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플랩을 하나씩 열어 한밤중 빵집에서 빵을 만드는 제빵사들과 기찻길을 고치는 사람들, 가게의 상인들, 밤에 날아다니는 나방과 반딧불이, 박쥐, 올빼미 등을 만난다.
크고 작은 플랩을 들추면서 밤의 동물들, 밤에 일하는 사람들과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또한 장면 곳곳에 쏙쏙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고 손가락을 넣어 보기도 할 수 있다. 올록볼록 두꺼운 종이의 질감이 아이들의 촉각을 자극하고, 손 조작 능력을 발달시켜 준다.
출판사 리뷰
모두 잠든 밤,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지식’ 그림책
◆ 쉿! 조용히 플랩을 열고, 구멍을 들여다보아요!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한밤중 빵집에서 빵을 만드는 제빵사들과 기찻길을 고치는 사람들, 가게의 상인들, 밤에 날아다니는 나방과 반딧불이, 박쥐, 올빼미 등을 만나 보세요. 어디어디 숨었니? 크고 작은 플랩을 들추면서 밤의 동물들, 밤에 일하는 사람들과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들지요. 또한 장면 곳곳에 쏙쏙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고 손가락을 넣어 보기도 해요. 올록볼록 두꺼운 종이의 질감이 아이들의 촉각을 자극하고, 손 조작 능력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 플랩을 열고 닫으며 재미나게 배워요!모두 잠든 밤,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빵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잎사귀 밑에 누가 숨어 있을까요? 기차에 무엇이 실려 있을까요?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밤에 일하는 사람들과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들,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게 되며, 우리가 잠든 밤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되지요. 도시와 자연, 기찻길, 상점가 곳곳에 누가 숨었는지 찾으며, 낮과 밤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이해할 수 있어요.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유아들도 쉽게 책에 몰입하도록 도와줘요. 재미나게 플랩을 열고 닫으며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각색 : 안나 밀버른
저자 : 안나 밀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