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1,400만부 판매! 전 세계 유아 인성 예절 교육의 교본!
짧은 질문 형식의 글, 재미있는 상황, 익살스런 공룡의 행동
웃고 생각하며 스스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바른 생활 성장 그림책공룡은 밥 먹을 때 어떻게 할까? 공룡은 주사 맞을 때 어떻게 할까? 공룡은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어떻게 할까?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는 짧은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이 질문에 아이들은 ‘공룡도 나처럼 맛없는 건 안 먹겠다고 떼를 쓰고, 주사 맞을 때는 울고, 하고 싶은 대로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그림책 속 공룡은 매우 의젓하고 바르게 행동하지요.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1,4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미국 안데르센’ 제인 욜렌의 그림책,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가 8권 시리즈로 엮여 출간되었습니다.
공룡의 행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바른 생활과 인성을 판단하고 이해하며 배우는 인성 발달 그림책으로, 식사 예절, 행동 예절, 바른 습관, 바른 성품, 안전 생활, 더불어 생활, 사회성, 공감과 표현 등 해당 연령대에 꼭 배우고 갖춰야 할 사항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그림과 상황으로 표현했습니다.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뿐더러 짧은 질문 형식의 문장이어서 묻고 대답하는 과정 속에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숨어 있는 공룡의 이름을 찾는 또 다른 재미도 있답니다.
<시리즈 소개>
공룡은 먹을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식사 예절
식사 예절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춰 나가요!아이들은 맛없는 건 안 먹으려 하고, 밥 먹다 지루해지면 장난을 치려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될까요?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요? 처음 보는 채소는 엄마 몰래 뱉어버리고, 음식 가지고 장난을 치는 공룡의 모습이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공룡은 식사 예절을 잘 지키는 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아이들의 친구인 공룡의 행동은 그 자체로 좋은 본보기가 되겠지요?
공룡은 아플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행동 예절
예의 바른 태도와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요!이 책은 여러 상황 중 병원에서 지켜야 할 행동 예절과 아플 때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등의 규칙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친숙한 공룡의 행동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예절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게 되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공룡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이들은 의젓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공룡의 모습을 닮고 싶어 할 것입니다.
공룡은 잠자리에 들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바른 습관
일찍 잠자리에 드는 건강하고 바른 습관을 길러 나가요!아이에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강한 습관을 어떻게 길러 줄 수 있을까요? 잠자리에 들 때마다 놀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라면, 함께 책 속 공룡의 여러 행동들에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이 좋은 해답이 될 것입니다. 앞부분에 떼쓰고 투정을 부리는, 다소 과장된 공룡의 행동이 아이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지 물어보세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것! 이 책이 가진 힘이랍니다.
공룡은 하고 싶은 대로 못 할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바른 성품
화를 다스리고 바르게 행동할 줄 아는 너른 인성을 길러 나가요!아이가 원하는 대로 뭐든 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행동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하고, 하면 안 되는 일과 하기 싫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는 것도 배워야 하지요. 그리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는 감정을 다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들입니다.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됩니다. 옳고 그른 행동을 판단하고, 화를 내는 방식을 배우고, 생활에 필요한 규칙을 함께 정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공룡은 주의해야 할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안전 생활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해요!아이에게 생활 속 안전 규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책 속 공룡의 행동을 통해 계단을 뛰어 내려가거나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 규칙을 지키는 공룡의 행동을 칭찬하며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게 하는 것도 좋지요. 조금은 과장되게 표현된 공룡의 행동들은 위험과 안전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아이에게 심어줍니다.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이 스스로 차근차근 배워나갈 것입니다.
공룡은 학교에서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더불어 생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 나가요책에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공룡이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인 아이의 모습을 다소 과장하여 보여 주지요. 공룡의 행동들을 하나하나 짚으며 아이와 얘기를 나눠 보세요. 그리고 공룡 친구의 어떤 모습이 보기 좋은지 물어보세요. 분명 아이는 혼자 딴 짓을 하고, 수업을 훼방 놓고, 친구를 괴롭히는 공룡의 모습에 얼굴을 찌푸리고, 친구를 돕고 스스로의 일을 척척 해내는 공룡의 모습에 환호성을 지를 것입니다. 스스로 옳다고 판단한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공룡은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사회성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배워 나가요!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적응할 줄 아는 사회성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공룡의 행동을 익살스럽고 과장되게 그려집니다. 자기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부리고, 선물은 자기가 다 갖겠다며 떼를 쓰는 모습과 엄마를 도와 트리를 장식하고 식탁을 정리하고 이웃에게 캐럴을 불러 주는 모습이 대조되어 그려집니다. 이 대비된 모습을 보며 상황에 맞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아이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하게 하지요. 크리스마스는 가족 모두의 즐거운 축제이며, 함께 즐기고 나눠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며, 그렇게 자기중심의 틀에서 남을 배려하는 세계로 아이를 이끌어줄 것입니다.
엄마는 내 마음을 어떻게 알까? - 스스로 배우는 공감과 표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힘을 길러요!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툽니다. 하지만 표현이 서툴 뿐,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고 자기방식으로 드러내지요. 상대가 슬프거나 화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에 반응을 보이는 공감 능력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책 속에도 아이처럼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공룡이 등장합니다. 공룡은 맘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투정을 부리고 때론 심술도 부리지만 곧 잘못한 행동임을 깨닫고 자기 방식으로 사과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런 공룡에게 엄마와 아빠는 “그래,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해주지요.
이 책은 아이에게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공룡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공감 능력은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