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요한계시록에 대한 왜곡된 해석과 유혹이 난무하는 혼란한 이 시대에 한국교회의 묵회자와 평신도에게 건전한 요한계시록 읽기를 제안한다. 딱딱한 이론적 강의가 아니라 쉽고 편안한 전개방식을 통해 요한계시록과 종말론의 영적 해석을 바르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요한계시록의 실제적 이해를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한다.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한번쯤 품어봤을 질문들을 목회자가 성도에게 설명하는 식으로 풀어나가고 있어서 혼자 읽어도 요한계시록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은일
교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사회의 변혁적 리더가 되기 위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정치경제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리더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또한 지난 20여 년 동안 7개 교회에서 7천 여 명의 사람들을 이끌어오면서 이론만이 아니라 풍부한 현장경험을 통해서 리더십을 공부했다.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 앞에 있는 브니엘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리더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나누고, 상처와 분노를 치유하며, 리더십을 점검하고, 약점을 보완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리더십 클리닉’(4주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가는 과정을 기술한 《신의 발자국》(쿰란)이 있고, 논문으로는 교회성장을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연구한 〈교회성장과 목회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의 상관관계 연구〉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마틴 루터를 찾아서


1장 첫 번째 시간 : 관점(viewpoint)

흔들리는 성도들
정말 재림의 시기를 알 수 없을까?
요한계시록을 푸는 사람이 따로 있을까?
개념 정리
세미나의 목적
세 가지 서술방식
네 가지 해석방법
기록된 순서와 일어나는 순서
천년왕국설
환난과 휴거설
세 가지 환난 정리

2장 두 번째 시간 : 핵심(highlight)

세 가지 환난
일곱 인 환난
일곱 나팔 환난
일곱 대접 환난
기존의 재림론
재림과 휴거의 과정

3장 세 번째 시간 : 쟁점(hot issue)

천년왕국 이후
최후의 심판
천국과 지옥
연옥설(煉獄說)
영혼수면설
첫 번째 생명의 부활
두 번째 심판의 부활
남겨진 성도
짐승의 표, 666
7년 대환난
144,000명
적(敵)그리스도
거짓 예언자
이긴 자
재림의 준비
바벨론
증거 장막 성전
재림의 시기

마무리

  회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