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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이미지

칼 세이건
<코스모스>로 우주의 신비를 들려준 천문학자
두레아이들 | 3-4학년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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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호기심 많던 아이가 훗날 어떻게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어 어떠한 일들을 해내는지를 들려주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책이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amazon.com)에서 ‘올해의 어린이 책 TOP 20(2014)’에 선정된 그림책이다.

칼 세이건에게서 ‘밤하늘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운 저자가 칼 세이건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책은 칼의 삶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글과 경쾌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들려준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호기심과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과학 책 『코스모스(Cosmos)』의 저자이자,
우주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국내 첫 그림책 전기!
아마존(amazon.com) 올해의 어린이 책 TOP 20 선정도서(2014)


전 세계 5억 명 이상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만들고, 이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과학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 『코스모스』를 집필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추진한 거의 모든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하고, 별과 우주의 신비로운 사실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준 천문학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Karl Edward Sagan, 1934~96). 하지만 칼 세이건도 어릴 때는 밤하늘의 별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다른 행성들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하던 호기심 많은 아이일 뿐이었다. 이 책은 호기심 많던 그 아이가 훗날 어떻게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어 어떠한 일들을 해내는지를 들려주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책이다. 칼 세이건의 삶을 들려주는 국내 첫 그림책 전기이다. “상상력은 우리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세계로 자주 데려가지만, 상상력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다”(칼 세이건).

칼 세이건의 삶을 들려주는 국내 첫 그림책 전기!
우주여행에 대한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우주탐험에 관한 영화 등이 흥행하면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칼 세이건과 그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코스모스』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른다. 책이 출간된 지 35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약 700만 부가 팔렸고, 그가 만든 동명의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는 5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했다고 한다. 이런 명성 덕분에 칼 세이건은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과학자로 손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안타깝게도 아직 칼 세이건에 관한 어린이용 전기가 없다(만화책 제외). 칼 세이건의 삶을 들려주는 국내 첫 그림책 전기 『칼 세이건: ‘코스모스’로 우주의 신비를 들려준 천문학자』는 그래서 더욱 반가운 책이다. 칼 세이건에게서 ‘밤하늘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운 저자가 칼 세이건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책은 칼의 삶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글과 경쾌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들려준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호기심과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줄 것이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amazon.com)에서 ‘올해의 어린이 책 TOP 20(2014)’에 선정된 그림책이다.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의 꿈
어려서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호기심이 많았던 아이, 칼 세이건. 칼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자기 주변의 작은 세상을 벗어나 아주 먼 곳까지 날아가곤 했다. 그러던 1939년 어느 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는 칼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놓는다. 세계 박람회장에는 칼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들로 가득했고, 그날 이후 칼은 별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품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다른 별들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은 우주의 경이로운 신비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칼은 머지않아 세계적인 천문학자가 되어 어렸을 적 꿈을 이루게 된다.
이 책은 칼이 세계 박람회를 다녀온 뒤 별에 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도서관을 찾아 별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행복해하고 호기심을 더욱 키우는 이야기로 시작한다(칼이 별에 관한 책을 달라고 하자 사서는 ‘할리우드의 별들’이라는 엉뚱한 책을 주었다가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이 진짜 ‘별’임을 알고 책을 다시 갖다 주었다). 저자는 칼 세이건이 텀험가이자 사회운동가, 교육자, 천체물리학자, 철학자, 시인이자 과학 소설가이자, “텔레비전에도 나가 수억 명의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과학의 위대한 발견을 설명”한 유명인이지만, 그도 어려서는 호기심 많은 아이였을 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 전기에서 나는 뉴욕 브루클린의 벤슨허스트에서 자란 호기심 많은 소년이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과학자가 되었는지 이야기하려 했어요. 별에 대해 궁금해하던 소년이 어떻게 그것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지은이의 말’ 중에서)

칼의 상상력은 지금도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칼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훗날 박사가 되고 어른이 된 뒤에도 계속 이어진다. 특히 다른 별들을 여행하는 꿈을 꾸고, 여전히 다른 행성의 모습을 궁금해하던 칼은 무인 우주 탐사선을 보내는 계획에 참여하고, 자신이 알아낸 별과 행성의 탄생에 관한 신비로운 일들을 텔레비전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큰 반응을 얻는다. 또한 우주의 외계인에게 전달할 지구의 다양한 인사와 소식을 담은 ‘금으로 만든 음반’을 보이저 1호와 2호에 실어 보내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도 한다. “칼 세이건은 과학 소설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고학 지식과 뛰어난 상상력까지 겸비하여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영향력을 떨쳤습니다. 시적인 문체와 말투는 많은 세대에게 큰 감동을 주어 밤하늘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했어요”(지은이의 말 중에서). 칼 세이건은 1996년 세상을 떠나 이제 우리 곁에 없다. 하지만 그가 남긴 호기심과 상상력은 여전히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이제 두 우주 탐사선은 태양계를 지나 지금까지 어떤 우주 탐사선도 가 보지 못한 우주로 나아가고 있어요.… 두 보이저호는 칼이라는 소년의 상상력을 싣고 지금도 성간 공간(항성과 항성 사이의 공간)을 계속 여행하고 있어요”(본문 중에서).

칼 세이건은 누구인가?
칼 세이건은 천문학자이자 텀험가, 사회운동가, 교육자, 천체물리학자, 철학자, 시인이자 과학 소설가이다. 그는 1934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이민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천문학 및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코넬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칼은 외계생물학의 선구자이고,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계획의 후원자였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자문위원으로도 참가해 보이저, 바이킹 등 무인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했고, 과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행성연구소 소장, 칼텍 초빙연구원 등의 다채로운 경력을 가졌다. 또한 냉전 말기에는 핵겨울 이론을 통해 핵전쟁의 위험을 경고하기도 했다.
칼은 과학 대중서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60여 개국 5억여 명이 시청하였고, 에미 상과 피버디 상을 수상한 1980년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 [코스모스(Cosmos: A Personal Voyage)]의 제작자이자 공저자로도 명성을 얻었다. 이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만든 같은 제목의 책 『코스모스』는 휴고 상을 받았다. 또한 칼이 쓴 소설 『콘택트(Contact)』는 1997년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칼은 600여 편의 과학 논문과 대중 기사를 작성했고, 20권 이상의 책들에 참여했다. 칼 세이건은 1996년 12월, 골수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 밖의 저서로 퓰리처 상을 받은 『에덴의 용(The Dragons of Eden)』,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우주의 지적 생명(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 『대지의 속삭임(Murmurs of Earth)』, 『브로카의 뇌(Broca’s Brain)』, 『우주의 관계(Cosmic Connection)』, 『에필로그(Billions & Billions)』 등이 있다.




“칼은 검은색 전깃줄에 매달린 전구들처럼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생각했어요.
‘저것들은 대체 무엇일까?’
다음 날 아침, 칼은 그 답을 찾으러 나섰어요.”

“칼은 다른 행성들은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과학자들과 함께 가까운 행성에 무인 우주 탐사선을 보내는 계획에 참여했어요.
무인 우주 탐사선은 촬영한 사진과 탐사 자료를 지구로 보내왔어요.”

  작가 소개

저자 : 스테파니 로스 시슨
스테파니 로스 시슨은 일러스트레이터로, 60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오랫동안 칼 세이건의 팬이었는데, 칼에게서 밤하늘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은 스테파니가 글과 그림을 모두 맡아 만든 첫 번째 책이다. 현재 캘리포니아와 모리셔스 섬을 오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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