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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영웅 교향곡
책그릇 | 3-4학년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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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베토벤의 3번 교향곡 \'영웅\'의 창작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끈기있게 작곡에 몰두하고, 결국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킨 감동적인 일화를 들려준다. 전 4권으로 구성된 \'보고 듣는 클래식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권.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을 담은 CD가 수록되어 있어, 이야기와 노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야기의 사건들과 중심인물은 모두 19세기 자료를 바탕으로 삼아, 귀머거리가 된 자신의 운명과 싸우는 베토벤의 의지와 희망을 생생하게 전한다.

  출판사 리뷰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베토벤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러나 ‘베토벤의 음악세계 또한 잘 알고 있나!’라고 물었을 때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은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베토벤 자신이 귀가 멀기 시작하면서, 자살을 결심할 만큼 힘든 시기에 있을 때 전화위복의 삶을 준 교향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곡에는 자신의 장애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그리고 그 고통을 싸워 이기려는 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베토벤이 처음 이 곡을 작곡했을 때,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의도로 시작을 했을까요? 그것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 책 안에 들어 있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좌절을 용기로
어려서부터 신동소리를 들으면서 화려한 인생을 살아 왔던 베토벤에게 갑자기 찾아 온 귀머거리라는 장애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런 좌절과 절망 속에서 탄생한 ‘영웅 교향곡’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보고, 음악을 들어 보면, 그 안에는 절망과 싸우는 고통의 모습이 들어 있습니다. 삶을 포기하려 했던 막다른 길에 서 있는 절규가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을 극복하고, 자신의 장애로부터 자유를 얻은 평화의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영웅 교향곡’은 베토벤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행복과 불행을
어떻게 만나고 극복하는지를 보여주고, 내 안에 있는 영웅적인 모습을 찾아 줍니다.

나도 클래식 평론가
지금까지는 클래식을 듣는 음악으로 그쳤다면, 이 책은 클래식을 보는 음악으로의 길을 제공해 줍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책과 함께 제공되는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을 들으면, 음악이 이야기가 되어서 들려 옵니다.
즉, 아이들은 부담 없이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마치 평론가가 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음악을 분석하게 되고, 해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교향곡에 사용된 각 악기들이 어떤 상황에 어떤 표현을 위해 쓰여졌는지를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아이들은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한 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애너 하웰 셀렌자 (Anna Harwelll Celenza)
듀크대학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5년 현재는 미시간대학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림 : 조앤 E. 키첼 (JoAnn E. Kitchel)
센트럴 미시간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인도제도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4년간 미술을 가르쳤다. 2005년 현재는 뉴햄프셔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이상희
1960년에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알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잘 가라 내 청춘>, <벼락무늬>를 냈고, 그림책 <외딴 집의 꿩 손님>, <게으름뱅이 뻐꾸기>,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무지개 다리 아래 비둘기>, <내 친구 청둥오리>, <귀신 도깨비 내 친구>, <내가 정말 사자일까?> 등을 썼다.
옮긴 책으로 <잡아라!>,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심프>,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목요일은 어디로 가는 걸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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