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에게 더불어 사는 삶을 알려주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는 책입니다. 가족사이의 유대감이나 남을 존중하는 자세, 예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규칙이나 제도가 왜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알려주지요. 또한 지구를 보호하고 존중하라고 말합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지요. 하나의 주제마다 생각을 정리해보게 하는 코너가 있어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다듬을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실비 지라르데
프랑스의 작가. 예술과 건축학을 전공하였다. 뮈제 아 네르브의 창립자이며 현재 미술관장으로 재직중이다. 『난 거미가 무서워』『이빨투성이 상어』『내 고양이 \'티그르\'』『착한 개구리, 못된 개구리』『누가 뱀일까?』등 많은 그림동화를 삽화가 퓌그 로사도와 함께 작업하였다.
그림 : 푸이그 로사도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로 4월 1일 만우절에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지만 다시 미술로 전공을 바꾸어 화가가 되었지요. 유머 일러스트레이터이이자 포스터 도안가로 신문, 광고,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비 지라르데가 \'새싹 박물관\'에서 여는 전시회에 자신의 그림을 내놓기도 한답니다.
역자 : 이효숙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과 출판저널에서 일했다.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르네상스의 영웅들』『보물섬』『레 미제라블』『엄마 아빠랑은 말이 안 통해』『학교에 가기 싫을 땐 이렇게 해봐!』『황제의 고양이』등이 있다.
목차
1. 갓 태어난 병아리를 보려고 모두 모였어요
2. 코끼리가 생쥐하고 친구가 되었어요
3. 꿀꺽 괴물들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해요
4. 장난꾸러기 원숭이들이 규칙을 만들었어요
5. 세계는 어린이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나요
국제연합이 만든 어린이 권리 헌장
어린이 권리를 위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