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혼자 옷을 입어 보려 애쓰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생활 그림책.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출판사 리뷰
옷 입는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신체 구조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주는 생활 그림책입니다. 손, 머리, 얼굴, 발 순서적으로 아기가 혼자 힘으로 옷 입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가르쳐줍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특별한
재능- 아이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줄거리꼼지락 꼼지락.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일까요? 쑥! 손이 나옵니다. 아, 사람이군요. 크지 않은 것을 보니 아기인 것 같습니다. 어, 그렇다면 머리는 어디 있지요? 쑤우욱 머리가 나옵니다. 얼굴은
어디? 아하!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의 얼굴이 나옵니다. 눈, 코, 입. 또 한 손은 어디 숨었을까요? 여기! 아이의 자그만 손이 보입니다. 그럼 발을 찾아볼까요?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