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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는 어느 날
한솔수북 | 4-7세 |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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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과학이 잘잘잘 시리즈 3권. 모든 동물은 사냥꾼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이런 '먹이사슬' 관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죽을 뻔한 줄도 모르고 서로 잘난 척을 하는 쿨쿨이와 코코의 익살스런 캐릭터는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이야기를 가벼운 웃음으로 마무리해 준다. 책 뒤쪽에는 동물들에 대한 생태 정보와 먹이사슬에 대한 이야기가 따로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어느 날 쿨쿨이와 코코가 만났어요.
"안녕 어디 가?"
"음, 아무데나. 너는?"
"나도 아무데나. 근데 아무데나 가서 뭘 할 건데?"
"똑같지. 날마다 하던 일."
"또? 지겹지도 않아?"
"아, 생각났다. 우리 둘이 아무 데나 같이 가는 거야. 거긴 언제나 따로따로 갔잖아.
아무 데나 같이 가서 아무거나 같이 하고 놀자. 어때 참 좋은 생각이지?"
"글쎄, 그럴듯하긴 한데……"
"됐어, 그럼 그렇게 하기로 한 거야! 아함! 아침 일찍부터 너무 큰 일을 결정했나 봐.
이제부터 자야겠어."

느릿느릿 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에게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요!
쿨쿨이와 코코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나무늘보 친구들이에요. 어찌나 굼뜬지 하루종일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꼼짝 않고 지내기도 한다지요. 어느 날 두 친구는 뭔가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는 서로 등을 기댄 채 잠이 들지요. 그런 쿨쿨이를 보고 비단뱀 쟝이 입맛을 다셨어요. 비단뱀 쟝은 아침부터 배가 몹시 고팠거든요. 비단뱀은 제 몸보다 훨씬 큰 동물도 한입에 꿀꺽 삼킬 수 있어요. 비단뱀 쟝은 눈 깜짝할 사이에 쿨쿨이를 삼켜 버렸어요. 쿨쿨이를 잡아 먹은 비단뱀 쟝이 강가를 어슬렁거리자 악어 에드몽이 스스르 다가왔죠. 악어 에드몽은 무시무시한 꼬리로 비단뱀 쟝을 내리치고는 또 꿀꺽 먹어 버렸어요. 그때였어요. 이번에는 재규어 링고가 악어 에드몽에게 덤벼 들었어요. 재규어 링고도 배가 고픈 건 마찬가지였거든요. 악어 에드몽을 삼킨 재규어 링고를 이번에는 사냥꾼이 뛰어난 활 솜씨로 잡았지요. 재규어 링고 뱃속 악어 에드몽, 악어 에드몽 뱃속 비단뱀 쟝, 비단뱀 쟝 뱃속 나무늘보 쿨쿨이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동물 먹이사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모든 동물은 사냥꾼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자기보다 덩치가 작고 느리거나 힘이 약한 동물을 잡아 먹는 사냥꾼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빠르거나 힘이 센 동물의 먹이가 되지요. 이런 관계를 '먹이사슬'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먹고 먹히는 동물의 세계는 때로 아이들에게 무섭고 차갑게 느껴지기도 할 거예요. <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는 어느 날>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먹이사슬 관계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죽을 뻔한 줄도 모르고 서로 잘난 척을 하는 쿨쿨이와 코코의 익살스런 캐릭터는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이야기를 가벼운 웃음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동물들의 생태정보와 먹이사슬 정보가 따로 모았어요.
<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는 어느 날>은 아프리카에 널리 알려진 이야기에서 따왔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나무늘보, 비단뱀, 악어, 재규어는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열대 우림에 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책 뒤쪽에는 동물들에 대한 생태 정보와 먹이사슬에 대한 이야기가 따로 실려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안 카트린 드 뵐
1975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뤽 리에쥬 고등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년간 이탈리아에서 생활한 후 가봉으로 떠나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역사에 대해 연구했다. 지금은 벨기에에서 포스터 작업과 삽화, 책 표지 작업,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달리기 대장 세바스찬>, <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는 어느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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