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화와 그림으로 만나는 힘센 지식, '왓?' 시리즈 중 '교과서과학'편 제2권. 지구의 끝은 낭떠러지일까? 달에도 구름이 있을까? 지구와 달은 얼마나 친할까?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지구와 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WHAT 시리즈 소개어린이들은 묻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은 어떻게 똥이 될까요?”
어린이들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WHAT 시리즈에는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무엇’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은 힘이 센 지식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라고 하였습니다.
WHAT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신비한
그 ‘무엇’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WHAT 시리즈 특징이제 우리나라 교육은 ‘창의적인 사고’로 방향이 전환되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지나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로 나아가려면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야 합니다.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야 합니다.
그러나 학교 공부, 학원 공부만으로는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로 자랄 수 없습니다.
‘생각하는 과학 동화’ WHAT 시리즈로 준비하세요.
WHAT 시리즈는 기존의 초등학생 과학 도서와는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동화라서 창의적이고, 동화라서 쉽게 배울 수 있는 WHAT 시리즈.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도서 소개1장_ 지구의 끝은 낭떠러지일까?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네모나 세모 모양일 거라고 생각했대요.
생각과 상상만으로 지구의 생김새를 그려보던 먼 옛날,
지구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모습이었어요.
이집트에서는 평평한 지구를 하늘의 여신 누트가 감싸고 있다고 생각했고,
인도 사람들은 커다란 코끼리 네 마리가 지구를 들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러한 상상 속 지구는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제 모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지구의 모습을 알아갔을까요?
2장_ 달에도 구름이 있을까?
달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방아 찧는 토끼가 살고 있대요. 정말일까요?
달에 방아 찧는 토끼가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달의 바다와 육지 때문이에요.
달에는 물이 없는데 어떻게 바다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달에 바다가 있다고 말한 걸까요?
3장_ 지구와 달은 얼마나 친할까?
밤하늘에는 언제나 달이 있을까요?
초승달도 되었다가, 반달도 되었다가, 보름달도 되는 달은
어떻게 모습을 바꾸는 걸까요?
달은 지구의 위성이에요. 오직 지구 주위만 빙빙 돌아요.
주위를 돌면서 밀물과 썰물을 만들어 내지요.
우주에 있는 달은 어떻게 지구의 바닷물을 움직이게 한 걸까요?
지구와 달은 얼마나 친한 걸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유영진
청주에서 태어나고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장안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했으며, 2000년 아동문예 문학상에 ‘태풍이 지나간 자리’로 등단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사성어 숨은그림찾기>, <속담 박사 숨은그림찾기>, <상하수도는 무슨 일을 할까?>, <지구와 달은 얼마나 친할까?>, <WOW 세계 100대 속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지구의 끝은 낭떠러지일까?
2장 달에도 구름이 있을까?
3장 지구와 달은 얼마나 친할까?