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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현진오
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우리 산과 들의 풀꽃들과 가까이 지내며 자연스럽게 자연 사랑을 키워 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에서 보전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식물 뿌리 깊은 내 친구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저자 : 문혜진
『검은 표범 여인』으로 제26회 김수영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동시집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문혜진 시인의 의성어·의태어 말놀이 동시집』, 시집 『혜성의 냄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조금만 기다려 봐』,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가 있습니다. 인왕산 아래서 두 아들과 동시 쓰기, 그림책 놀이에 푹 빠진 시인은 어린이와 교감하고 상상하며 아름다운 선물 같은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답니다.
1. 더불어 숲
숲 속 공동체
숲은 쓰레기 없는 공장
나무를 이루는 꽃, 잎, 열매, 잎의 구조
2. 나무의 보석, 열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랏다-다래와 머루
도토리 키 재기, 해 보나마나-상수리나무
드렁드렁 으름덩굴, 사르르 으름열매-으름덩굴
감꽃 먹고 보릿고개도 넘고-감나무
화사한 노랑으로 봄소식 전하네-산수유
3. 도시의 산소 호흡기, 가로수
살아 있는 화석식물-은행나무
봄밤을 하얗게 수놓는 찬란한 꽃송이-왕벚나무
나와 함께 놀자, 방울나무야-버즘나무
늠름한 푸름이여, 영원하라-메타세쿼이아
좋은 기운 가득하니 행복이 절로 오네-회화나무
4. 남과 북을 잇는 우리 나라의 나무 마스코트
내 꽃을 활짝 피워 봄을 빛내리라-철쭉
영원히 피고 또 피리라-무궁화
수줍은 얼굴 가득 함박웃음 머금었네-함박꽃나무
늘 푸른 나뭇잎처럼 변함없어라-소나무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개나리
5. 쓰임새 많은 고마운 나무들
곧게 자라 튼튼한 기둥으로 서거라-건축재로 쓰이는 나무들
열매 달여 먹고 배앓이 멎어라-약용으로 쓰이는 나무들
네 몸에 예술가의 정신을 담아라-생활 용품 및 공예에 쓰이는 나무들
참 곱구나, 자연을 닮은 어여쁜 빛깔-염료용 나무들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이 쉬어 가네-관상용 나무들
6. 이제는 사라져 가는 우리의 나무들
귀하디귀한 우리 딸 나무야-미선나무
나무 가득 사랑이 피었네-히어리
나랑 친구하자, 노랑나비야-개느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무라지만-돌매화나무
늘푸른나무, 경계를 허물다-박달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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