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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생존자를 만나다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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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뜨거운 태양과 끝없는 목마름이 생각나는 모래 사막에도 생물들은 살아간다. 어릴 적 사막의 생물이 사는 모습에 커다란 경이로움을 느꼈던 작가는 직접 사막으로 찾아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었다. 자신이 느낀 사막의 생활과 사막에서 물을 찾으면서 사는 신기한 생명체들의 삶을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사막을 통해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태양이 이글거리는 사막은 너무 더워서 나무는 커녕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모래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막에는 생물이 살고 있다. 이 책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은 어떻게 물을 얻고, 먹이를 얻으며 살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직접 사막을 찾아 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을 연구한 작가가 글과 사진을 찍어 이 책의 1부를 구성하였다.

군데군데 조그만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 칼리하리 사막부터 끝없는 모래만 펼쳐진 나미브 사막까지 관찰하면서 작가는 사막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생물들을 관찰하다. 특히 모래뿐인 사막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은 경이적이다. 특히 이 책의 1부를 쓴 야마구치 스스무는 어릴 적에 본 사막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 20년이 지난 후 직접 사막으로 떠나 관찰을 했다.

이 책 38~39쪽의 사진은 새벽에 잠깐 안개가 펼쳐진 나미브 사막에서 딱정벌레가 물을 얻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장면이 펼쳐진다. 물구나무 선 채로 다리에 맺힌 물방울을 몸으로 흐르게 해 목을 축이는 딱정벌레의 지혜로운 사막의 생활이 생생한 사진으로 펼쳐져 있다. 이 책은 사막에서 직접 관찰하고 사진을 찍은 작가의 생생함이 살아 있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장면들을 인내를 갖고 관찰한 작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출판사 리뷰

사막 속 생물들의 독특한 살아남기
뜨거운 태양과 끝없는 목마름이 생각나는 모래 사막에도 생물들은 살아간다. 어릴 적 사막의 생물이 사는 모습에 커다란 경이로움을 느꼈던 작가는 직접 사막으로 찾아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었다. 자신이 느낀 사막의 생활과 사막에서 물을 찾으면서 사는 신기한 생명체들의 삶을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사막을 통해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사막에 생물이 산다고?
태양이 이글거리는 사막은 너무 더워서 나무는 커녕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모래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막에는 생물이 살고 있다. 이 책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은 어떻게 물을 얻고, 먹이를 얻으며 살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직접 사막을 찾아 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을 연구한 작가가 글과 사진을 찍어 이 책의 1부를 구성하였다. 군데군데 조그만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 칼리하리 사막부터 끝없는 모래만 펼쳐진 나미브 사막까지 관찰하면서 작가는 사막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생물들을 관찰하다. 특히 모래뿐인 사막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은 경이적이다. 특히 이 책의 1부를 쓴 야마구치 스스무는 어릴 적에 본 사막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 20년이 지난 후 직접 사막으로 떠나 관찰을 했다. 아마도 '집요한 과학씨 29. 사막의 생존자를 만나다'를 본 아이도 커서 사막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하게 될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직접 발로 뛴 글
이 책 38~39쪽의 사진은 새벽에 잠깐 안개가 펼쳐진 나미브 사막에서 딱정벌레가 물을 얻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장면이 펼쳐진다. 물구나무 선 채로 다리에 맺힌 물방울을 몸으로 흐르게 해 목을 축이는 딱정벌레의 지혜로운 사막의 생활이 생생한 사진으로 펼쳐져 있다. 이 책은 사막에서 직접 관찰하고 사진을 찍은 작가의 생생함이 살아 있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장면들을 인내를 갖고 관찰한 작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회오리바람이 부는 모래 언덕의 장면과 그 속에서 숨바꼭질 하듯 모래 위를 달리는 딱정벌레의 모습 들이 살아 움직인다.

사막을 통해 던지는 환경에 대한 메시지
지구에는 뜨거운 사막도 있고, 너무도 추운 극지방과 정글 등 다양한 환경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생물들이 살고 있다. 그 생물들에 대한 경이로움을 이야기하면서 작가는 아이들에게 단순하지만 깊은 메시지를 던진다.

사막이 있기 때문에 사막에서만 볼 수 있는 생물이 있습니다. 또 정글이 있기 때문에 정글에서만 볼 수 있는 생물이 있고요. 이런저런 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이 더마다 소중한 역할을 하며 지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구는 앞으로도 건강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믿습니다.

단순한 말이지만 사막에서 생생함을 겪은 이의 이야기므로 이 글은 가슴에 울린다. 그리고 이런 마음으로 만든 아이들 책 속에서 아이들이 지켜갈 미래에 희망을 품게 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책깨비
어린이들이 재미나게 읽고 마음속에 오래 담아 둘 수 있는 지식 정보책을 기획하고 번역, 집필하는 작가들의 모임이다. 집요한 과학씨 시리즈를 기획하고 만들었으며, 옮긴 책으로는 '자동차 여행을 떠나다', '깔끔이와 꼬질이'등이 있다.

저자 : 야마구치 스스무
1948년 일본 미에현에서 태어난 자연 사진가 및 저널리스트로서, NHK 등 텔레비전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공생'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에 관심이 많으며 지은 책으로는 <부전나비와 개미의 공생>, <토마토의 비밀>, <풀개미의 비밀>, <사슴벌레>, <왕오색나비의 사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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