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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행성들이 그리는 우주 지도  이미지

태양계 행성들이 그리는 우주 지도
초등과학 09 우주
도서출판 북멘토 | 3-4학년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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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의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태양계를 여행하며 재미있는 우주 속의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책. 우리에게 늘 따뜻한 빛을 발하는 태양도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고, 태양이 에너지를 내뿜는 에너지의 근원도 핵폭탄의 원리를 비유하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명왕성은 왜 행성 지위를 잃었는지 그리고 1994년 슈메이커 레비 혜성이 목성에 충돌했던 것처럼 지구에도 혜성이 충돌할 가능성은 있는 것인지 등등 읽다 보면 서서히 모든 의문이 풀리게 된다. 간략하면서도 과학 원리를 잘 표현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 자료는 근거리서 태양계를 관측하는 듯한 생생함을 준다.

  출판사 리뷰

밤하늘 많은 별들과 행성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태양계가 작동하는 과학 원리를 본다.
학교 가는 길에 밟고 가는 흙이나, 운동장을 덮고 있는 모래와 잔디, 산을 빼곡히 채운 나무들 그 사이를 흐르는 시내와 강물은 직접 찾아가서 보고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그런데 늘 우리 곁의 자연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사건을 일으키며 묵묵히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우주의 천체에 대해서는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다. 과학 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도 우주는 아직도 아주 먼 거리에 있기 때문에 직접 가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의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태양계를 여행하며 재미있는 우주 속의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다. 우리에게 늘 따뜻한 빛을 발하는 태양도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고, 태양이 에너지를 내뿜는 에너지의 근원도 핵폭탄의 원리를 비유하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명왕성은 왜 행성 지위를 잃었는지 그리고 1994년 슈메이커 레비 혜성이 목성에 충돌했던 것처럼 지구에도 혜성이 충돌할 가능성은 있는 것인지 등등 읽다 보면 서서히 모든 의문이 풀리게 된다.
태양계 탐사가 끝나면 태양계 너머 외계 행성을 관찰하는 외계 행성 사냥꾼들의 외계 행성 추적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호기심을 넘어 천문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초등 과학에서 다루는 별과 우주의 모든 것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서 보여 주고 있다.
초등 3학년 과학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천체로 지구와 달에 대해서 배우고, 4학년이 되면 별자리를 그리고 5학년이 되면 태양계의 가족으로서 행성의 모든 것을 학습하게 된다. 이 책은 태양계를 중심으로 이 모든 주제들을 설명하면서도 옛날 사람들은 우주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우리나라 천문학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등 과학사적인 접근으로 중심 주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더 알아 보기’ 코너에서는 보다 깊이 있는 과학 원리를 보여주고 초등학교부터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재미와 정보를 잘 조합한 일러스트는 독자들의 머릿속에 하나의 우주 지도를 그려 주고 있다.
매 페이지마다 본문 내용을 풀어주는 일러스트는 재미와 정보를 잘 조합하고 있어 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힘을 준다. 나아서 간략하면서도 과학 원리를 잘 표현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 자료는 마치 옆에서 태양계를 관측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초기에는 별을 관측하여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는 점성학으로 이용하기도 했어. 옛날 사람들은 하늘이 자연뿐만 아니라 사람의 일도 지배한다고 믿었던 거지.
태양이나 달과 같은 천제를 자연이 아니라 사라의 생활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신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천체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는 뜻을 잘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한 거야.
요즘에도 별자리 운세를 보는 사람들이 많지. 하지만 이런 걸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어.

p.13

  작가 소개

저자 : 신명경
1968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지구과학 교육과를 졸업하고 과학교육으로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예비 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송호장
1956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골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밤하늘의 별과 친하게 지내면서 우주에 대한 신비감을 늘 가슴에 품고 자랐다. 이 신비로운 우주를 공부하고 싶어 지구과학을 전공했다. 선생님은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사를 거쳐 현재 공주대, 강원대, 공주교대, 춘천교대에서 천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

1장 옛날 옛적 우주는 어떤 모습?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
-고인돌 시대부터 시작된 우리 민족의 천문학

2장 태양의 탄생과 죽음
-태양을 만든 건 우주 가스와 우주 먼지?
-태양도 언젠가는 죽는대요

3장 태양 주위를 도는 여덟 개의 방랑자들
-수성에서는 하루가 59일
-해가 서쪽에서 뜨는 금성
-하나뿐인 지구
-화성에 물이 흘렀을까?
-수소도 빠져 나가지 못할 정도로 무거운 목성
-물에 빠져도 가라앉지 않는 토성
-누워서 돌고 있는 천왕성
-수학의 힘으로 찾아낸 해왕성

4장 태양계의 또 다른 가족들
-우주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혜성
-재미있는 이름이 붙여지는 소행성
-유성과 운석 96

5장 외계 행성 사냥
-외계에도 행성이 있을까?
-외계 행성 사냥
-외계 행성은 얼마나 클까?
-외계 행성에도 숨 쉴 수 있는 공기가 있을까?
-외계 행성에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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