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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힐링하기
수영 쌤과 떠나는 색다른 수학 여행
홍성사 | 부모님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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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가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전하며 나눈 경험을 토대로 엮은 것으로, 수학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피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 나간다. 자신이 배운 수학과 상담자적 지식 및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과 힐링을 접목시켜, 청소년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더하기’를 통해 현재에 감사하라는 것을, ‘일차방정식’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수학적 원리와 개념, 공식과 기호를 활용해 설득력 있게 풀어 간다. 동시에 수학이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우리 삶의 여러 문제들과 직결된, 재밌고도 유용한 과목임을 알게 해준다.

  출판사 리뷰

이 땅의 모든 ‘수포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 “처음에는 ‘어떻게 수학으로 힐링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책을 읽은 후에는 ‘어떻게 수학으로 이런 생각을 하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전준익 (소하중 2학년)

■ “정말 수학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수학과 좀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박지은 (광명고 1학년)

■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수학이 내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었다.” 신석기 (충현고 1학년)

■ “선생님이 옆에서 친절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시는 것 같았다. 읽으면서 자신감도 얻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 김유경 (운산고 2학년)

■ “선생님의 진심어린 말이 감사했고, 이 책을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할 힘을 얻었다.” 김기련 (이화여자외고 2학년)

■ “모든 구절에서 수학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재수생이었을 때 이 책을 접했으면 더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강민경 (숙명여대 경제학부 입학 예정)

■ “그동안 출판된 수학 관련 서적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매우 독특하고 중요한 영역을 개척했다. 곧 심리 치유와 수학을 접목시켜 인격 성숙, 수학적 지식 습득, 수학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이용훈 (진성고 수학교사)

수학이 이런 거였다니…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요?”
이 시간에도 수학을 공부하는 수많은 학생들의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은 무시되기 마련. 수학은 시험과 대학 진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라는 압박감 속에서 공부해 나가기에도 벅찬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 질문은 수학에서 소위 ‘루저’라 불리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가 수학을 떠나면서 던지는 마지막 질문이기도 하다는 데 씁쓸함이 더한다. 중고등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대학 가려고’, ‘남들이 다 하니까’이며, 대한민국에서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문제를 더 빨리, 더 많이, 더 정확하게 푼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런 것일까?
학창시절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왜 그토록 ‘수학’으로 골머리를 썩을까? 자신에게 수학적 자질이 부족해서인지, 교육의 문제 탓인지, 두 가지 모두 때문인지, 원인을 알지도 못한 채 그저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논리적인 사람, 머리 좋은 사람으로 여겨져 왔다.
저자는 오랫동안 수학을 접해 왔고 수학학원 원장으로 학생들을 만나 왔다. 하지만 그런 그도 속시원히 답할 수 없는 근원적인 질문이 있었다. 아무리 어려운 수학 문제를 잘 푼다 해도 인생에는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훨씬 많았다. 그러던 중 상담을 공부하게 된 저자는 수학이 어떤 상담가보다 훌륭하고 멋진 상담가 역할을 해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수학을 한다는 것’, ‘수학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이 책에서 저자는 수학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피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 나간다. 자신이 배운 수학과 상담자적 지식 및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과 힐링을 접목시켜, 청소년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더하기’를 통해 현재에 감사하라는 것을, ‘일차방정식’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함수’를 통해 믿는 대로 꿈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수학적 원리와 개념, 공식과 기호를 활용해 설득력 있게 풀어 간다. 동시에 수학이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우리 삶의 여러 문제들과 직결된, 재밌고도 유용한 과목임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은 저자가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전하며 나눈 경험을 토대로 엮은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함을 잘 깨닫지 못하기에, 다른 조건으로 사랑받으려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학생들은 공부를 잘함으로써, 취업준비생은 취직에 성공함으로써, 아빠들은 돈을 많이 벎으로써, 엄마들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로써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생각한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공부를 못하면, 취직을 못하면, 돈을 못 벌면,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가 낮으면, 자신이 미천한 존재가 된 것마냥 여기게 된다는 것. 이에 저자는 아이들과 한 배를 타고 여행하는 동료이자 친구라 스스로 여기며,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 주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누구나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능력이 있으며 그것을 잘 계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시종일관 주지시킨다.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힐링의 도구, 수학!
마음이 따뜻해지고, 고개가 끄덕여지고, 다시 해보겠다는 마음의 힘이 솟는다면, 그것이 바로 ‘수학을 배우는 목적’이라 이 책은 말한다. 수학은 단순히 수능 준비를 위한 시험 과목을 넘어, 우리 삶의 엉킨 것들, 닫힌 것들, 막힌 것들을 해결해 주는 열쇠이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눈에 보이도록 해주는 안경이다. 학과목 성적으로 학생의 많은 부분이 평가받는 시대에 <수학으로 힐링하기>는 깊은 사랑과 배려로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희망과 격려를 전하면서, 어떤 상황이든지 그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함으로써 합리적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수영
1975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한 뒤 동부건설과 한국IBM에서 근무했다. 직장에서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시작한 교회학교 교사 활동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자신의 적성임을 발견하고서 15년간의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목동과 분당의 학원 중심가에서 수학 강사와 맥수학교습소 원장으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EBM(ElderBrotherMentor) 대표로 있다.‘실력과 인성이 균형 잡힌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그는 수학과 상담을 접목시켜 수학이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고 따뜻한 것임을 알게 해준다. 성적으로만 평가받는 이 시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 삶의 중요한 고민들을 묻어 둔 채 공부에 매달려 허덕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격려를 준다.정철영어성경학교 교사 및 교육교관으로도 활동하면서 자신이 쓰는 닉네임 ‘수영 쌤’을 ‘수’학과 ‘영’어를 누구보다 잘 가르치라는 사명으로 받아들인다.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신지영과의 사이에 딸 동은, 아들 승준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_수영 쌤과 떠나는 색다른 수학 여행 5
들어가며 _이 땅의 모든 ‘수포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7

I. 수학이 널 응원해

수와 연산
1. 더하기와 빼기 _꿈을 꿀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 16
2. 몫과 나머지 _나머지는 세상에 돌려주자 20
3. 등호와 부등호 _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온다 24
4. 약수와 배수 _우리는 같으면서도 다른 존재 29
5. 순환소수 _반복되는 나쁜 습관의 원인 33
6. 실수와 허수 _존재감 없는 나 자신 37

방정식과 부등식
7. 일차방정식 _네 안에 있는 진짜 너 42
8. 항등식과 미정계수 _친구를 살리는 한마디 48
9. 공통부분의 치환 _이 무거운 걸 혼자서 짊어졌구나 52
10. 부정방정식 _네가 싫은 건 싫은 거란다 56
11. 절대부등식 _어떤 선택이든 얻는 것이 있어 61

함수와 그래프
12. 일차함수 _남의 평판에 의지하지 말자 66
13. 대칭함수 _불편한 감정에 귀 기울여봐 71
14. 합성함수 _스스로 나의 미래를 불러 주자 75
15. 역함수 _행동을 보고 마음을 이해하자 79
16. 부등식의 영역 _나의 영역은 어디일까? 83
17. 도형의 이동 _어느 자리에서나 나만의 모습으로 존재하기 88

도형과 벡터
18. 정의와 정리 _너의 존재를 세상에 증명하려고 애쓰지 마 92
19. 도형의 닮음 _그땐 어렸지만 지금은 달라 97
20. 포물선과 타원과 쌍곡선 _성장이란 직면과 돌봄의 조화 101
21. 평면의 결정 _조건 괜찮아, 네 잘못 아냐 104
22. 공간좌표 _정면으로 바라보고, 하늘에서 내려다보자 107
23. 벡터와 스칼라 _굽이굽이 흐르는 강이 많은 생명을 이롭게 해 112

집합과 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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