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아놀드 베넷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사상가, 평론가로도 명성을 떨쳤다. 1867년 영국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태어났으며 런던대학교를 중퇴하고 변호사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률사무소 서기로 재직했으나 1889년 한 잡지의 현상공모에 당선되어 <우먼>의 편집부 직원으로 일하면서 작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첫 장편소설 『북쪽에서 온 사나이』(1898)를 발표한 후에 전업작가로 나섰다. 프랑스 파리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프랑스의 자연주의 문학을 익히고, 도기 제조로 이름난 고향을 배경으로 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늙은 부인들 이야기』(1908)는 <뉴욕타임스>의 ‘20세기 유명소설 100선’으로 선정되었고 금세기 영국 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소설 외에도 30여 편의 희곡과 평론 등을 남기며 작가로서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자기계발서도 몇 권 출간해 대중의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서문 - '시간'의 재발견
1장 - 하루하루가 기적을 낳는다
2장 - 본업 이외에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일을 가져라
3장 - 24시간을 최대한으로 만드는 마음의 준비
4장 - 심신 배양을 위한 하루 속의 또 다른 하루
5장 - 하루 90분은 마음을 닦는 시간으로
6장 - 활기 찬 일주일을 만드는 비결
7장 - 사고를 집중하는 한때를 가진다
8장 -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라
9장 - '지적 에너지'는 어떻게 생기는가
10장 - 사물을 보는 안목을 기를 것
11장 - 독서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12장 - 지갑에는 신품 24시간이 채워져 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