴퓨터의 기반을 다진 세 사람에게 돌아간 것만 봐도 중요성은 충분히 실감할 만하다. 0과 1이라는 두 가지 상태로 정보를 표현하는 고전 컴퓨터와 달리 양자 컴퓨터는 0이면서 동시에 1일 수 있는 ‘큐비트’라는 양자 정보 단위를 사용한다. 이 기술이 특별한 이유는 큐비트가 n개일 때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상태 수가 2ⁿ개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양자 컴퓨터는 분자 간 복잡한 상호작용을 시뮬레이션하여 신약 개발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거나, 기후 변수를 동시에 계산하여 날씨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거나, 변수 간 관계가 매우 복잡하여 시도조차 할 수 없던 문제를 해결하는 등 현재보다 미래에 더 주목받는 ‘특수 목적 계산기’가 될 전망이다. 저자는 이렇게 덧붙인다. 양자 컴퓨터는 단순히 더 빠른 컴퓨터가 아니라, 문제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컴퓨터라고.
마찬가지로 양자 센서는 점점 더 세밀하게 세상을 들여다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해 준다. 몸속을 더 자세히 관찰하고, 지구의 아주 작은 흔들림을 측정하며, 아주 미약한 자기 신호를 포착하는 일까지, 공상과학에나 등장할 법한 이야기라고 느껴지지만, 실제로 양자역학은 “자연 그 자체를 읽어 내는 새로운 언어”로써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 하던 정밀함으로 세계를 바라보게 해 주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양자역학이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갈지는 “이제 막 자연에 첫 번째 질문이 던져졌기 때문”이다. 이 책이 기묘한 미시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독자들에게 양자와 함께하는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갈 크나큰 호기심과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수식 없이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면 거짓말입니다. 수식은 양자역학에 확고한 믿음을 줍니다. 이 책은 수식 없이 양자역학을 조금 아는 척하고 싶은 분들에게 좀 두터운 믿음을 주고자 하는 책입니다. _ (프롤로그)
보어의 이론은 프라운호퍼선과 각 원소의 고유 스펙트럼이 결국 원자 내부의 전자 에너지 준위 차이 때문에 생긴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이론적으로 설명해 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태양 빛에 검은 선이 왜 있는지, 그 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죠.
그런 의미에서 보어의 모형은 혁명이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연속의 세상에 불연속의 규칙을 도입했습니다. _ (1장)
2014년,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 세 사람은 파란색 LED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렇게 말했죠.
“그들은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빛을 발명했다.”
물리학의 눈으로 본다면 우리가 휴대폰 화면을 들여다보는 순간은 곧 양자역학의 세계를 마주하는 찰나입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빛의 점들은 전자가 에너지 준위를 불연속적으로 도약하며 만들어 낸 작은 기적입니다. _ (1장)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상협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SBS 〈생활의 달인〉 〈모닝와이드〉, KBS 〈신나라 과학나라〉 〈꾸러기 탐험대〉 등에 출연하여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기도 했다. 과학기술부로부터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수상했고, 전국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모전 금상, Scienceall 과학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대한민국 과학 콘텐츠 대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초·중·고 과학 및 물리학 교과서와 《눈이 즐거운 물리》(2011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2023년 책따세 겨울방학 추천도서) 등 몇 권의 과학 교양 서적을 집필했다.
목차
프롤로그 양자역학이 연결하는 과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 검은 선의 정체를 밝혀라! ― 빛 속을 헤엄치는 양자역학
BREAKING NEWS LIVE
― “원자핵 발견!”
분광학의 해결하지 못한 질문
― 사라진 색과 우주의 비밀
프라운호퍼선 × 양자 도약
― 원자의 진짜 모습을 밝히다
― 전자가 에너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빛을 만드는 양자역학
― 21세기의 새로운 빛, 파란색 LED
― 빛의 군무, 레이저
2. 고리 속에 갇힌 진실은? ― 분자를 얽는 양자역학
법정에 선 전자
― “전자는 어느 창으로 통과했는가?”
화학의 해결하지 못한 질문
― 이중 결합인가? 단일 결합인가?
벤젠 모형 × 파동
― 전자의 두 얼굴, 입자와 파동
― 궤도에서 오비탈로, 전자구름의 발견
기술을 혁신하는 양자역학
― 추상적 이론에서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 바늘로 만지는 현미경의 탄생
3. 식물은 어떻게 자라는가? ― 땅 위에서 피어나는 양자역학
양자역학 토크쇼
― “고양이는 살아 있을까, 죽었을까?”
식물학의 해결하지 못한 질문
― 초록색 베일 아래서 벌어지는 일
광합성 × 양자 중첩
― 자연의 완벽한 효율, ‘간섭’
― 관측하는 순간 ‘붕괴’하는 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양자역학
― 양자 컴퓨터의 빠른 계산 비결
― 양자 컴퓨터의 핵심, 큐비트
4. 붕괴해야 할 별이 아직도 빛나고 있다면? ― 별을 보존하는 양자역학
연극
― “불확정성 : 양자역학으로의 초대”
천문학의 해결하지 못한 질문
― 보이지 않는 별이 있다
백색왜성 × 불확정성 원리
― 위치와 운동량의 제로섬 게임
― 붕괴하는 힘과 밀어내는 힘의 평형 상태
정밀하게 측정하는 양자역학
― 300만 년에 1초 오차, 원자시계의 발명
― 우주의 속삭임을 듣는 중력파 측정
5. 철새가 지도 없이 방향을 찾는 비결은? ― 푸른 하늘을 가로지르는 양자역학
양자 100분 토론
― “서울과 뉴욕의 바둑알”
생물학의 해결하지 못한 질문
― 철새 몸속 나침반을 찾아라!
방향 감각 × 양자 얽힘
― 떨어져도 함께하는 전자스핀
― 작은 눈 속 양자가 펼치는 춤
미래를 설계하는 양자역학
― 해킹이 절대 불가능한 양자 암호 통신
― 민감해서 더 예리한 양자 센서
미주 /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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